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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되실분이 외국인 여자분 이랍니다.....

어이없네 |2016.03.21 16:41
조회 66,469 |추천 27
댓글 다 읽어 봤습니다. .
못사는 나라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저 동남아 자주 놀러갑니다 그곳 사람들은 친절하다고
많이 느끼고 옵니다.
하지만 이건 여행이라 틀린거니깐요. . .
제가 지례 걱정하는건 댓글처럼 속이고 결혼 할수도
있는거고 또 애기 낳고 도망갈수도 있고. . .
저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 .
서로 문화 자체가 틀리니. . .
연애를 어느정도 만나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
한국도 그렇자나요. . 처음엔 서로 호감가지고 연애할수
있어요. . 몇번 만나보지 않고 결혼해서 성격차이로 이혼하는사람 많이 봤습니다. . . 그래도 사람은 1년은 만나봐야하지 않을까요??? 심지어 외국분 이니. . . .
잘살면 좋은거? 복불복식이라 하니 걱정되고.. .
아직 만나보지 못해서 그사람의 성향을 몰라서
제가 그럴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좋으신 분 일수도 있고. .
좋으신 분이길 바래야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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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셋 입니다. 신랑은 저보다 1살 많고요... 시댁은 시골에 있습니다. 저희집과 차타고 3시간 거리구요.... 농사 지으세요... 신랑은 3형제중 막내고 형2분은 아직 미혼이십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3년차 이구요.... 오늘 시어머니께 전화 오셔서 받았는데.... 큰형분이 서른아홉살 이세요..... 좋으신 분인데.. 단지 머리숫이없어요... 그래서 선을보면 여자들이 많이 꺼리나봐요....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캄보디아 28살이랑 선을 봤는데 한국에서 일하러와서 한국말을  꽤 잘한다 하더라구요... 큰 아주버니도 싫지는 안으시데요... 서로 호감 갖고 2번 만났다는데,,, 결혼얘기가 나오더군요......저는 왜이리 맘이 심란한지......울고 말았네요... 물론 제가 큰아주버님 인생을 책임질건 아니지만... 제 이런마음 왜 이런걸까요,,,......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아니 기쁘지가 않네요.... 축하해 주기도 싫고..... 저도 모르게 시어머님과 통화하다 울었어요.... 어머니는 그걸 눈치 채셨는지 빨리 전화 끊으 셨구요.... 통보식으로... 결혼 시킬꺼니 나이가 어려도 형님이라 부르라고...  당연하긴 한건데... 갑자기 당황스럽고 혼란합니다....... 앞으로 걱정이네요... 저와같으신분 계신가요??    
추천수27
반대수123
베플ㅎㅎ|2016.03.21 20:11
글쓴이이해감..외국인인걸 떠나서 한참 어린 신부 사들이는건데 진짜 복잡미묘할거같음...혼자 살순 없는건가? 그렇게해서라도 꼭 결혼을해야했던건가ㅠ
베플남자ㅇㅇ|2016.03.21 16:51
에휴... 애들 앞에서 큰엄마를 얼마나 무시하실지 눈에 선하네요... 맘 좀 곱게쓰세요...
베플ㅇㅇ|2016.03.22 07:47
캄보디아에서 28까지 결혼안했다고? 18만 되도 노처녀 취급하는곳인데? 잘알아봐요 28까지 혼자인거 그나라에서 흔한일 아님 동네에 그런처자있으면 해꼬지하는 곳이에요 15-6살만되도 시집가고 정말 드문경우라 많이 배우고 그런상황이 싫어서 나와있을수도 있지만 거기서 28은 노처녀정도가 아니라 그냥 독신으로 사는 수녀같은존잰데
베플ㅉㅉ|2016.03.22 13:27
한남충들 부들부들 거리는데 백인하고 결혼하는 것과 다르냐? 완전 다르지 백인 여자가 한남과 결혼하는 일도 드물지만 매매혼의 형태는 띌수 없다는 것 반면 저 캄보디아 여자 나이를 봐라 2번 만났건 1년을 만났건 20대 여자가 낼모레 40살인 대머리 아저씨랑 결혼 생각이 있다는 것은 누가봐도 매매혼인 것이지 그냥 사랑으로 결혼할 것이면 비슷한 처지의 또래 남자를 만날텐데 늙고 머리 벗겨져도 거둬줄터이니 우리집에 돈보태라는 게 당연한 의도아닌가? 매매를 해서라도 결혼하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추하다는 것이지
베플냥냥이|2016.03.21 18:46
저는 글쓴님 맘 이해가는거 같아요. 잘살고 못사는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과 가족이 된다는게 얼마나 서로 불편하고 힘든데요. 제 형부는 미국인이고 시댁 친척 아주버님이 동남아 여성분과 결혼했으며 친정 이모님 중 한분이 조선족과 가족이예요. 거기다 제가 몇년 다녔던 회사가 외국인이 많았는데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등. 같이 일해본 결과에도 그냥 멀리서 외국인이다하고 바라보는거 하고 늘상 부딪히며 일하거나 대화할때도 답답하거나 불편한게 많았네요. 동남아 여성과 사는 친척 아주버님이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근처서 사는데 그댁어른들도 불편하고 문화차이때문에 잘 섞이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철저하게 글쓴님 입장에선 마음이 이해 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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