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ㅋ 엊그제 분노에 차서 써놓고 오늘 들어와서보니 실시간에 올라와 있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 ㅠ_ㅠ
댓글 보고 몇가지는 해명? 겸 미처 본문에 못다 썼던 썰도 풀겸 추가합니다!
일단 혁신도시쪽에 있는 회사는 아니구요, 회사 실명은 차마 밝힐 수가 없지만 대구에 계신분들 똥은 피해가시라고 몇가지 정보만 흘릴께욤.
일단 Y<- 회사 이니셜 아님. Y로 시작되는 회사에요.
혁신도시 있는 그쪽 동구 아니고, 북구랑 가까운 동구 - 동구인줄 알았는데 북구라네여 ㅋㅋㅋㅋ
그리고 서울이야기를 하시던데, 원래 저 대학졸업하고 서울에서 쭉 일하다가 작년 초에 할머니 병환으로 대구에 내려와서 일하는 중입니다.. ㅠㅠ
서울에서 퍼블리셔 겸 디자이너로 팀장질(?)하다가 내려온 이유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바쁘셔서 조부모님과 대학교 졸업할 때 까지 자랐던 터라, 조부모님이 그냥 부모님이세요.
그런데 올해 할머니께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걷지를 못하게 되셨고(대구에 있는 병원에서는 당뇨성척추염증인가 하는 병이라는데 정확한 병명은 찾지 못했네요. 지금은 서울의 병원에서 수술하시고 대구로 오신상태), 부모님은 영천에 고모들은 구미에 오빠는 결혼해서 애기까지 있는데다 서울에서 이미 자리를 잡아, 아직 미혼인 제가 대구에 내려와 갑자기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려고 대구에 내려오게 된거구요.
- 웹디자인 특성상 어디서 일을해도 일자리가 있다는점, 프리랜서일을 쭉 병행했던 터라 지방에 내려와서 일을 해도 월급 + 프리 일감 하면 충분히 서울에서 받던 페이 받겠다 싶어서 결심하고 내려왔다지요 ㅠ_ㅜㅋ
그리고 너네가 개처럼 굴어도 사람이 내가 똑같은 인간은 안되야지 하는 심정으로 진짜 사표 던지고 한달은 있어준건데(사실 법적으로 사표 내고 한달간이 인수인계 기간인걸로 알고 있어요, 아닌가.. 이건 잘 모르겠지만 어디서 주워들었다능 ㅋㅋㅋ;;; 그리고 저 이쪽업계에서 일하면서 한번도 나쁘게 나온 적이 없어요. 프리일 하다보니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저하고 프리로 계속 같이 일을 하기도 하고 해서.. )
참다 참다 터지고 나왔네요.(그래도 한달이나 있어줬다며-_-)
처음에 이회사 면접볼때 사장이 한 말이 있어요.
이회사는 일이 많아서 몰릴땐 몰리고 한가할땐 한가하다. 그래서 한가할때는 자든, 영화를 보든 그건 알아서 자유롭게 해라. 우리가 일반 사무직도 아니고 창작 작업 하는 사람들인데,(사무직 비하 아님-_- 사장놈이 면접볼때 지껄인 소리임) 일있을땐 하고 없을땐 편하게 해라.앉아서 하는 일이라 산책도 좀 나갔다오고 회사 이제 이사하면(원래 달서구에 있던 회사인데 동구로 옴겼음. 옴기기전에 면접볼때 한말임.) 산책할때도 많으니까 다니고 해라.
제가 전에 다녔던 회사가 외국계 회사라 정말 딱딱 모든 규율을 숨막히게 지켜온 터라 일 많아도 조금 프리하게 할 수 있겠구나 싶었구요.
그리고 카톡사건은 제가 아님다-_-. 5년동안 이 회사 다닌 대리 이야기라는게 반전임-_-.. 5년이나 이회사에서 일해줬는데.., 심지어 이 카톡사건도 왜터지게 된거냐면!
원래 이회사가 예전에는 카톡도 프리하게 하고, 산책도 2, 30분씩 다니고 일하면서 영상을 틀어 놓는다거나 회사에 여자휴게실에 침대도 있어서 좀 잔다거나 하는 프리한 회사였다고 해요.
(사장 방침이 그랬음. 나 면접볼때도 저렇게 이야기 했으니깐.)
