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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 있는게 무슨 죄인가요?

크아아악 |2016.05.22 21:57
조회 5,722 |추천 9
안녕하세요. 27세 남자입니다.
이 게시판이 제일 활발한듯하여 올려봅니다.방탈죄송합니다.

제 아내가 자꾸 이런소릴 합니다. 돈 때문에 싸우면 꼭 자기아니면 어떤여자가 너랑 살겠냐고 ...


짧게나마 저의 재정상황부터 말씀드릴게요.

아파트 전세 1억5천 중 (대출금 1억)
차량 현 중고가시세 2000만원 이상
저축 4개 합해서 1500만원 가량
현금 2500만원 조금 넘게
월급 550 ~ 650 일정치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다 떼고 600만원은 받습니다.
다른 빚은 없습니다. 성격도 제 성격 다죽이고 아내 기분 맞춰 주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솔직히 이정도면 제 나이에 아끼면서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아내는 싸울때마다 누가 대출금 1억이나 있는 남자한테 시집오냐며
나랑 헤어지면 다른 여자가 너 처다보기나 할것같냐고 그럽니다.

집도 부모님돈 하나도 안받았구요...혼수도 제가 이집 먼저 들어와서 살면서
거의 다 제가 장만 했습니다. 아내가 혼수 한거라곤 100만원도 안될겁니다.근데 자꾸 저런소릴하니 진짜 기분 나쁘네요.
여성분들 보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1억 이라는 빚이 그렇게 걸림돌이 되는겁니까?

아니 사지멀쩡하고 쓸때쓰고 하고싶은거 하고 행복하면됬지 천천히 갚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직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추천수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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