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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에게 계모소리들었어요

옥수수빵 |2016.04.11 11:32
조회 3,249 |추천 8
이런곳에 글 처음써봐요
신랑이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라는데
물어볼곳이 마땅치않아서 이곳에 글써봅니다

저는 31 신랑은 33
결혼5년차 딸둘있어요 5살 3살

어제 시댁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둘째가 코가 많이 나와서 닦아주는데
애기가 코닦는걸 싫어해서 닦을때마다 많이 울어요
어제도 코닦아주었더니 많이 울더라구요

그걸보더니 어머님이 너 계모같다 계모인줄알겠다
이러시는거에요

어머님은 제가 둘째를 많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거같아요
둘째가 많이 짜요
애기가 많이 울면 너네가 첫째만 이뻐해서 그런거라하시고 신생아때 방에만 놔둬서 그렇다고 자주말씀 하셨거든요

근데 어제 계모소리 들었는데 귀까지 빨개지더라구요
그냥 아무말안하고 밥먹고 집에왔는데
남편에게 나 어머님이 계모라고 한거 들었냐고 했더니
들었지만 별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별로인거같다
그렇지만

그상황에서 엄마앞에서 제편드는게 아니래요
저없는데서 말을 해야한다는데...

저없는데서 말을하면 제가 남편에게 고자질한거밖에 더되지 않나요?


전 그상황에서 농담식으로 '계모가뭐야~'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맞다
남편은 저없는데서 자기가 말하겠다 이러는데

이런상황이 또온다면 어머님 저앞에서 남편이 말하는게 나은건지 어머님과 남편이 단둘이 말하는게 좋은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은 그상황에서 계모가 뭐야 라고 말했다면
엄마가 민망해하고 무안해했을거라네요~

댓글부탁드려요~~
추천수8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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