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신혼부부입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감안해주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이사온지 5개월정도 되었고
그때 전에 살던사람이 놓았던곳에 실외기를 설치했어요
여기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맞은편집이 실외기 반정도 아래에 창문이있어요
외출하려고 문닫는데 맞은편 할머니께서
실외기를 옮기라하네요
그래서 전에살던사람도 여기에 놨고
부동산이고 집주인이고 여기에 놓으면된다해서 놨는데
왜그러시냐 하니
본인집에 피해간다고 여름에 창문 못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가냐고 그래서 전세라그랫더니
그럼 빨리 옮기라고 하대요 자가랑 뭔상관인지..
그래서 옮기면 비용들지않냐 하니
그건 그쪽사정이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그러세요~? 그럼 피해보신다하는것도 그쪽사정이겠네요~
내가 왜 그쪽사정때문에 쌩돈들여 옮겨야하나요?
이사올때 말하지그랬어요~ 이러니
맞은편 할머니 친구분되시는지 아랫집에서 무슨일이냐고
하더니 두분이서 합세해서 따발따발하시길래 됐고 할머니께서 그쪽사정이라하셨으니 그쪽도 그쪽사정이네요 알아서하세요~
하니 밑집할머니가 신고하라고 그러대요
그래서 아 그럼 신고하세요 신고하시면 되겠네 이러고
문닫으려니 위아래할머니들이 싸가지없는년이라며
욕이란욕은 다 하길래 그냥 문닫고 외출해버렸어요
그뒤에 제가 신발을 빨아 실외기쪽에 말려두려고 내놨는데
그걸 떨어트리려고했는지 한짝이 저멀리있더라구요
멀어서 못떨어트린거같아요
그래도 참았어요
근데 문열때마다 문열고 실외기옮기라하네요
어찌해야하나요 제가 욕까지들어먹고 쌩돈들여
실외기를 옮겨야하는건가요 진짜 스트레스받아 미치겠어요
그냥 본인들 말대로 신고하지 왜 안하고 저러는지도 모르겠고요
솔직히 실외기가 아예 창문에 들러붙어있든 손닿을거리정도면
이해라도하는데
거리는 남성키보다 멀리있고 실외기가 창문의 반정도 이고
실외기 높이가있어 팬쪽은 창문으로 가지도 않는데..
전에살던 사람은 40대부부라 나이가있어 말못하고
우린 20대후반 부부라고 무시하는걸까요 휴..
양가에 도움받지않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온건데
전세 대란때문에 대란가격보다 가격도 저렴히 나와서
현재 매매값보다 5천정도 비싸게 전세값주고 사는건데
반대편은 자가냐 묻질않나 무시도 이런 개무시가 없네요
집안에 손자도 있던데 할머니가 자가냐 묻자마자
그러는게 창피한지 고개숙이고 방나가버리고..
도대체 자가든 전세든 월세든 실외기랑 무슨상관이길래
자가아니고 전세라니 더 당당히 나가는 이유가 뭔가요
옮겨야하는 의무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