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주관적인 정국이 성격

(주변인이 아닌 이상 애들의 성격을 제대로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앞에 '주관적인' 을 붙인 거고 여기에 공감하든 아니면 반대하든 개인에 따라 생각하는대로 느끼는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함 공감이 안 되면 그냥 넘어가면 됨 나는 단지 애들에 대해 내가 보고 느낀 걸 쓰는 것 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다들 정국이를 어려워하던데 생각해 보면 정국이가 가장 간단하다 그냥 낯을 많이 가리는 평범한 남자아이다 다른 남자아이들처럼 게임하는 것 좋아하고, 형들에게 장난치는 것 좋아하고, 4차원마냥 미친듯이 놀기 좋아하고, 음악 듣는 것 좋아하고, 노래 하기 좋아하는 것, 그게 전부다

 

제 또래가 즐겁게 밖을 나다니며 놀 때 연습실에서 미래를 위해 힘겹게 꿈을 그려왔던 애다 혼자 홍대거리를 걸었던 것도 스무살 되고서 처음인 애인데 오죽하겠는가

 

정국이가 쨲쨲이를 잘 안했던 것이 팬들에게 무심해서가 아니다 정국이를 그냥 가장 현실적인 남자아이라고 보면 된다 낯을 많이 가리는 지방에서 올라 온 남자아이 작년까지 그랬지 미자 떼고 성인이 되니 셀카나 영상도 많이 올리고 트윗도 많이 하고 애교도 시키면 웬만해서 다 한다 사춘기를 벗어나고 성인이 되었을 뿐이다 그냥 자란거다

 

팬들을 향한 마음은 콘서트마다 우는 정국이의 모습으로 증명된 것 아닌가? 본싱어를 부르면서 서럽게 울던 모습을 보고도 팬사랑이 없다 하는가? 왜 다른 멤버들에게는 그러지 않으면서 정국이는 의심하고 여자친구 있느냐고 팬싸에서까지 묻는지? 고등학생이면 아직도 사춘기다 낯을 많이 가리는 지방에서 올라 온 사춘기 남자아이였던 지난 삼년간 정국이는 그 나이 남자아이라면 당연한 성격과 당연한 태도를 보였던 것이다

 

그냥 그게 다다 정국이는 미자 뗀 현재 여전히 낯을 좀 가리는, 장난도 치고 4차원이 되기도 하는, 형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예쁜 막내이자 많은 팬들의 오빠가 되는 스무살 남자이다

 

나는 그냥 정국이가 기특하다 꽃1놀1이1패 에서 혼자 처음 예능을 하면서 그딴 대우를 받았음에도 속상한 티는 보였지만 끝까지 계속해서 열심히 웃으면서 참여했고 분명 낯을 가리는 애가 맞음에도 먼저 햄버거를 사 가고 이야기에 잘 끼려고 하고 말도 잘 하고 (역시나 조금 더듬대긴 했지만) 역시 많이 크긴 큰 것 같다

 

 

 

 

+)

성격 아니고 그 간의 일 해명 같다길래 덧붙이는데

 

큼지막한 정국이 성격이 1낯을 많이 가린다 2현실적인 남자아이 스타일 이기 때문에 그 두 가지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다른 멤버들이랑 조금은 다른 형식으로 썼기 때문에 해명처럼 느껴지는 거지 정국이가 방탄소년단에서 더 유별나게 성격이 이렇다 저렇다 하고 여자친구 얘기도 계속 나오는 멤버였기 때문에 쓴 내용임

 

개인적으로 가장 단순하게 보면 되는 멤버 중 하나가 정국이인데 이삐들이 너무 심각하게 보려고 하니까 정국이가 잘 안 보이고 어그로의 말에 끌려다니면서 불안해하게 되는 것 같음

 

 

 

 

+)

(내가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한 건데 이렇게 써 달라 저렇게 써 달라 말이 정말 많네 적어도 어떻게 써 달라 하고 싶으면 잘 말해 줬으면 함 어제부터 ㅋ 하나만 붙이면서 말한다던지 ^^ 눈웃음표 쓴다던지 기본적으로 사람이 딱 봤을 때 기분 나쁜 이모티콘이나 초성으로 말을 하는데 그러지 좀 말아줬으면 함)

 

 

 

 

