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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무시당해요..

답답 |2016.04.29 17:17
조회 115 |추천 0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사람입니다.모바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와 맞춤법 이해해주세요..


제목그대로 가족에게 무시당합니다.이로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살까지 빠지고 힘이드네요..

가족구성은 어머니 아버지 오빠 저 이렇게 4명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무시가심해지더니 이제 걷잡을수가 없네요..
전 이미 이 가족에서 살아남기위해 악을쓰면서 참아왔는데 저만 미친사람되고 나쁜사람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오빠한테 대하는 행동과 저에게하는 행동이 달랐습니다.

제가 초등학교2학년때쯤 수두에걸려 학교를 가지못하고 집에있을때 저녁을 먹으려고 밥상앞에 왔더니 아버지는 수두걸린애랑 같이 밥을먹어야하냐고하시며 화내셔서 저는 그날 아버지 눈을피해 작은방에서 우유한잔으로 밥을대신했고 햄이들어간 김치찌개에 햄만골라먹는다고 밥상을 엎으셨습니다. 그날이후 성장하면서까지 먹는거에 제약을 많이 받았고 2년전에는 출근전 아침먹을때 어머니가 밥퍼줬다는 이유로 혼이 난 이후로 아버지와는 말을하지않습니다. 말을하지않는 이유는 그때일 뿐만아니라 성장하면서 받은 상처가 생각이나면서 더이상 말을하기싫어졌습니다.

또 어머니는 정말 아들바보이십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들아들 거리는걸 알고있었고 저는칭찬한번 받고싶어 정말 열심히 엄마맘에들기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런 제맘을모르는지 제가 저지르지 않은 잘못에 대해서도 혼을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장(고객센터 상담사)에다니면서 모아둔돈을 오빠 중고차살때 필요하다고 달라고하더라고요 바로 다시주겠다고하시면서... 그 돈 물론드릴수있었지만 제가 안먹고 안입고 남에게 듣기 싫은 말까지 들어가면서 모아둔돈인데 그걸달라고하더라구요.. (전 생활비를 따로드리지않지만 생필품은 제가 사드리고 집 인터넷비 티비요금 제가 내고있습니다 )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길어질것같아 다못쓸것같고 최근에 일어난일은 진짜....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4월25일 월요일 퇴근후 집에 왔는데 오빠가 퇴근하고 밥을먹고있더라구요.
저는 집에들어가기만했을뿐인데 오빠가 저보고 한숨을 쉬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냐고했더니 저를보면한숨이 난대요 어이가없는 그와중에도 어머니는 오빠에게 아무런 제제도 안하고 옆에 계시더라구요 너무짜증이나서 방에들어갔는데 둘이서 제욕하고있고 저보고 언제 집에나가냐는식으로 비아냥거리고 그러더라구요....
그 순간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말한 오빠보다 그 상황에서 아무말 않는 어머니가 제일 미웠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왜그때 아무말안했냐고 울며불며 말했는데 니가 잘못하지않았냐고하네요 ...

그 일로 계속 아무말안하고있고 오늘 어머니랑 또 한바탕했네요 ..너무힘드네요 ...

진짜 저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싶고 기대고싶은데 ....
남이 아니라 가족에게 위로받고싶은데 그건 제 욕심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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