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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살이오른 하늘다람쥐 두루, 운동하자!!

하룻다람쥐 |2016.05.10 11:43
조회 7,941 |추천 22

안녕하세요~!!

하룻다람쥐입니다~!!


얼마 전만 해도 바깥에 빨갛고 노오란

꽃잎들로 눈이 황홀했었는데


요즘은 또 부쩍 파아란 풀들이 무성한게

벌써 여름이 다가오려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이걸 어쩌죠..??


가을부터 시작해 겨울, 봄..

모두 살을 찌우는데만 썼는걸요..?ㅠㅠ

운동할 때가 됐는데 아직도 안하고있는 내가 미워....


아휴


대리만족으로 두루에게 운동을 시키려고 해요~!!

두루에게 살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오늘은 하늘다람쥐 두루에게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첫 시작은 퉤니스~~!!

테니스 공과 테니스 채를 준비했습니다~!!







 

분명 본 것 같은데..

교묘하게 시선 피하기 스킬인걸까요??







 

'해씨 까먹기 참 좋은날이여~~'

계속 먼산 바라보기, 시선 피하기 스킬을 쓰는 두루..ㅠㅠ







 

급기야 몸에 라켓을 갔다 댔는데도!!

'흠..흠.. 나.. 날씨가 참 조호아~? 그치??'

오늘 날씨 안좋거등~? 비온단말야!!







 

테니스가 싫을까 싶어서 야구 베트를 준비했으나..

또 다시 먼 산 바라보며 그 자리에 얼음.. 






 

저 운동해야해 두루야~

저 지금 되게 찹쌀떡같아~!!







 

운동이 그렇게 싫은걸까요??

몸을 부르르 떨며 베트를 떨어뜨리는 두루!!






 

손에 살짝 걸쳐져 있길래 손에 가까히 해씨를 들이댔더니~

해씨만 손으로 냄큼 받아드네요ㅠㅠㅎㅎ

얄미운 하늘다람쥐~ 두루~~~







 

발로 차는 구기종목을 좋아할까 싶어서 축구공 준비!!






 

'어이! 닝겐~ 이제 포기하시지~'

제 눈을 똑띠 바라보는 당돌한 하늘다람쥐~ 두루..







 

'운동?? 그게 뭐임?? 먹는거임??'




마지막까지 운동의 운자도 실행하지 않은 두루입니다..


왜 이렇게 운동 싫어하는 것 까지 주인을 닮았니..ㅠㅠ

주인과 애완동물은 닮는다던데..


학창시절에도 체육시간에 움직이기를 극도로

싫어했던 제 자신을 생각하며

더이상은 강요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안녕


더 궁금하신 분은 블로그 놀러오ㅏ주세용 ㅎㅎ






  http://blog.naver.com/elf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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