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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고객센터 본사 공업사 처리과정 최악의 대응

키키하 |2016.07.12 12:57
조회 146 |추천 0

내용 깁니다....ㅠ

밑에 요약 해놨어요ㅠ

내용길어서 음슴체 사용했어요. 양해 바랍니다ㅠ



15년 12월 초에 크루즈 구입했습니다

8월생산분이였구요

새차새차 아주 기분 좋았죠

근데 주행중에 크루즈컨트롤 설정할때 88 89 91 92로 "90km/h"로는 설정이 안되고 건너뛰는 증상 발생

간헐적인 증상도 아니고 항상.

그리고 마이링크 먹통현상....

솔직히 별거 아니긴 하지만...☞☜

새찬데!

20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산지 아직 1년도 안됐는데!!!

당연히 사업소갔지요

이왕이면 교환 확실한 직.영.점.으로!!!!

대전 대화동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여기서부터 쉐보레의 이상한짓이 시작됩니다...ㅠ


5시반까지 하니까 5시까지만 와라 하는걸 알겠다 하곤 일정을 일찍 끝내서 4시반 전에 갔습니다

근데 현장에서 왜이리 늦게왔냐고 짜증...

여자 혼자 왔다고 무시하는듯한 ㅡㅡ

그래서 30분이나 일찍 왔는데 무슨소리냐 하니까

암튼 모르겠고 엔진오일 교환만 해줄거다 마이링크 업뎃은 시간 오래 걸려서 안된다


하아....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1)


저 : 기사님!! 15분에서 45분 걸린담서요? 최대 45분 걸린대도 이제 4시반도 안됐는데 왜 안된다는거죠?"

기사님 : ....알았어요 알았어~ 해줄께


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2)


겁나 진상고객한테 어쩔 수 없이 해준다는듯한 저 제스춰는 뭐지......

5시반 전에만 오면 된다더니...ㅂㄷㅂㄷ


저 : 크루즈컨트롤도 안되요!

사업소 : 그건 부품없어서 안됨요


시운전 해볼께요 하더니 문제 확인했다고 다음에 다시 와달랍니다

크컨 버튼 부품 주문해놓겠다고...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다른차들에서도 동일증상들 많이 확인한다, 10대중 3대는 이렇다, 암튼 부품바꿔줄께"

다음에 버튼왔다길래 다시 먼길 갔지요


차 맡기고 고객대기실 기다리고 있는데 현장에서 오랍니다

가봤더니 현장에서 버튼갈았다고 차 빼서 가라네요 ㅡㅡ

분명 제가 알고 있기로는 수리완료되면 고객대기실 앞으로 차 빼와서 고객불러다가 어디 수리했는지

증상이 어떻게 나아졌는지 설명하고 수리내역서에 싸인받고 끝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올 패쓰.......걍 니가 알아서 끌고나가............


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3)


내 여긴 다신 안온다 생각으로 나와서 크루즈컨트롤 켜봤는데

역시나 89 다음에 91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4)


다음날 다시 전화해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냐

이상증상 있어서 입고 했는데 부품교환해서 증상여부 확인도 안하고 출고하냐?

고객보고 현장에서 차 빼라고 하질 않나 니들 메뉴얼도 안지키고!!!

하물며 난 싸인도 안했다!!!

다시 오랍니다....ㅡㅡ

나 차 써야되는데 허구언날 오라가라냐 했더니 임팔라 대차 해준답니다

암튼 대기해라...다.시.간.다.


대전 사업소 가서 크루즈 놓고 대차 받으면서 제가 한소리 했습니다

니들도 메뉴얼대로 출고 안하고 멋대로 했응께 나도 니네 메뉴얼 지킬 수 없다

나 겁나 바쁜 사람이니까 수리 완료하고 이상없는거 확인되면 나 있는데로 끌고와서 차 바꿔가라

난 차 못 가져다준다

니들도 안 지키는 메뉴얼 내가 지킬 의무는 없다!

그렇게 일주일...연락와서 한다는 소리가

증상은 변함이 없는데 이상있는건 아니니까 그냥 타랍니닼ㅋㅋㅋㅋㅋ

뭐 설명도 없습니다...그냥 타랍니다


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5)


저 : 이유나 알자! 대체 왜 그런거냐? 이유는 알고 이상없다고 하는거냐?

사업소 : 크루즈는 '글로벌카'라(겁나 강조) mile로 계산하는데 그걸 km로 환산하다보니 건너뛰는게 생김

저 : 그럼 정상작동되는 다른차들은 뭐냐? 10에 7은 정상이라며?

