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일햇던병원 그만둔지 좀 됬지만 이곳만 이런건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글이좀 길어요
저는 현재 20대중반이고 병원에 들어갔을때 나이가 22살이었죠
제가 일했던곳은 개인치과병원이었습니다
거기에 처음 들어갔을때 구성원이 원장님과 원장님의 어머님 그리고 조무사이신듯한 한분 그리고 조무사실습생이 있었습니다
그병원은 사람을 뽑거나 퇴사 그리고 병원 경영같은건 주로 어머님이셨죠 원장님은 진료만 하셨어요
아 어머님께서 대학에서 미술관련과에서 강의를 하셨다고 교수님이라고 부르라 하셨으니 편의상 교수님이라고 할께요
1.저가 들어간지 얼마안됬을때 원래계셧던 그분께서 교수님이 어디가신다고 하셨을때 그냥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한마디했다가 교수님과 싸우시고 짤리셨습니다
일한지 보름도 안된 저랑 일에 익숙하나 그래도 미숙한 실습생만 남은채요 ㅠㅠㅠㅠ
2.월급문제인데 조무사월급은 평균 110~130정도 됩니다
일했었던 6개월동안 첫 3개월은 월급이 100만원도 안됬습니다
통장에 찍힌거보면 90만원대였죠
나머지 3개월은 100만원 에서 쪼금올랏네요
월급 조금오른게 제가 성실하다고....ㅋㅋㅋㅋㅋㅋ
보통은 100이면 100 딱 맞춰주던데 여기는 10원짜리까지 다 세서주는듯 했습니다...하하하하
3.제가 일한지 좀 됬을때 여기는 종이차트였습니다
그런데 차트관리하는데 차트가 떨어질뻔한걸 잡았더니 교수님께서 제머리에 세게 꿀밤을 먹이면서 못배웠냐 못배웠으면 초등학교부터 다시다녀라 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더군요...
중고등학교 다닐때도 학교선생님들이나 부모님에게도 맞아본적없는 꿀밤을 맞으니까 기분이 되게 묘하덥니다...
절 어린애 취급해도 너무 어린애취급하는건 아닌가싶을정도로요
4.화장실청소를 했어요
화장실청소를 자주안해봤던터라 그래도 열심히한다고 열심히 물뿌리고 닦았죠
그런데 교수님이 청소하는걸보고 왜이리 굼뜨냐 니가 그러니까 돼지같아지고 뱃살이 늘어나는거다 하면서 모욕적인 말을 내뱉어요
그당시 몸무게가 70키로대 초반이었어요 뚱뚱하다면 뚱뚱한거긴한데 스트레스도 한몫햇습니다
스트레스받으면 먹을걸로 풀어버리니 여기 병원에 취직한 이후로 스트레스가 많아서 먹다보니 조금씩 찐거였어요
5.교수님은 먼지한톨도 못보시고 제가 하는일마다 와서 보시고 간섭하십니다
뭐 먼지같은건 이해하죠 병원은 생명을 다루니 위생면에서 그렇다쳐요
하지만 직원들이 알아서 해야할것까지 와서 일일히 간섭하시고 소리가 나는거같으면 와서 왜이러냐 니가 문제일으킨거 아니냐 하고 제탓을 많이하셨어요
뭐 기구가 녹슬어있어도 제가 뭐해서 부러뜨렸다고 제탓 원장님께서 시켜서한것도 하지말라하다가 원장님이 나서시면 가만히 계시고 참 .....
원장님께서 한마디하시면 될것을 크게 말을 안하십니다
6.어느날은 환자가 진단서 끊는데 옆에 질병코드를 적어주면 안되냐고 했어요
뭐 질병코드 옆에 빈공간에 적어주는것 어렵지않아요
알았다고하면 될일을 끝까지 교수님께서 우기셔서 환자분이랑 싸우시고 결국 경찰까지왔습니다
그날 원장님께서 화내시는거 처음봤구요 하하하....
7.저그만둔다할때 가지말라면서 붙잡았어요
위에 적은것들도 있지만 저것보다 더한일들도 있었고 저는 생각나는것들만 적은거라....ㅎ
무튼 저를 교수님께서 붙잡는데 신발을 뺏고 난리였어요
정안되겠다싶어 아빠께 sos보냈는데 아빠가 좀 밀어붙이셨어요 제가 그동안 말한게있어서 ㅎ
그랬더니 절 간호사실에두고 엄마한테 전화하라 하시는거에요 교수님이..
뭐 결국은 했더니 그동안 다녀갔던 직원들이 제가 냄새나서 그만뒀다고 그러는거에요... 사실 교수님때문인데...
통화끝나고 하시는말이 엄마는 암말안하셧는데 계속잇으라햇다고 거짓말 하시더군요
뭐 결국 다시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빠께서 오신다니까 그제서야 제등을 밀면서 얼른가라고 화내셧어요
그래서 겨우 나왔답니다 ㅠㅠㅠㅠ
뭐 결국 생각나는데로 썻는데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었죠
두번다시 들어가기 싫은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