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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있는데, 남친명의로 된 카드를 쓰는 시어머니..

ㅎㅇㄴ |2016.07.12 10:19
조회 7,363 |추천 9

안녕하세요

내년 초에 결혼을 앞두고 결혼 준비중인 여자입니다.

 

근데 한가지 고민이있어요

 

그 고민이 뭐냐면, 남친이 회사를 다니는데

연말정산때문에 남친명의로 된 카드를 시어머니께서 쓰고 계십니다.

시어머니가 쓴 돈은 남자친구 계좌에서 빠지게 되며,

빠진 돈을 남자친구가 어머니께 매일 문자로 청구를 합니다.

제가 알기론 카드 뿐 아니라,, 다른 것도 몇 개 더있는걸로 압니다.

 

결혼전에는 이문제 상관안했어요

왜냐면, 아직 제가 터치할 부분도 아닌거같고 연말정산이 이유라면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결혼 하고나서 이런식으로 계속 살다보면

언젠가 돈문제로 시어머니와 갈등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고

물론 지금까지는 어머니께서 쓴 돈을 남자친구에게 잘 주는 것 같지만...

이부분도 잘 모르겠어요.  잘 주는지, 아니면 오빠가 내준 적이 있는지..

물어보질 않아서...

무튼, 나중엔 어머니께서 쓴 카드돈을 남자친구에게 돈이없다며 안줄수도 있을거 같고,

소액의 금액이면 남자친구가 내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오해와 불화는 기본이며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구요

정리할 건 정리한게 맞다구 봐요

 

또 , 전 돈문제를 제3자가 끼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빠와 저 둘이 상의를 하여 돈관리를 하고싶지, 어머니께서 끼어있다는건 안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돈때문에 어떤 오해를 사고 싶지 않으니까요

 

 

제가 이 글을 쓰는건, 결혼전에 이문제를 정리하고 싶어서입니다.

연말정산 때문이 이유라면 결혼후엔 제가 이제 어머니몫만큼은 써줄 수 있고,

 

저희가족도 오빠앞으로 연말정산 해줄 수 있으니 그부분은 걱정 안해도 될 듯 하구요

 

어머니께 이제 결혼하고 나면 새로어머니된 명의로 된 카드를 만들고

오빠와 관련된 돈 문제는

싹 끊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돈 문제를 싹 끊는다는 말은

 용돈,경조사, 자식된 도리는 드리고, 어머니가 쓰는 복잡한 카드 돈 청구하는거 이런걸 말하는 거예요^^;)

 

 

정리하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어머니께서 오해를 할거같아서 걱정이 들기도 하구요

근데.. 제 성격엔 이문제를 결혼하고 나서도 안고가고 싶지 않아요ㅠㅠ

 

결혼전에 정리하고 가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오지랖인가요?

톡커님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였다면 어떻게했을건가요?

답글 부탁드려요ㅠㅠ

 

또 오빠가 어떻게 어머님께 말을 꺼내야 오해가 안쌓이고 좋게 말씀 드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카드명의를 어머님명의로 자체를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카드명의는 오빠로 두되, 돈빠지는 계좌만 어머니계좌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전 명의자체를 바꿨으면 하는데,, 계좌만 바꿔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지 이것도 궁금하네요...

 

+추가

 

어떤분이 댓글에서 저희가족도 연말정산 해줄 수 있으니 라는 말이

저의가족이 오빠명의로된 카드를 쓰는걸 말하는게 아니예요

엄마아빠가 현금을 쓰면 오빠핸드폰번호로 현금영수증 해주는거를 말하는 겁니다.

저의엄마아빠가 현금을 많이 쓰시는데, 현금영수증을 딱히, 하진 않거든요

 한달에 현금만으로 쓰는 돈만해도 100~150이상입니다 ; 

전 제가족도 저의둘 돈거래에 엮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추천수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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