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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0키로입니다

11 |2016.05.25 22:32
조회 19,462 |추천 1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제목그대로 저는 키 172에 110키로정도나가요 뚱뚱하죠ㅎㅎ

저에겐 남자친구가있어요 올해 32살이에요 5살차이
첫만남은 5년전 남자친구랑 남친친구가 동업한 쇼핑몰에 입사하게되면서 알게됐죠
저는 19살때부터 쇼핑몰창업이 꿈이였고 22살까지 소매에서 일하다가 쇼핑몰배우고싶어 들어간거죠ㅎ
작은회사라 남친 남친친구 모델 직원3분(웹 배송 cs) 저(저는전반적으로 잡일) 이렇게 있었어요
이건중요한거아니니 넘길게요
그렇게 몇년동안일하니 지금남자친구랑 사귀고있더라구요
제가 활발한성격이라 친구가좀많아요
그렇게 회식하고 친해지고 남친이 지이상형은 덩치있는여자라고이러면서
그렇게 인연은 시작되고 회사사정이안좋아지면서 퇴직금등 받고 지금남친도 회사정리하고 돈을나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작년쯤 그돈하고 제가모아둔 몇천안되지만 그걸로 같이 창업했어요ㅎ
나름 남자 잘만나 어린나이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근데 회사에 모델겸MD 하는분이있어요 진짜이쁘고 날씬하고 몸매가 쭉빵이예요 섹시/여자여자한 그런스탈이니 몸매가좋아야 하니까 그런분을 뽑았어요 나이도 저랑 동갑이고ㅎㅎ 완전 친하게지내요
근데 제가 오전에 시장돌고 거래처일보고 공장돌고하면 촬영에 같이못갈때가많아요

그럼 남친이랑 모델친구랑 둘이있을수밖에없죠.. 근데 원래 전혀아무렇지않았어요
주위사람들이랑 두루두루 다좋게지내니까
근데어느날은 시장갔다가 둘이촬영나가는데 만났어요
근데그 마음이란게 갑자기
남친옆에 그친구가 너무잘어울리더라구요
그때부터 마음이 이상합니다
이번 2월달에 남친이 결혼하자고 청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뿐인결혼 살빼고 하고싶다 미뤘거든요
분명 절사랑하는게 느껴져요 너무감사하고있고 근데 제마음이문제네요
제가그냥 그친구한테 괜한 자괴감이나 위화감같은걸 느끼는걸까요?ㅜㅜ
물론 그친구도 너무친하고 좋아해요
원래는 몸매좋고 그런여자들 별로안부러웠는데 너무부럽더라구요 거울보면서 제튼살에 괜히 더마음상해보고 내가만든거라 또 나를원망해보고 요즘마음이 미치겠습니다ㅜㅜ 일도힘든데 우울해미치겠어요..
운동하려고해도 남친이싫어해요
어렸을때부터 잘놀고 성격좋아 친구도많고 내가살쪄도 괜찮다고생각했어요 살안빼도 잘놀고 돈잘벌고 주위사람있으니 괜찮다생각하거든여 근데 살찐 10년동안그렇게 살았는데 고작그모습 한번봤다고 한달전부터 제살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53
베플|2016.05.25 23:23
내가너라면 이런글올리면서 어떡하죠 할시간에 나가서 한바퀴뛰고오겠다 시간이없다?핑계임 집에서할수있는 맨몸운동도많아요 우선식이부터잡고 근력키우세요 유산소병행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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