사업소 : 아몰랑 암튼 정상. 소수점이 조금 다르다보니 건너뛴다

저 : 근데 처음엔 이상 맞다고 수리해준다더니 왜 이제와서 정상이라는거냐

사업소 : 아몰랑 암튼 정상. 어차피 90으로 지정해도 언덕에선 89나오고 내리막에선 91나옴. 걍 그러려니 하셈


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6)


머 딱히 이해될만한 설명은 애초부터 없었고 걍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라는 현대차타는 소리만 해대니...

저 : 아니 근데 요즘 시대에 소수점 하나 못 잡아낸다는게 말이 됨?

사업소 : ㅇㅇ 시스템적인거라 어쩔 수 없음.

저 : 시스템적인거라면 다 그래야지. 70%는 정상이라미?

사업소 : ......ㄴㄴ 다그럼. 아무튼 내가 설명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 기술팀에서 그랬음


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7)


지들이 국K-1이야 뭐야 말을 뒤집어 ㅡㅡ

저 : 니 설명 이해가 안된다 니네 무조건 정상이라고 하니 난 납득이돼야겠다 니가 통화했단 기술팀 연결 ㄱㄱ

사업소 : ㅇㅇ

기술팀(인천번호) : 니가 잘 모르나본데...이진법과 십진법의 사이에서 어쩌고저쩌고...

저 : 그니까 소수점 차이가 왜 나냐고. 그걸 왜 못 잡냐고

기술팀 : 니가 잘 모르나본데... 니가 애 셋을 낳아? 근데 애들이 성격이 다 같음?

Aㅏ.....신발......말끝마다 'ㅈㄸ 모르면 걍 전문가 말 들어'라는 뉘앙스로

공산품인 자동차를 사람의 성격에 비유하다니.......

물론 공산품이라고 모든것이 완벽하게 똑같아야 된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8)


기술팀 : 원래 그런거라니까? 걍 타

저 : 지금 말하는 그쪽 성함은 어찌 되십니까?

기술팀 : 알려드릴 의무는 없습니다....(끊음)


와C....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9)


다시 전화했습니다

기술팀 : (좀 전 그 목소리) 네 김OO차장입니다.

저 : 방금 통화하던 사람인데요

기술팀 : 저 아닙니다(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조카 십팔색 크레파스만큼 알흠다운녀석이 있낰ㅋㅋㅋㅋ


와CB....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9)  ㅂㄷㅂㄷ


다시 걸었더니 이제 안 받습니닼ㅋㅋ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무슨 고객 응대가 이ㄸㅇ냐

불만사항 접수한 고객한테 이름도 말 안하고 끊어버리는 얜 누구냐?

전화걸려온 032 번호 알려줬습니다 확인해보고 조치를 취한다더니

잠시후 이번엔 전라도 광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센터 본사 직원이랍니다


광주 : 확인해보니 빡칠상황 맞음 내가 사과함. 그리고 차 반납 ㄱㄱ

저 : 아니 대신 사과말고 당사자 연결해라. 뭐 이런경우가 다 있음? 당사자한테 사과받아야겠다

광주 : 암튼 차 반납 ㄱㄱ

저 : 그거 니네 메뉴얼이지?

광주 : ㅇㅇ

저 : 내가 받아야하는 서비스는 메뉴얼 무시하고 내가 뱉어야 될때만 니네 메뉴얼 강요? 응?

광주 : 음...암쏴리

저 : 난 니네 때문에 시간적 금전적 손해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건 누가 책임짐?

광주 : ㅇㅇ 인정. 근데 보상 ㄴㄴ

저 : 니네 과실이란건 인정하냐

광주 : ㅇㅇ 인정. 근데 보상 ㄴㄴ. 걍 타셈. 차 반납 ㄱㄱ

저 : 걍 내 차 크컨 90 나오게 해서 줘. 남들 다 되는거 나만 안되는거 싫음

광주 : ㄴㄴ. 안됨. 다른차도 다 그럼.

저 : 내가 본 차들은 다 잘 되던데? 다른차도 그런 증상이 있다는 데이터나 증거가 있냐?

광주 : ㄴㄴ. 데이터는 없지만 원래 그럼. 긍까 차 반납 ㄱㄱ

저 : 아니 데이터도 없는데 뭘 믿고?

