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살 연상 남친을 둔 27살 흔녀입니다
제가 며칠전에 겪을일에 대해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하고 너무 답답하여 하소연을 좀 하려구요..
일단 제 남친은 지금 현재 동탄ㄷㄷ치킨에서 일을하고있어요 그가게는 오빠친구 가게이구요
오빠친구와 남친과 한분 더 셋이서 일을해요!
오빠 친구(a)라고 칭하고 같이일하는 또한분을(b)라고할게요..
얼마전에 있었던일부터 적어볼게요.
영업이 끝나고 나면 오빠들은 가끔 술자리를 하곤 하는데 저도 종종 같이놀구요.
어느날은 술을 먹었는데 흥에 돋은 a오빠가 저에게 여자가 없으니 심심하다며 제친구를 부르라고 용돈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그냥 취해서 그러는구나하고 그자리에서는 아무말안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며칠뒤 또 술자리를 했는데 제가 얘기를했죠
오빠 왜 그런말을 하냐면서 a오빠는 기억이 잘 안난다며 미안하다고 실수였다고 얘기하길래 알겟다고 대신 살치살 한팩 사주라고 장난치며 넘어갔습니다.
그리고나서 다음 술 자리를 했는데
그날 일이 터졌네요...
술이취한 a오빠가 저한테 욕을....하더라구요
처음엔 장난같은 분위기라 웃음으로 넘기려고했는데
b오빠가 더하라며 재밌다고 부추기자 a오빠가 계속욕을하길래 저는 장난지 지나친 것 같다고 그만하라고 아무리 그래도 오빠친구 여자친구인데 너무 심한 것 같지 않냐고 말을했더니 `왜? 나는 더 할 수 있는데?`이렇게 말을하길래 그때부터는 진짜 저도 화가나서 아 그래? 그럼 더해봐 그랬더니 개ㄱㅇㄴ 이라고 하더라구요??
b오빠는 오히려 저에게 그냥 우리 재밌으라고 그런거죠 재수씨 이러면서 장난을 치는겁니다....
열이받은 제 남친은 친구얼굴에 술을 뿌리고 저에게 일어나라고 집에가자고 말을했어요
같이 있던 다른 일행 오빠들도 말리고해서 그날은 일단 집에 왔어요
그런데 더 황당한일은 그다음이였어요
a오빠는 미안하다고 하기는커녕 술이취해서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먼저 열받게해서 저에게 욕한거고 더해보라고해서 욕을 더 한거랍니다....
남친은 화가나서 가게를 그만뒀구요
도저히 다시 그 친구를 못 볼 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사과같은거 바라지도않았어요
어차피 술이취해서 그런거고 남친이 그가게에서 일을하는데 서로 얼굴 붉히지않게 남친한테라도 사과를하고그랬으면 상관이 없는데 오히려 제 남친에게 계속 제가 잘못한쪽으로 얘기하구요...
같이있던 다른 일행들도 충분히 잘못된거라고 그술자리에서 얘기도하고 했는데 계속 왜 이런식으로 나오는건지 1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 a오빠의 요점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먼저 열받게해서 욕을했을거고 제가 더해보라고해서 더한거라고 자기는 잘못 없다고 이건데....
도대체 이상황은 뭘까요 너무 화가나네요...
a오빠도 그렇지만 b오빠는 남친보다 나이가 여섯살정도 더 많은걸로 아는데..아 오빠라고 하기도싫으네요
옆에서 계속 a오빠를 부추기고 같이 저를희롱하는게 더 나빠보이고 저에게 그렇게 행동하고 말을하고 결혼을빨리해서 저랑 몇살차이 안나는 딸이 있다고 들었는데...
자기 딸이 밖에서 이런 취급을 받아도 우리 재밌으라고 저한테 욕하는거라고 하는것 처럼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너무 횡성수설 적은 것 같네요ㅠㅠ
너무너무 기분나쁘고 속상해서 몇자 적어봤어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