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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에 내단물만빼먹고간 전남친의일화

ㅎㅎ |2016.04.29 19:54
조회 248 |추천 0
요즘 더치페이에대한얘기가 많아서 저도 한번써봐요









음슴체로가겠음!


















일단나는 정말 평범한 고등학생임.
나에게는 옛날에 약200일쫌안되서 헤어진 남자친구가있었음.

아생각만해도 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걔를봣던곳은 영어학원이였음.
첫인상이너무 좋고 바릇바릇한이미지에.. (딱내 이상형이였음)
그래서 난 걔를 혼자좋아했음.
근데얘도나를호감있어하는?그런분위기일래
서로 점차친해지면서 결국 사귀게됨.



















글쓴이는 학생이던 뭐던 서로 좋아하고그러면 다 퍼줄수있다고생각함.
그리고 물질적인걸받고 주고 하는것보단
마음을주고 받고 하는것이 진정하게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함.





뭐 처음에는 걔가 그런애인줄 전혀몰랐고 나에게 항상 정말 잘해주는것같이하길래 나는 걔의 진심을 좋아했었고 그것만으로도 되게 고마웠음.







하지만


걘 점점 사귀기 시작하고 놀러가고 걔랑 있는 시간이 점점가면서 걔의 실체가 낱낱히 밝혀짐.




사귀기로했을땐 너무 난 좋았고 걔도 좋아하고 그래서 난 이대로만 있었으면좋겠다고 생각했음
학생이라서 많이 만나지도못하고, 걘 인문계생 난 예체능생이기때문에 더더욱못만난다고 생각했음.
사귀기로하고 며칠후에 난 걔랑 같이 영화를 보러가기로함.
자기가 영화를 예매한다길래 나는 쫌 매너가 있는애구나 난 가서 밥이나 팝콘이나 그런걸 사줘야겟다고 생각했음.
(생각해보니까 그때 자기가 예매한다고 생색 엄청냈음)

그러고 한번은 그렇게해서 잘보고 갔다왔음.


















그리고 몇일후 약속을잡음.
하지만 걔는 엄마때문에 엄마가 나가지말라해서못나간다고 미안하다고함.
(난 준비를다한상태였음)

그때알았어야했는데 ㅋㅋㅋㅋ콩깍지가 단단히 씌였었나봄



그러고도 야자끝나고 내가 잠깐얼굴보자고함 그랬더니 자기 피곤하다고 그렇게말함.
나는 나도 힘들지만 이해해줬음.
날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겠지 생각하고.




그렇게지내가보니 중간고사가 찾아옴
나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난 풋풋하게 ㅅ학생답게 사귀는게좋고 난 물질적인것보단 그냥 얼굴한번보고 편지한번써주고 그런게 더 좋다고생각함(학생이니까)




그래서 난 일요일날 같이 도서관을가자고 걔한테 얘기했음
그랫더니 그건곤란하다고 아빠가 도서관을 같이가자고 했다고 그리고 자기는 항상아빠랑 도서관을가고 아빠랑 같이 공부했다고 너랑못간다고 그랬음.





난 기분이 참그랬음.. 저번에도 몇번 그런일있었으므로.





하지만 이해했음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금생각해보면 한마디도안햇던 내가 바보같음)





그러다가 시험이끝나자고 놀러가자고했었는데 그때도 걔가 엄마가 안된다고 여자친구사귀는거싫어해서 내가 맘대로 못한다고 그러면서 안된다고함.


난그래서 결국 친구들과 놀러감.




또 어느날은 갑자기 나에게
딸랑 비트윈한개가왔음
나 핸드폰정지되서 너랑연락못해ㅠㅠ
이렇게.
난 엥? 이게뭔소리지? 이렇게생각했고
전화를햇더니 자기가 엄마랑아빠랑싸워서
아빠가 핸드폰정지를하신다고그랬다고.
그래서 자기가 앞으로 연락못할꺼같다고.
그래서 나는 위에있듯이 그런일은다 참았지만 연락은 못참았음.
그게 사귀는거냐고
좋아하면 궁금해하는거아니냐고
하루종일 뭐했는지 잘 지냈는지 궁금하지않냐고
우리는 안그래도 많이못만나고 학원에서도 얼굴만 보는데
연락이라도 안하면 그게사귀는거냐고
내가 엄청뭐라고했음 (처음으로)
그랫더니 걘 미안하다고 자기는 연락안해도 서로 좋아하면 연락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
결국 내성화에 못이겨 공기계를 구하긴했지만
전화는 커녕 문자도못하고
아침에 무슨 생존신고하는것마냥
일어났다. 잔다. 뭐 이런말만 하고그랬음.




그때까진 내가 그냥 공부하는학생이니까 돈없구 약간 답답한애일수도있겠다는 생각에 휩싸여서 그렇게생각했음.


















근데 그걸깨버리는 일이있었음.



별로 만나지못허고 (거의 학원에서 얼굴만봄)
그러다가 백일이 훌쩍 찾아왔음.

나는걔랑 처음맞는 기념일이고 백일을 이쁘게해줘야겠다라는생각에 열심하 용돈도 모으고 그래서
과자+초콜릿+은이니셜팔지(진짜은이라서 쫌 가격이았었음 ㅠㅠ )커플로!+스케치북편지랑+영상이랑 등등 준비를 열심히했음!

