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후 친구 결혼식이 있는데요
친구가 처음엔 축가를 부탁해도 되냐길래 노래 자신없다 니 결혼식 망치기 싫어~ㅋㅋ하고 거절했어요
근데 얼마전부터 자꾸 축가가 힘들면 편지를 써서 낭독을 해달랍니다ㅡㅡ...헐..
제 동생이 시집가도 그건 오그라들어서 못 할거 같은데--;
싫다고 했더니 삐져서 전화도 안받아요 카톡도 읽씹하고ㅋㅋ
평소에도 자기 하고싶은거 뜻대로 안되면 한번씩 지라르발광병이 도지는 애긴한데
아니;;;제가 무슨 부모 형제도 아니고 편지까지 써서 낭랑하게 읽어야 합니까ㅜ
주위에 결혼한 사람이 없어서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ㅋㅋ편지 안읽어주면 친한친구 인증이 안되는 거랍니까?;;;
친구 결혼식때 편지 읽어주신분 계세요?이거 거절하면 못된년이에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