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결혼식 앞두고 있는 예신이예요.
폰으로 하는거라 오타같은건 양해바래요.
저희 부모님은 십몇년전에 이혼하셨고 제가 장녀예요
이혼 사유는 엄마의 과대망상증과 의부증때문 이었어요.때문에 이혼하고 나서 아빠한테 행동했던게 대상이 바뀌어 저한테로...이혼하고 위자료라 할것도없이..집이며 차며..단돈 천얼마만 가지고 아빠가 나가셨어요.초등학교때 울면서 아빠가 이제 편하게 사셨음 좋겠다 울던 저로선..마음 아팠지만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었죠.문제는 그 이후부터 엄마가 화가날때마다 폭언,폭행을 서슴지않고 했어요.마트가서도 어떤 남자랑 왜웃냐며 저를 쥐잡듯 잡고 모르는 사람이다.해도 안믿어주고 고통스런 나날들이었죠.20살되기전 졸업 앞두고 그토록 그리던 아빠한테 갔어요,캐리어에 옷 몇가지만 싸서..하나있는 남동생은..엄마가 이뻐라 하시니,아무리 부족할지라도 엄마 곁에 있는게 나으니까..동생도 가라고 부추기더라고요..누나 그동안 힘들었고 고생했다며 자긴 걱정말고 갈길가라고...쨋든 이래저래...21살때 아빠가 재혼하시면서 홀로서기 하게 되고 그때만난 오빠와 이제 결실을 맺으려 해요.근데 작년에 양육비로 또한번 법원에 가게됬어요.아빠와 제 목에 빨때 꽂고..평생괴롭히네요..아빠집이 담보로 잡혀 헐값에 넘어갈수 있는 상황이라..합의해줬어요.근데 이모라는 사람이 어렸을때도 아빠편든다며 폭언했었거든요?합의하는 날도 어김 없이와서ㅋㅋ저한테 미친듯 욕하며 달려들면서 손찌검하고...경찰부르고 합의안하려했는데 아빠가 좋게 끝내야한데서 참았는데..참지말걸그랬어요..
전화로 니가 어쩌고..돈 어쩌고..나한테 그럴자격없다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고 키운거 아니잖냐 밑빠진 독에 물붓긴데..내앞가림 하기도 힘든데 뭘도와야하냐..어디에 돈쓰고 빚을져서 그걸 나한테 처리를하라하냐..못한다 했더니..대출받아서라도 해야된데요 너니까 딸이라 해야된데요ㅋㅋㅋ나참...저지금껏 엄마한테 십원한장 안바라고 안받고요..엄마라는 사람은 돈 씀씀이가 헤퍼서..아빠와 살때..엄청 싸움이 잦았어요..의심뿐만 아니라 300갖다주면 400을써요..사회에 뛰어들어서는 제힘으로 살았어요..계속 죽는소리하는 엄마인지라..힘들단 얘기 한번도 안했었는데..원룸 월세살다..전세로 옮기면서 대출받아서 줄돈 없고,엄마 철좀들으라고..힘들게 키운거 다안다.사회생활하다보니 표현 못해도 알겠더라..아무리 힘들어도 손 안벌리고 서로 각자 열심히 살자 항상 타이르거나 받아줬는데 대화가 안될때가 많아 제가 더 죽는 소리했어요.그럼 항상 돌아오는 말이 네 애비가 바람펴서 나갔다느니..아직도 네 애비편만든다 욕하고..협박하길 반복했죠..자기성에 못이기면 밤낮가리지 않고 전화해서 괴롭히고..하..또.. 27살부터 는 시집가라고..돈많은 사람테가서 내가 지한테 효도해야한데요 엄마라는 사람이..결혼할때 뭐해줄거냐 농담식으로 물어봤었는데 뭘해주냐고ㅋㅋ니애비가 다 부담하라하고 자긴 받을일만 남았데요..ㅋㅋㅋㅋㅋ쨋든 합의해주고 나서도 계속 하루 열두번도 전화,문자,톡 계속와서..번호 바꾸고 결혼준비도 했어요.문제는 어떠케 알아갖고 웨딩업체 전화해서 울고불고 따지고..제 주변 친구에게 전화해서 개지랄떨고...하...
식장,날짜,시간 다 아는데...100%올거라 장담해요..
한번뿐인 제 결혼식인데.......식 앞두고 있는지금..너무 긴장되고 두려워요..와서 난리치고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니..시한폭탄같고..경찰도 사건이 난 후에 경찰출동하면 뭐해요..일단..보안업체 5명 섭외했는데요..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두렵습니다.
아무리 철륜이라지만..끊고싶어요..싫다는데..자꾸 더 난리치고 끈질긴 친엄마..징그럽습니다.
저 어떻게 대처하고..시댁에 이런걸로 피해주고 싶지 않아요..어떡해야하죠..?
너무 두서 없이 썼네요..매끄럽지도 않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처를 어찌 해야될지..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