12:00되던그날 .
걘 나에게 카톡이오면서 백일축하한다고했음 그리고 집앞에 박스가 하나 있을테니 가지고 가라고함.
쓰니는 얘가 정말 날위해 열심히준비했구나 정말 이런사람없는구나 라고생각하며 몰래집으로 가지고 들어와서 열어봄















상자에는 정확히 이게들어있었음



사탕3개
초콜릿abc 10개
편지 손바닥만한거
거울빗세트 (여기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빗세트는 분홍색깔 교통카드의 크기였음
(참고로 뚜껑이안열림ㅋㅋㅋ)
인형인데 한손으로 다 감쌀수있는 크기의 토끼인형(참고로 여동생있음ㅋㅋㅋㅋㅋ여동생꺼가져온거같음 약간 때탐)
보푸라기
초코에몽2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기분이 말로형용할수없었음




난 항상열심히한다고 해서 나름걔한테 최선을다했고
난 걔마음을 보려고 노력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로할수없음ㅋㅋㅋㅋ

내가 뭐 물질적인거를바래서그런게절대아님

항상이렇게하고선 자기가 별로못해줘서 미안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화도나고 이게 얘의 진심인가 라고생각했음





그리고 참고로 그전에도

빙수를 먹으러갔었음 엄청더웠음
근데 걔가 오자마자 아 덥다 집에가고싶어ㅠ
이렇게얘기를함
우리는 자주못만나니까 힘들게만난건데 그딴소리를짓껄임

하지만 난 이해햇음 더위를잘타니까 걔는.

빙수먹을꺼야?이랫음
그랫더니 ㅇㅇ 뭐먹을래? 이래야하는거아님?
아니면 적어도 00빙수 이렇게해야하는거아님??

그때의 걔말은
난 다 좋아 너가시키구와 ㅋㅋㅋ 이러고 가만히있는거임

난쫌어이가없어서
뭐먹고싶은데? 이랫음
아무거나 ㅇㅇ
난 그냥 가만히있었음
그랫더니 시키고오라니까?


결국내가가서 또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프로중에 90프로는 내가삼
뭐 충분히 내가 낼수있음 하지만 나도 학생이고 똑같이 걔와같이 돈도넉넉지않고 나도 내용돈아껴가며 걔만나는건데 걔의 태도가 너무 화가났음.





여튼 그런애였음.


다시 그 백일의 시점으로 돌아가서.

그래서 난 충격이쫌 컷고 그래도 비트윈으로 고맙다고 잘쓰겠다고 니마음충분히 고맙다고 그렇게말했음

그랬더니 걘 그냥 미안~ㅎㅎ 담에더잘해즐께 돈이없어서~~ㅎㅎ 이렇게할뿐이였음


항상말뿐이였음.




그리고나서 백일기념으로 영화를 보러갔다왔음
(학생이다보니 시간이안맞아서ㅠㅠ)


참고로 걘 버스를 못타는 애임.
그게무슨이야기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버스를 타고 영화를보러가자.라고얘기했음
그랫더니
"엥? 난 버스못타"
"왜?"
"버스 정류장마다서는게 너무 싫고 노선도 복잡해
차라리 그러면 걸어다니거나 택시타는게낫지 ㅋㅋ"
이라는거임
난 충격이였음
어떻게고등학생이되서 버스를못탐?
하지만 그래도 나는
"그래도 영화볼땐 걸어갈수는없으니까 그냥 버스타고가자!"
"그래"
버스를탓음
"나 교통카드있긴한데 ㅋㅋㅋㅋ요금이없을껄?"
"그럼내가 내줄께 !"

이러고 내가 내줌 원래나는 교통카드에 충분히 충전하고다니는데그땐 걔내줄꺼가지밖에딱없었음
그래서 집올때 현금으로 내야겠다라고생각함



영화를 보러도착했는데
"영화표 끊어올께"
"그랭 너 팝콘먹을래? 내가 팝콘사올까?"
"응 사왕"
그러면서 멀뚱멀뚱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나한테 돈달라고 자기 영화표 끊어오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돈줌
팝콘도 내가삼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갈때? 지 돈없다고 걸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시간걸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담날 온몸이쑤셔서 학교가는데 죽는줄알음.











그런일이 있고난후

또 만나는일이있었음

"쓰니야 커피안먹고싶어?
커피내가 쏠께 ㅋㅋㅋ"

나는 얘가 나한테너무 많이 그래서 자기도 민망해서 그런줄알고 원래같으면 아니야 ㅋㅋㅋㅋ 이랬을텐데 그땐
"그래" 라고했음
그래서난 카라멜마끼야또를 좋아해서 그걸먹을생각였음










그랫더니 뜬금없이



"여기있어 내가 레쓰비사올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쓰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속으로 얜 도대체 뭘까...?라고생각했음



아니뭐 이얘기만들으면 내가 김치녀같이 생각할수있지만 전체적인상황을보면 이건쫌 아니지않음?





그래놓고서는 폭풍 생색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닥치고 그냥 먹었음. 고맙다고 말하면서 ㅋㅋㅋㅋ












결국난 200일전쯤에 헤어짐 뭐 이것때문에도 그렇다고 얘기할수있고, 얘의 마음이 진심이아닌거같았음
적어도 난 좋아하면 다 퍼줄수있다고생각함.
사랑을 물질적인걸로 치부하면안되지만
난 좋아하고 사랑하면 돈얼마를쓰던 그냥 다 주고싶을꺼같았음. 근데 얘는 한번도 그런모습을보여주지않은거같아서 그리고 나를 계속실망시키는일만해서 난그냥 헤어짐.
학생인데 계속 걔때문에 공부에지장있고 내 금전적인 거에너무 많이 힘들어서 헤어짐.






그래놓고선 몇개월후에
연락이옴.












"쓰니야"


"잘지내?ㅋㅎ" 이렇게



나는 가뿐히 씹음!!!!!!!!!! 답할가치도없다고생각함.










끝을어떻게 맺어야할지모르겠지만..












솔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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