낯을 많이 가린다 처음 고등학교 입학했을 때 설레어하고 친구들 많이 사귈 거라고 말하던 정국이는 정작 입학식 때가 되니까 친구들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냥 멀찍이 서 있었다 형들이 그게 너무 귀여워서 정국아 친구들한테 좀 가봐라 라고 말했을 때 손을 저으면서 아니라고 말했었다 낯을 많이 가리기 때문에 표현이 서툴다 지금의 정국이가 놀라울 정도다 낯을 많이 가리는 가장 어린 막내였기 때문에 형들이 더 그렇게 부둥부둥 해 주고 귀여워해 주고 아껴주는 것 같다

 

기본적인 성격 자체는 가장 현실적인 남자아이 스타일이다 게임을 좋아한다는 말만 들어도 그렇고 평소 형들에게 장난치거나 혼자 노는 것만 봐도 딱 내 주변 남자아이들이 떠오르는 그런 멤버인 것 같다 4차원 정국이 영상을 보면 형들을 재밌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듯한 게 느껴진달까 뭐 자기 혼자서도 즐겁게 그러고 노는 것 같다만 (파트너는 태형이)

 

어른스러움이랄까 성숙함이 베어 있다 그 어린 나이에 연습실에서 박혀서 연습하기까지 그 노력과 인내가 15, 16살이 하기에는 버거웠을 것이다 본인의 꿈을 위해 달릴 줄 알고 노력할 줄 아는 그 자세가 정국이를 지금까지 이끌어 준 것 같다

 

해맑다고 해야 할까 형들을 놀리고 장난칠 때 나오는 표정 보면 정말 해맑다 페이스 자체가 맑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형들을 놀릴 때만큼은 해맑음을 장착한다 심지어 일본 프로? 에서 미션을 받았는데 지민에게 고맙다는 말 듣기를 미션으로 받아서 지민이를 칭찬했더니 지민이 반응이 '뭐야 왜 이래? 너 나한테 뭐 잘못했지?' 이 반응ㅋㅋㅋㅋㅋ 평소에 얼마나 놀려댔으면ㅋㅋㅋㅋㅋ 전루살이다

 

순수하다 N.O 때 형들이 생일몰카 해 준다고 매니저랑 스탭들이랑 다 합세해서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케이크를 가져오니까 바로 눈물 터져서 잉잉 울면서도 형들이 해 준다고 막 웃고 감독님도... 낚은거에요? 말하고 그냥 하는 행동이나 말마다 순수함이 느껴진다 몰카 끝나고서도 진짠 줄 알았어요~ 하면서 멘붕에 빠지는 게 여간 귀여운 게 아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도 있다 이때껏 보컬라인에서 커버곡을 가장 많이 낸 게 정국이다 쨲쨲이에 무릎을 부르는 영상도 올린 적이 있고 outro 작사작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화양연화 pt.1 앨범리뷰 들어보면 윤기도 정국이 되게 기특해하더라 평소에 너무 하고 싶어하기도 했고 또 하니까 잘한다고

 

정국이도 지민이 못지 않게 멋 부리고 멋있어 보이기 좋아한다는 걸 느끼는 게 지민이 흑역사 트윗에 가끔 정국이도 끼어 있고 옛날 트윗 보면 정국이도 흑역사 참 많이 남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민이한테 묻혀서 그렇지

 

노력파다 원래 오디션프로를 통해 빅히트에 들어왔고 오디션프로 예선에서 다 떨어질 정도로 미숙했었는데 지금은 자1이1언1티 에게 인정을 받을 정도로 노래가 늘었다 또한 원래 춤을 추던 멤버가 아니었음에도 댄스라인에 속한다 데뷔 전에 뜬금없이 댄서로 전향하겠다고 했던 것만 봐도 춤을 참 좋아하고 또 열심히 했구나 싶다

 

늘 변함없이 한결 같다 그게 장점이다

추천수158
반대수3
베플ㅇㅇ|2016.06.16 23:43
정국이 보면 정말 순수하다 맑다 이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름
베플ㅇㅇ|2016.06.16 23:48
정국이는 진짜 밉지않은 성격같음..미운행동을 골라서 안할뿐만아니라 막 까불어도 귀여워서 웃음이 나옴
베플ㅇㅇ|2016.06.17 01:02
그런 것도 있어 약간 팬들 떠나는 걸 엄청 두려워함 뭐가 그렇게 무서운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팬미팅이나 콘서트 같은 데에서 가면 끝까지 같이 가자고 떠니지 말아 달라고 그런 말 했..했던가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