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 좀 넘어가는 새댁입니다
제가 주택에 살고있는데 너무 어이없는일이 있어서 얘기해보고자 해요.
주택에 사시는분들은 쓰레기 어떻게 버리세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자기집쪽 적당한 공간에 놔두든지, 아니면 다들 모아두는곳에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두지 않나요?
저희 앞집아주머니는 저희집에 자주 버리세요.
직장때문에 집은 잠자고 밥만 먹고 가는곳이라 유심히 살펴보지못했는데 얼마전에 침대매트리스와 나무로 된 장이 버려져있었어요. 그 쓰레기에는 버린다는 아무런 표시 없었구요.남편 차 블랙박스를 뒤져보니 앞집아주머니가 끌고와서 저희집앞에 놔두더라구요. 당일날 앞집쪽으로 치우시라고 했는데 안치워서 구청에 신고했습니다. 구청직원이 앞집아주머니더러 빨리치우라고 뭐라하고갔구요.
참 별난집이라며 앞전에 살던 사람은 조용했는데 왜 새댁만 난리냐며 소리치고 들어가시더라구요
실은 그전에도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있었는데 누가버린지 몰라서 제가 치우기도 했었는데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니 화가 났어요. 그래도 구청직원도 오고 했으니 조심하겠지 했죠
근데 오늘 저희집 문앞에 앞집아주머니 차를 딱 대놓고 담벼락과 차 사이에 쓰레기를 버려놨더라구요.
물론 쓰레기봉투에 들어있기는 했지만 쓰레기가 쓰러져있었어요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드렸죠.
이 쓰레기 아주머니꺼 맞냐고 여쭤보니 맞다네요
왜 아주머니집앞도 공간이 많은데 저희집 담벼락에 버리시냐고 하니 집앞도로가 새댁꺼냐고, 쓰레기차 오면 가져갈걸 뭘 따지냐고 그러더라구요.
주택은 쓰레기를 남의집앞에 버리고 그러나요?
자기집 쓰레기는 자기집앞. 내가 만든 쓰레기는 내가치우기.
이게 맞는것같은데 앞집아주머니는 까탈스럽다고 하시네요.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서요.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종량제봉투에 담았다 해도 남의집앞에 버리는 심뽀가 너무 고약한것같은데 이 부분은 신고하기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