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여고생이야. 그냥 반말로 할게...
우리반이 여자가 12명이고 남자가 22명인 여자가 매우 적은 아주 좋은반이야.
그런데 우리반여자애들이 날 싫어하는거같다..ㅠㅠㅠ
내가좀 많이 나대긴했어. 좀 관종짓을 많이많이했어. 진짜 내가 봐도 심할정도로.
막 반톡에서 쓸데없는 얘기 많이 꺼내고 그랬단말이야.
작년엔 이렇게 해도 친구들이 너그러워서 이해해줬는데, 이번엔 처음 보는 아이들이니깐 이해가 되지 않았나봐!
그래서 날 좀 싫어하는거 같아ㅠㅠㅠ
내가 딱 한명이랑 같이 다니는데, 그친구네 중학교에서 애들이 많이 올라왔거든?
그래서 걔는 반애들도 그렇고 걔랑 친한애들이 좀 많아.
그에비해 나는 우리중학교에서 온애들이 정말정말 없단 말이야...
그래서 진짜 모두다 생판 처음 보는아이들이라서....
ㅠㅠㅠㅠㅠㅠㅠ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도 안잡힌다.
그런데 애들이 날 싫어하는 것 같지가 않을때도 많아.
막 잘 대해주고 그럴때도 되게 많은데
야자시간이나 방과후 할때 지나다니면서 만나면 인사해도 막 되게 그 불편한 표정으로
아..안녕..이러고
내가 인사안하면 아예 모르는사람취급하면서 걍 쌩하고 지나가버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날 싫어하는 느낌이야.
아니면 내 성격이 이상해서 나랑 친해지기 싫어하는 것일수도 잇을거 같아.
이상태에서 내가 성격을 바꾸면 애들이 다시 날 안싫어하게 될까?
바꾼다면 어떻게 바꿔야할까...
긴글읽어줘서 고마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