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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혼전임신과출산..정말후회합니다

이젠 |2016.04.24 12:54
조회 25,946 |추천 1
욕들많이해주셨네요
아들 낳은건후회안해요
그래도 인들은 이쁘고소중한데 후회는해요
양가감정이들죠

권리라는말고 시댁의 재산탐하지말아야하는거맞아요
그게맞다생각하여 다포기하고 저희끼리산거니깐요
그래도 아들만큼은 받아주실줄알았어요
아예 연끊고사는건아니예요
시댁가면 문전박대하시거나 그러진 않으신데
시어머니와 시누가 그말을잘해요
특히 어머님은 줘도 못받아먹는다 이말을 거의 매주하십니다
형님혼수들어올때는 사진보내시며 이쁘지? 나도이렇게 바꿀까? 이런식이셨죠
형님이 왜일을 그만두고 임신하기위하여 무엇을먹어디에다니고는 전부 어머님이말씀해주십니다

그러고는 말씀하시죠
너도받을수있었는데 안타깝다
벌써 때가지났으니 섭섭하게생각안하지?

그래서 더속상하고 후회되는부분인것같네요



혼전임신해서 받을것도 못받은 미련한여자입니다
시아버지께서 형제간에 위계서열이있어야한다며
아주버님결혼전에는 결혼을못한다 하셨어요

작년말에 아파트가완공되서
2016년에는 큰아들장가 2017년에는작은 아들하나 이렇게 두채생각하고계셨답니다
시아버지께서 지방유지이고 하시는일이 2018년도퇴직이세요


아주버님댁은 작년말아파트완공되어 그거에 맞춰결혼하셨고 형님은 임신준비하고계신다네요

저희부부에게는 2017년3월에 결혼하라하셨는데
재작년에 아기가생겨 미리혼인신고했어요
아이생기자마자 저희부부는 행복했지만
시댁에서는 아이지우고 본인들의 계획대로2017년에 해달라했습니다
대신 아파트분양권? 그런거에 제이름넣어주고 하시면서요
사실 매번 시어머니가 형님보다 먼저 임신하면안된다 결혼전에 임신은안된다 저희 부부앉혀두고 누누히 말씀하신것도있어요

어떻게 아이를낙태합니까..
절대못지운다고 신랑도 그렇고 저친정도 어차피 하기로한 결혼이니 빨리진행하면되는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시댁에서는 절대결혼 안시킨다 내논자식으로생각할테니 신랑데려가서 살던지 말던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혼인신고만하고 신랑살던 오피스텔에서신혼생활시작했습니다
아이낳으면바뀌실꺼같아 사진도보내드리고 연락도드렸는데 시어머님만 축하해주시고 아버님은 아예 연락조차 안받으십니다
그리고 신랑계좌로 축하금 하고 오백넣어주셨어요
신랑이 돌림자를 써서 아이이름짓게 다음 항렬알려달라하니 쓸필요없이 하고싶은 이름으로 하라하시더라구요

아주버님댁보니 형님은 결혼전부터 건강한 아이낳아야한다고 일도그만두고 운동다니고 어머님이 이곳저곳데리고다니면서 몸관리하고 있더라구요

신혼집가보니 넓고좋은 아파트에 잘꾸며놓고 사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나도받을권리있는데 젠틀하던 신랑은 피곤에쩔어서 살고 나는 애 맡겨두고 복직준비하는데 형님은 시어머니가 적어도 5살까지는 애키우라고 해서 용돈주신다네요

우리부부는 잘해쳐 나갈수있어
우리스스로잘해보자 했는데...그게아니네요

멍청했어요 어차피준비해두고주실꺼니깐
주겠지 혹은 인정받을수있겠지 했는데
미련했죠
그래도 우리아들...낳은거 후회하지않아요
단지 더좋은환경에서 키웠으면 더예쁘게키웠을텐데..
추천수1
반대수70
베플ㅇㅇ|2016.04.24 13:21
아들 낳은 건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하고 싶은 말이 뭘까요? 시아버지가 처음부터 확고하게 얘기하셨고 애를 지우라고까지 얘기하셨는데도 님들 마음대로 했으면, 시댁 지원 한 푼 없이 살 각오 한 거 아니었어요? 좋은 환경이었으면 더 예쁘게 키웠을 거라고요? 결정은 자기들 마음대로 해놓고, 그 좋은 환경을 시부모한테 바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왜 형님하고 비교하나요.
베플|2016.04.24 14:34
글쓴이 겁나 이기적이네~ 손주핑계로 시댁 재산 받고싶나부네... 시댁에서 그렇게 혼전임신 안된다고 신신당부 했더며~ 피임을 제대로 하지... 피임은 하기 싫고 애는 생겼으니 낳아야하고~ 애 생겼으니 시댁 재산 달라 이거냐 신랑 계좌로 500만원이라도 받은걸 감사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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