그러다가 2년전쯤 B대리가 입사하면서 사장한테 이간질을 시작한 것같아요.
- 이건 내가 입사하고 얼마 안되서 B대리가 5년차 대리 카톡 하는거 알고 있냐면서 저한테 이간질을 시도해서 알게 된거임. B대리가 나하고 본부장사이도 겁나 이간질 시켰는데, 회사마다 이런 ㄴ은 꼭 있는거 같음.. 이 ㄴ이야기도 진짜 참 썰이 많은데.. 하..
그러면서 회사 분위기가 카톡도 못하고 영상도 못보고 회사에서 내내 일만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남자분들은 담배라도 피러 나가는데, 여직원들은 담배피는 직원이 없어서 그냥 앉아서 일만 하고요.
- 근데 저 입사했을때 부터 일이 너무 많아서 카톡이고 나발이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음-_-
- 카톡도 전체 메일로 pc카톡 너무 심하게해서 회사 분위기 흐리는 직원이 있다면서 사장이 메일 보냈었음. 저도 그때 입사한지 얼마 안됐고 총무님도 새로 오셨는데 분위기 완전 싸했었져.
<-- 회사 내부의 사람을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올린 것 같아 이부분만 수정 삭제 했어요! -->
진짜 회사도 블랙리스트 같은거 만들어서 ㅠㅠ 공유 하는 사이트 같은거 있었음 좋겠네여..
대구에서 일하시는 ㅠ_ㅠ 디자이너 분들중에 저같은 피해자가 한명이라도 줄기를 바라며 마무리 하겠슴당!
밑에 댓글에도 있던데, 지나치게 회사 마인드 좋은척하는 회사는 피하세여 ㅠㅠ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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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당하고 열받고 ㅡㅡ 분노가 치미네요.
12월달 초에 대구의 한 공공기관 사업 솔루션 업체에 팀장으로 입사했습니다.
(한마디로 시청처럼 공공기관에 홈페이지 만들어주는 업체임)
제가 입사한 시점에 정말 일이 바빴고 말도안되는 분량을 진짜 말도안되는 일정으로 쳐내라고 하는거, 사람 셋이서 진짜 어마어마한 분량을 쳐냈어요.
(웹디자인일을 하고 있는데,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반응형 웹인 홈페이지를 일주일만에 50페이지를 쳐냈음-_- 컨텐츠에 시안까지. 딱 일주일 걸림. 심지어 접근성 마크까지 땄음.
이거 말고도 왠만하면 2, 30페이지 넘는 웹페이지는 무조건 일주일안에 쳐내라 이런식이고, 처음에 웹접근성 마크 안따도 된다고 해서 홈페이지 실컷 다 만들어 놨더니 나중에 마크 따야되니까 다시 마크업해야되는 일도 많았음)
진짜 업무시간동안 화장실 한번도 못가고 풀로 일만 했던 적도 많았고요-_-
그렇게 12월달, 1월달, 2월달까지 일정마무리가 되가는동안 진짜 사람 셋이서 어마어마한 분량을 쳐내가며 으쌰으쌰 하고 있었고, 어느정도 일이 겨우 마무리가 되서 한숨 돌릴때 사장이 입사한지 세달차인 저와, 대리를 부르더군요.
그리고 전후 사정 설명도 없이 그냥 한다는 소리가
"xx대리, 너 감봉이야. 니가 그전까지 카톡하고 한다고 말 많았잖아. 근데 안고쳐지더라? 그니까 넌 감봉이다."
딱 이렇게 이야기했음-_-
(이회사에서 5년동안 일한 대리한테 한 소리임. 앞뒤 설명도 없이.)
위에 잠깐 설명했던것 처럼 저는 웹디자인일을 하고 있고, IT쪽 특성상 일이 몰리면 야근도 많고 진짜 일이 힘들어요.
일에비해서 돈도 적고요.(그xx대리는 이회사에서 5년간 일했던 사람이고, 한번도 디자인 일정 밀린적 없는 사람임. 그리고 5년차 대리연봉이 하.. 2000대 초중반.. 이건 진짜 할말 많음.)
때문에 사업의 막바지에 일이 정말 몰려요. 그렇게 몰린일이 끝나고 나면 1, 2주 정도는 유지보수(홈페이지 만들고 문제생기면 다시 고쳐주는 작업)터지기 직전이라 약간 시간타임이 남구요.
