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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 너무 잦은 아내...

루키 |2016.04.08 10:24
조회 14,382 |추천 0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 써봅니다

 

원래 이렇게까지 야근이 많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주 5일 내내 야근...

빨리 들어오면 10시.. 늦으면 새벽 1시...

 

안쓰럽기도 하고

괜히 다른 생각도 들고

 

다른 일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권유하기도 해봤는데

지금 회사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

 

제가 할 수 있는건 응원 뿐일까요?

추천수0
반대수9
베플|2016.04.08 18:25
저 전에 다니던 회사도 9:30출근에 퇴근은 맨날 막차나 택시탔고 가끔 10시 전후에 가곤 했어요. 여자가 무슨 야근을 그렇게 하냐는 댓글들은 세상에 칼퇴하는 업종만 있는 줄 아나봄. 프로젝트 들어가면 회의며 프레젠이며 엄청 바쁘고 출장도 많지만, 그 와중에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오피스 허즈번랑 시시덕거릴 틈 따위 없으며 점심 저녁도 못먹고 과자부스러기로 데스크에서 때우는 경우가 태반이었음. 물론 나는 그런게 너무 힘들어서 결국엔 그만뒀지만, 그 때 팀원들은 아직도 즐겁게 일하고 있고 그런 성향의 사람들도 있는 거라고 생각함. 다만, 몇년 지나면 아마 부인분 본인이 체력 떨어져서 못 버틸거라 생각함. 나도 30대 중반 되니 도저히 못해먹겠다 싶을 정도로 체력의 한계를 느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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