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해요.
젼 20대 직장인이고요. 나름 큰 회사에 다니고있어요
부모님 직장은 두분다 학교교사 이십니다.
저는 솔직히 나름대로 마음속으로 금수저라고 생각을해요.하지만 완전 금수저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가난하지도 않아요. 먹을거 다 먹고 남들처럼 살았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어렸을때부터 사랑으로 교육과 체험에 투자를 많이해주셨어요.저는 그래서 항상저는 나는 축복받은 아이이다..생각했죠. 집도 강남도 서울도 아닌 다른지역 평범한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학비도 대주시고 유학까지 보내주신 부모님 밑에서 저는 사랑과 아낌없는 투자를 받고 자랐기에 저는 제스스로가 금수저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해외에서 몇년동안 유학생활을 하면서 스펙도 쌓고 저는 얼마전 원하는 회사에 들어갔어요
근데 얼마전 한국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애기하다가 한 친구가 비꼬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
"당연히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좀 있는 회사 가야지 않아?"
"너 해외에서 자랐으니깐 영어 잘하겠네 난 못하는데 좋겠다 역시 미국물 먹어서 급이틀리네 "
"오늘 이거 너가 다 쏘는거로 들었는데? 진짜야? 돈많으니깐 너가 한턱쏜다매 "(전혀 이런말 없었음..)
"Hello how are you?"
"유학 얼마 들었어? 거의 3억 아니야? "
이런애기를 저한테 개인적으로 애기하면 모르는데..6명 있는 그 앞에서 큰소리로 들으라는듯이 애기를 하더라구요.
그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애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싶어서 그냥 그런애기 그만해줬음 좋겠다. 이렇게 애기했는데 그친구가 왜 이거 너 자랑해준건데 ? 듣기싫어? 이런식으로 애기를 하더라구요.
기가차서 그냥 아무말안하고 무시했더니 자기도 기분나빳는지 아무말안하더라구요.
술자리가 끝나고 집가는길에 그친구에게 카톡이 왔는데
"너 왜 정색하면서 나한테 애기했어? 그때 분위기도 좋았는데 그렇게 애기하면 내가 뭐가되냐 ?너 칭찬해준건데 ?"
이런식으로 왔더라구요 ..ㅋㅋㅋ 저게 진짜 칭찬인가여.. 암만봐도 비꼬는 투인데....
저런애한테는 어떻게 대응해야하죠..정말 또라이중에 또라이같은데.... 욕한번 해버리고 시원하게 연 끊을까 생각중이에요. 집이 가까워서 출근길마다 마주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