그때 카톡을하거나 좀 자유롭게 일을 하는건, 그전에 업무가 너무 과하기 때문에 업계의 암묵적인 룰처럼 분위기가 있기도하고, 업무하면서 카톡하는게 죄입니까-_-...
하루종일 카톡을 하는것도 아니고, 이것때문에 회사 업무에 지장을 준 적이 전혀 없었다는게 유머-_-
심지어 이 직원만 카톡을 하는게 아니고, 다른사람들은 동영상을 틀어놓는다거나, 만화를 본다거나, 엎드려서 잔다거나 그런사람도 많은데, 유독 이 5년차 여자대리를 불러다 놓고 이사랍시고 (꼴랑 열댓명 되는 회사에서 이사가 6명임) 마녀사냥하더군요.
별다른 이유도 없어요, 카톡해서 사내 분위기를 망쳤으니 너는 감봉이야. 이거였음.
그리고 나서 저에 대한 마녀사냥이 이루어졌는데, 주로 나온이야기가 디자인 퀄리티(나는 이회사에서 디자인을 한적이 없었음-_-... 사업의 마무리를 담당했기때문에, 거의 이미 된 디자인을 정리하는 정도였고, 이부분은 x팀장이 디자인 한것도 아닌데 이런말 하기 좀 그렇긴 하다며 자기들도 인정한 부분), 일처리가 꼼꼼하지 못하다(기술자 등록해야되는데 서류를 내가 안알아봤다고 일처리가 꼼꼼하지 못하다함-_-..... 나는 개발 경력 등록할 이유도 없고, 회사에서 서류 필요하다며 홈페이지 던져준게 다임.)이건데,
이야기 쭉 들어보면 그냥 똥군기 잡기임.
그래서 일단 알겠다하고 말았는데, 생각할 수록 빡치더라고요-_-
3월 14일-_- 남들은 사탕받는날 나는 핵빡쳐서 사표를 제출합니다.
내가 줄건없고 이거라도.. 이러면서 사표 던짐.
당연히 카톡했다고 너는 감봉이라면서 완전 무능한 직원으로 몰렸던 5년차 대리도 나보다 더 열받아서 사표 던짐.
본부장이라는사람이 그런건 아니었는데 미안하다며 사람 뽑을때까지만, 안되면 4월 한달만이라도 좀 있어달라며 붙잡길래, 알겠다고 그럼 최대한 빨리 부탁드린다고 하고 있어주기로 했는데..
그뒤부터 사건이 빵빵빵빵-_- 쉴틈도 없이 빵빠라빵빵-_- 터집니다.
사건1. 이사는 그이사가 아니란다 사건
3월 말쯤 회사가 이사를 했음. 그러면서 자리배치를 다시했는데,
-----창문-----
|
벽
|
이런식으로 된 구조에
-----창문-----
| 의자
벽 책상
|
이런식으로 창문을 등지고 책상을 놓고 앉겠다, 이렇게해야 회의하기도 편하고(내가 팀장잉게) 자리배치도 공간이 효율적이다(정사각형 구조에다 탁자도 놓아야 되는 구조라 사람 동선생각하면 저 구조가 제일 나았음)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한다는소리가
"너님은 이사가 아니라서 안됨ㅋ"
-----창문-----
|
벽책상 의자
|
"벽보고 앉으셈 ㅋ"
이거였음-_-
여차저차해서 완전 복도 쪽으로 감시하기 좋은 환경으로 앉게 됐습니다. 결국.
회사 방침이 이사가 아니면 사원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는 못앉는다네요.(열댓명 되는회사에 이사가 여섯명인데 ㅋㅋㅋ 그나마 사장이랑 본부장은 회사에도 없음.ㅋㅋㅋ)
근데 이와중에 개발팀은 그거랑 상관없이 자리 배치해서 사원들 바라보는 방향으로 다 앉고 파티션까지 쳐주고 ㅋㅋㅋㅋㅋ
학대받은 어린애들이 제일 못참는게 다른 형제와의 차별이라고 할정도로 사람은 다른사람과의 대우에서 차별받는게 제일 못견딘다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이회사가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개발팀과 디자인팀의 차별이 되게 심해서 그거 못견디고 나간 팀장만 세명이라고 하대요.
