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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한달. 그리고 한달반만의 약속. 도움이필요합니다.

그러게 |2016.03.30 09:43
조회 555 |추천 0

20대중후반 일반적인 남성입니다.

그래도 20대치고는... 나름 갖춘 스펙과 운영하는 회사정도..

여자친구또한 만난이후 저희회사에 입사해서 출근은 월 10회. 근무시간은 출근당 약 3시간정도였습니다. 급여또한 150정도.

개인적으로, 20대초반때에 첫사랑이 연상이었는데. 능력적인부분에서 대학생이 어떻게할수가없는

현실적인부분에 무너져서. 아픈기억이있기때문에 그쪽에 조금 강한 집착이있었고,

결과적으로는 20대에 남부럽지않게 생활을하곤있지만. 그당시기억이 강렬해서

여자친구에게도 적어도 미래를보장할수있는. 현실적으로 책임질수있으며 해줄수있는것은 다해주고싶었습니다.

 

그동안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연애를해왔고 이별을해왔지만.

지금 헤어진 여자친구의 후폭풍은 제가 감당할수가없을정도로 힘듭니다.

저희가 헤어진 구체적인 이유는.

첫번째로, 제가 여자친구가 보냈었던 여러가지 사인들을 캐치못했었고, 눈치를줬었다고

하지만 저는 그마저도 좋았기에 그냥 좋기에 신경쓰지못했고.

두번째로, 너무 의지하는것같고 내가 하고싶은게 아니다.

세번째로, 너무 가르치려든다. 나도 내할일정도는 판단할수있다.

네번째로, 본인이 우선순위에서 항상밀린다.

 

등의 이유였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는 20대초반으로 어린편이며.

조금 생각이 어린것빼고는 모든점이마음에들고 좋았고

다만 일에있어 하고싶은일만할수는없다고 싸운적과 지적에의한 가르치려든다

두번이외에는 특별히 싸운적도없습니다.

 

헤어질때 또한 저는 웃으며 오늘어땠냐 새로취직한데는 할만하냐 등의 질문을했는데

답은헤어지자였습니다. 이유도말해주지않고, 본인은 2달전부터 마음의준비를했었다고.

 

그렇게 헤어지고. 그녀가 새로취직한 곳또한 제거래처였기때문에 잘부탁드린다고. 말했었고

그렇게 우리는 끝나는줄알았습니다

 

시간이지날수록. 왜?라는 질문이 떠나질않았습니다. 위에말한 정확한이유들은 나중에들었기에.

제생각에는. 그당시에 본인조차도 정리가되지않았고, 헤어진후 룸메이트와

뒷담화가 시작되면서. 1주일후쯤 연락이 닿았을땐. 격하게 저를 싫어하는 모습을보고.

연애하는동안 한번도 이런모습을본적이없는데. 왜이렇게까지..

본인은 현재에 아주만족하며 현재가 너무행복하다. 그리고 절만나서 좋았던기억이없다

다신돌아가고싶지않다. 라는 의견을 말했습니다.

 

거래처사람들은 새사람만나라 너가뭐가 아쉽다고, 원래 이별은 누구나 힘든거다 그래도 일적으로라도 자주봐야되는데 쿨한 친구사이로지내라 등 여러가지 조언을 들었고.

자존심에 괜찮은척했지만, 아는지인이 그녀가 바람피는거 아냐고 연락이왔고,

우린헤어졌다 뭐.. 하고 넘기려했으나 기간이 제가 사귀던기간이랑 겹치는걸알았고

의심은했지만 이유를 몰랐던 저로썬 그게 차라리 현실성이있다고 생각이들기도했지만.

우리가 어찌됬건 보냈던시간과 추억들을 더럽히고 싶지않아서

아니라고하고. 나는 괜찮다. 다른남자만났으면좋겠다. 다만

바람피는것이 내눈앞에서 현실이된다면. 그땐 나도 내가 뭘 어떻게할지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려노력했고, 그러게 믿었지만

 

3주가 지난 시점에서 서로 헤어지고 소통이없다보니 오해가쌓이고 거래처인관계로

어느정도는 해소해야될것같아 두시간가량 통화하면서

왜헤어졌는지 듣게되었고, 그녀도 많이힘들어해서 울었고, 저도 미안하고

제가 어린나이에 사업에뛰어들면서 사기도당하고 어려가지경험때문에

딱딱한면과 의도와 다르게 말하는경우가있었는데. 그런의미에서 제가 연락했었을때

모습이. 난딱히 감정없지만 너가원한다면 만나줄게 라는 의미로 보였다고해서

그때 제가 꾹눌러왔던 감정들이 터져나왔습니다.

그게아니라 내가 정말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무붙잡으면 너가부담느낄까봐.

정말로 너를 사랑해서. 정말고민하고 하는말인데. 내가 잘 표현못해서 그렇게느껴졌으면

정말 미안한데 그런의미아니라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녀도 많이힘들었고 그부분에 더 죄책감을느끼고.

그저 좋았던 시간들 사이사이에 제모습이 너무 우둔하게보였습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내가 조금더 노력해서 몇년이걸려도 그저 옆에서

내가 마음아프게했던부분들 치유할수있게, 내가 잘못했던부분들 고쳐가면서

옆에서 묵묵히 기다리면 언젠가 몇년이지나더라도 마음을열어줄수있겠냐고

물었더니. 몇년이지나더라도 다시 그기억속으로 들어가고싶은 생각없다며 미안하다고하더군요.

 

우리가 헤어진것도 단순히 통화였고, 그이후로도 거래처다닐때 서로인사도 눈도안마주친 만남몇번외엔 만나서이야기한적이없었기에 3주뒤에 만나서 짧게 이야기하자고했습니다.

중간에 서로일정때문에 3주뒤로잡았지만.

 

솔직히 무슨이야기를 어떻게시작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것은 맞지만

제가주었던상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단순이 내가잘할게 로 해결될일도아니고

일단 그녀가제일 싫어하던 흡연은

금연 1주차로 짧지만 담배를 못피는고통보다

그녀의생각에대한 고통이 담배를안핌으로 덜어져서

버티고있습니다. 그런 모습하나하나가 그만남 마지막이될수도있는.

그만남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될까해서.

그녀가 언급했던 싫었던점의 해결방안을 저자리에서 어떻게할수없으니

진심을 보이라면 보이겠지만

그것으로 과연 이문제가 해결이될지.

우리에게 시간이 더필요하겠지만.

사실 홍일점인 그녀에게 새로적응하는직장에서

그만큼매력적인여자를 오래 그냥 둘수없다고보고..

또한 거래처라고 단순히 그걸막아줄리도 개인적인감정인데요.

부족한게 많은 저지만 절대 놓치고싶지않고

더많이 해주고 보답해주고싶은 인연인데

제 생각엔. 3주뒤에 만나는날이 마지막 기회일거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모르겠네요..

 

정말확실한건. 진심으로 사랑하고. 절대로 이렇게 보내고싶은 인연이아닙니다..

그녀생각은 다를지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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