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 지만 액션 스릴러 같은 해외 영화(뭐 007이나 분노의 질주 같은거) 즐겨보거나 가요보단 팝송 많이 듣는 편이거든 그러니까 (당연히 한국 연예계란 관심이 없었지) 근데 학교 친구들은 이상하게 보는거야 오늘 음악 시간에 있었던 일인데
"야 나 어제 엑소 봄"
"? 그게 뭐임????"
"엑소 모름???"
그래서 걔는 막 엑소고 여자친구든 개코든 막 물어보는데 처음 듣는거라 다 모른다고 했는데 걔 반응잌ㅋㅋ 진짜 동물원 동물 보는듯 게속 쳐다보드라 전학 온지 얼마 안되서 내 취향을 몰라서 그러는데 전 학교에서도 취향 때문에 적응 하기 힘들었음 친언니는 내가 수준이 높은거다 니가 이해해라 이러는데 나도 딴 애들 취향 존중해 줄려 하는데 애들이 나만 이상하게 보니까 진짜 내가 이상한건지... 내가 이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