여튼 회사 방침이라고 하니 이건 매우 빡쳤지만 알겠다 하고 넘어갔음.
사건2. 메뉴얼 사건
사표내고 한달가까이 되가는데 지방에서 연차 되는 팀장 구하기가 무지무지무~~~지 힘듬.
면접 무지하게 봤는데 신입직원만 들어오고 결국 팀장급은 못구하고 내가 나갈분위기가 되서, 나가기전에 인수인계서를 쓰는데, 사장은 인수인계서가 있었는지도 모름.
이와중에 일은 계속 들어오고, 나하고 나간다는 오년차 대리를 부르더니 인수인계 메뉴얼을 쓰래요.
근데 그 내용이 ㅋㅋㅋㅋ 기도 안참 ㅋㅋㅋㅋㅋ
보통 인수인계서 쓸때, 어느폴더에 뭐가 있다 이정도만 써요. 어차피 하는 일은 똑같기 때문에 어디에 뭐있는지만 써놓으면 나머지는 경력자가 보면 거의다 암.
솔찍히 안써놔도 대충 검색하고 보면 알 정도의 경력자를 뽑아야 되는 상황이고요-_-
(팀장급이면 거의 폴더 구조만 한번 파악하면 대충 어느 폴더에 뭐있어야되는지 알아서 다 알아서함. 나도 그렇게 했고-_-)
근데 시스템 메뉴얼을 다 써놓고 가라네요^^???
경로를 쓰는게아니라, 어디에서 뭘해야되고 어느폴더가 무슨 폴더인지 누가봐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쓰고, 이회사는 웹디자이너가 명함만들고 현수막 만들고 다하는데, 이거 칼선 넣는 방법이며 사이즈 리사이징하는 방법이며 ㅋㅋㅋㅋㅋㅋ
왜 강의한편 녹화해놓고 가라 하지 ㅋㅋㅋㅋㅋ
개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일단 알겠다하고 만듬.(사실 만든건 아니고 만드는 중에 나옴)
사건3. 네x은 내 설명을 들을 자격이 없노라 사건.
이게 내가 회사를 박차고 나온 사건인데, 위에 적은거 말고도 짜잘한 디자인팀 차별, 기획팀 여자대리의 이간질 사건, 말대꾸사건 등등 너무 많아서 다 적으면 지금도 스압인데 스압오브 스압이 될거 같아서 액기스만 줄임.
회사에 개발팀 사람을 하나 더뽑아서 자리를 이동하게 됐음.
그놈에 자리는 ㅡㅡ 왜이렇게 집착을하나.. 이게 컴퓨터 책상이라서 책상 이동 하면 선 다시 다빼고 책상 옴기고 선 다시 또 다 꼽고 정리하고.. 하...
어려운건 아닌데 무지 귀찮음요-_-
한시간에 걸쳐서 개발팀, 기획팀, 디자인팀 다 이동하고 나와, 새로운 뽑은 대리가 옆자리에 앉게됨.
ㅡㅡㅡㅡㅡㅡ 탁자 -----------
| |
의자 | | 의자 문
| |
이런식으로 앉았는데, 문을 열려면 공간이 필요해서 저런식으로 붙여 앉은거임.
실컷 이동하고 일하고 있는데 이사중에 한명인 여자가 전화로 한다는 말이, 저렇게 떨어져 있으면 새로운 대리랑 커뮤니케이션 문제도 있고하니 책상을 또 이동하라는 겁니다-_-....
내가 책상 이동하고 하면, 또 시간 걸리고 지금 일이 많다 당장 해야되는거 아니면 다음에 하자(사실 내 나가고 해라 이 의미긴 했음)라고 하니까, 자기는 모르겠다고 사장이랑 이야기를 해보라네요?
그래서 전화했음.
나 : 사장님 책상 이동하라는 전화를 받았는데요..-말덜끝남-
사장 : 네 바꾸세요.
나 : 아.. 이게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그렇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중간에 탁자를 복도쪽으로 빼고 붙이면 안될까요? 이게 다시 책상을 이동하려면 선도 다시 정리를 해야.. -말 덜끝남-
사장 : 아니 그냥 바꿔요
나 : 음.. 혹시 꼭 이유가 있을까요?
사장 :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그렇게 바꿔요. 개발팀도 다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나 : 아.. 이게 선이 또 짧고해서
사장 : 됐고 그냥 바꾸라면 바꿔요. 내가 정했다니까?
