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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엄마답게 행동해라

아기엄마 |2016.03.18 22:54
조회 10,930 |추천 43


저희 시어머니 요즘 입에 달고 사는 말입니다.

1.시어머니가 시댁에 아기를 맡겨놓고 남편이랑
영화보러 다녀오라시길래 아기낳고 근 3개월만의
외출이기에 화장도좀하고 예쁜옷도 골라 입고 나가려니

시어머니 왈

'애 엄마가 대충하고 나가면되지 무슨 화장이냐'

ㅡㅡ

2.임신중 파마나 염색이 태아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지는 잘모르겠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유수유 기간까지 1년 6개월 정도를 참았고
모유수유를 끝내고 주말에 신랑에게 아기를 맡기고
파마와 염색을 했고 그모습을 본

시어머니 왈

'애기엄마가 머리 푸르고 다닐일이
뭐가있다고 머릴했니?''


시어머님을 만날때마다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면
아무말 안하시다가 조금붙는치마나 구두 같은
조금이라도 제 외모에 신경쓴 티를 내면

애엄마답지 않게 다닌다고 하시고

회사복직하려면 준비해야 한다고 말해도

회사복직해도 애엄마답게 다니랍니다.

기승전애엄마답게 입니다.



독박육아에 이제 곧 아기 떼어놓고 복직하려고

준비중이라 제가 예민한걸까요??







추천수43
반대수3
베플남자|2016.03.19 03:15
요즘은 이런게 애엄마다운거에요^^.호호 어머니시대랑 다르답니다~ 애엄마라고 후줄근하게 하고다니면 욕먹어요~~~
베플ㅋㅋㅋㅋ|2016.03.18 23:12
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시더라구요ㅋㅋ 결혼식이있어 오랜만에 애 맡기고 데이트하러 겸사겸사 나가자 그래서 머리도 고데기로 살짝 말고 원피스에 힐에 귀걸이 팔찌까지 하고 결혼식갔다 데이트좀하고 왔더니 이제 애엄마답게 하고다녀야지.. ㅋㅋㅋ 그래서 어머니 저 지금 이상해요? ㅇㅇ아빠는 예쁘다던데요ㅎㅎ 하니까 예쁜데 애엄마가 치마에 높은구두에 너무 화려하게 하고 다니면 다들흉본다~ 하시길래 요즘엔 후줄근하게 다니면 더 흉봐요~^^애낳고 퍼져서 자기관리도 못한다구요~~ㅎ 했더니 요즘엔 또 그러냐? 우리때는 그러면 치맛바람났다고 동네사람들이 흉보고 그랬는데..그래 근데 구두는 너무 높으니 조금 낮은거 신고 지금처럼 예쁘게 가꾸고 다니렴 해주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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