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아들 키우는 주부예요
작년12월까지 일하다가 현재까지 쉬고있어요
시댁 차로 이십분거리에서 살고있습니다
3~4개월마다 시어머니만 보름정도 일하러 일본에 가세요
그럼 시아버지만 계신데 반찬다해놓고가세요
혼자계실때마다 일주일에 한두번 가서 청소 빨래 해드려요
근데 작년 12월달에 보름동안 한번도 가질못했어요
이유는 친정아버지 생신 등등 겹치고 시부모님께 시집살이 심하게 당해서 정이 다떨어지고 시부모님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홧병도 걸리고 정말 남편사촌 시누이들도 치가 떨 정도니깐요
근데 이번달에 또가세요 이번에 18일정도 가시네요
시아버지가 경비하셔서 격일도 쉬세요 그래서 계실때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시어머니와 통화하는데
12월달에 안갔다고 얘기하시면서 ㅇㅇ년이라고
제욕을 하시네요 목소리가 워낙커서 옆에있던 제가들었어요
그소리듣고 남편과 싸웠는데 서른넘게 살면서 이런욕 처음듣고
내가 계속 안간것도 아니고 이번만 안갔다고 싸웠는데
그리고 시어머니가 제가 맏며느리면서 신경도 안쓴다고 소리치셨네요
맏며느리면 가서 식사 청소 시아버지 속옷까지 다 빨래도
해야하나요?
전에 일주일에 한번 시댁가도 얼굴까먹는다고 머라하시고
몇년 힘들게하셔서 이제 한달에 한두번만가요
전화도 매일 저한테 하시다가 지금은 저도 어머니도
무슨일 생기지않고는 전화안해요
또 남편과 같이 시댁에 방문할때 저 혼자갈때 사람들 앞
사람들없을때 시어머니 정말 행동이나 말이 틀리세요
그래서 남편없을때는 안가는데 이것도
잘못된거고 며느리 도리안한다고 하시네요
남편은 제가 무신경하다고하는데 해도 머라하시고 안해도
머라하시고하니 그냥 기본적인 며느리행동하려는데
제가 이리 욕먹을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지금 너무 울고 흥분해서 오타나도 이해해주세요
시어머니 저 이혼해도 도리지켜서 명절마다 시댁와서
음식하라고 하시는 분이예요
제가 어찌해야하나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