나 : (한숨) 알겠습니다.
ㅡㅡ...
저는 이유조차 설명 듣지 못하는 직원이네요. 나갈 사람이라서?
놉-_- 원래 저랬음. 개발팀이나 다른 팀에는 팀장 아니라 팀원한테도 이렇다 저렇다 최소한의 설명은 하는데, 디자인팀에서는 어떤 권한도 없어요 ㅋ
이사할때 자리 배치라든가 이런것도 더이상 디자인팀에는 물어보지 않네요 ㅋㅋㅋ 자기들 끼리 정하고 우리한테는 시키는대로 해라.
너거가 아무리 부당해도 내가 정했으니까 그냥 시키는대로 해.
이유? 그런거 들어서 뭐해? 이유도 없지만, 있다고 하더라도 너넨 들을 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 아냐.
-_-..
이게 갑질이죠? 하..
너무너무 빡쳐서 바로 그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차별, 이간질 정황 다 참고도 다녔는데 대놓고 너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이야 라는 무시에 폭팔해버렸죠-_-
이와중에도 내일 나와서 정리는 해달라는 개발팀 팀장님 말에, 그래.. 남은 사람들은 무슨 죄람, 내가 쓴 인수인계서랑 사람들이랑 마지막 인사는 하고나가자 생각했는데-_-..
그른데-_-
전체메일로 이런게 왔네요 ㅋㅋㅋㅋㅋ????
여기서 유머는 내이름 틀림-_-
입사하고 네달가까이 되가는데다가 팀장으로 뽑았는데 이름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ㅅㄲ한테 내가 ㅋㅋㅋㅋ 도의와 편의를 봐주고 마지막까지 마무리 다 하고, 업무 분장하고 해준 내가 진짜 미친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개소리옄ㅋㅋㅋㅋㅋ???
전후사정 어떻다 설명없이 사람하나 ㅄ 만드는거 알고 있었지만 ㅋㅋㅋㅋㅋ
아 이거 말고도 이사라는 녀ㄴ이 1년도 안된 신입직원한테 오만상 비아냥 거려서 울린사건, 여기 사업 다 따내줬는데, 낮잠잤다고 (이회사 입사할때, 일이 힘들기 때문에 업무시간은 자유롭게 써라, 피곤하면자고, 게임도 해도 상관없다. 대신에 일할때 확실히 해달라 이렇게 면접봤음)이번달 월급 다줄테니 당장 나가라며 사람하나 완전히 짓밟은 사건, 5년넘게 헌신했던 전 디자인 팀장한테 전화해서 다시 일해달랬는데, 전에 있던 팀장도 이회사 치를 떨어서 거절하니까, 남편이 돈 잘버냐? 시댁이 돈많냐며 비아냥 거린사건..
하..
진짜 털자면 끝도 없이 털리는 개쓰레기 회사.. 치가 떨리고 분노가 가라앉질 않습니다-_-..
대구 동구에 있는 Y회사-_-..
C 사장, 너 ㅅㅂ 그러는거 아녀 개놈시키야-_-
진짜 사람이 한대로 돌아온다. 사람귀한줄 모르고 소모품 취급하고, 니가 뭐라도 된거처럼 예전에 나간사람들 무시하고 욕하고-_- 그러는거 아니다!!!
진짜.. 회사 입사 할때는 회사 분위기보다는 지나치게 쿨한척 하면 의심해보세요-_-..
내가 7년넘게 이쪽에서 일하면서 여기서 일한 네달이 제일 무가치한 시간이었습니다.
ps. C사장. 이새끼야 니가 돈 2000후반대도 못줘가지고 2000 중반대 이야기하면서, 전에 팀장도 그렇게 줬다며 내 돈 주는거 그마이 아까워 했지?
회사에서 반응형으로 일 다따오면서 코딩은 알아서 해주길바라고 ㅋㅋㅋㅋㅋ 13년차 10년차 팀장이 2000대로 오것냐???
그렇게 고민해서 뽑은 사람이 ㅅㅂ 독수리 타자에 팝업 디자인 하는거 3시간씩 걸린 사람이냐?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개한테 미안해서 개랑 관련된 욕은 하지도 못하겠다 ㅅㅂ
아오.. 평생 갑질하다가 망하길 바란다!!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