광주 : 원래 그런거임. 우리 메뉴얼이니 따르셈


이런 이런 호랑말방구같은...(10) 


솔직히 말해서 별거 아닌일로 시작인데 얘네 응대나 사람무시하는 수준에 점점 딥빡이라 저도 맞불진상중이여서

저 : 니네 무조건 차 반납 ㄱㄱ? 나도 ㄴㄴ. 내 차를 다른 70%처럼 90나오게 만들어 와. 부품 100번을 갈던 1000번을 갈던

광주 : ㄴㄴ. 다른차도 그렇대도?

저 : ㅇㅋ. 그럼 다른차도 원래 그렇다는걸 보여주면 인정하고 아닥하고 그냥 내 차 탈께

광주 : ㄴㄴ. 데이터 없음.

저 : ㅇㅋ 백번 양보해서 데이터는 없이 진짜 니네말 믿고 원래 그러려니 하고 탈께. 대신 사과는 해 그 차장.

광주 : 내가 대신 암쏴리. 됐지?

저 : 아니. 니네 맘대로만 하지말고. 나 더이상은 양보 못함. 그 차장 전화해서 사과하라 그래. 그럼 깔끔하게 반납 ㄱㄱ

광주 : ㅇㅋ


(연락안옴)

다른 모든 차가('모든차'에 엄청 강조) 다 크루즈 컨트롤 튄다길래 외곽도로에서 야밤에 차 없을때 동승자 태우고 실험

임팔라로 53km/h ~ 188km/h까지 크컨 해봤지만 튀는구간 하나도 없음...


대전 사업소 :  차반납 언제?

저 : 전화 안왔는데?

사업소 : 글면 걍 차 먼저 반납 ㄱㄱ

저 : 왜 때문이죠?

사업소 : 걔네 전화 안한대

저 : 그럼 나도 못해 반납

사업소 : ㅇㅋ. 전화하라고 할께


(또 연락안옴....)


지금 이렇게 열흘째입니다

위에 내용이 길다보니 짧게 하느라 말투가 음슴체인데 회원님들 양해부탁드리고요ㅠ

사실 쟤네 말대로 운행하는데 큰 문제 없고 오차범위내에 있을 수 있다는 것 이해하고요

그냥 차 받아와서 타도 됩니다

근데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단 생각에 너무 억울해서요ㅠ

여자 혼자 왔다고 개무시하고 메뉴얼대로 하지도 않고 몇 번이고 오라가라 해대고

설명도 없이 걍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라는 소나타같은 소리나 해대고ㅠ

대전 살지도 않는데 몇 번씩 왔다갔다 하며 시간 버리고 기름 버리고

게다가 엄청난 스트레스에 업무도 못할정도였거든요

제가 좀 유별난걸수도 있고 별것도 아닌일에 사업소에 갑질 한다고 하셔도 할 말 없는거 압니다


근데 진짜 이런 서비스 받으면서 타야 하나요?

소숫점 하나 못 잡아주고, 이상은 있지만 결함은 아니라며 원래 그렇게 타는거라는 기술팀의 대답에

아 그랬구나 몰라서 죄송합니다 하고 타야되나요ㅜ

왜 싫은소리 안하면 무시하고 설명도 안하고 대충 차 가져가라 하고

싫은소리 하고 본사 고객센터부터 털어내려가야 그제서야 굽신굽신하며 그때서야 '죄송'이란 단어를 들을 수 있는걸까요ㅠ

(그 와중에 사과하기는 자존심 상해서 전화안하고 버티는 ㄱㅇㄱ 차장같은놈도 있고)

(그게 괘씸하고 억울해서 사과 받겠다고 버티는 나란 녀자....ㅠ)


이제 그만 차 반납하고 걍 그렇게 타는 거로구나 하며 타야겠지요? ㅠㅠ

사실 너무 억울한 마음에 다른분들 의견 들어볼까 그리고 여유가 있으신분들에겐

크컨 이상없이 작동되는 영상 부탁을 해볼까 했었는데

아까 댓글보니 다른분들도 걍 그러려니 하고 계시네요ㅠ

차라리 처음부터 좋게 설명해주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잘 이해시켜주셨으면

저도 이렇게까지 딥빡은 아니고 다른 횐님들처럼 이해하고 탔을텐데...


시간이 지나면서 괜히 저만 손해인 기분입니다

우울한 월요일이네요ㅠ





☆★☆★요약 ★☆★☆

1. 크컨 작동오류로 사업소 감

2. 고객응대 메뉴얼따윈 개나 줘버려 여자 개무시. 원래 그런거임 걍 타셈

3. 본사 기술팀도 원래 그런거림 걍 타셈. 내가 누구냐고? 알거없고!

4. 90나오게 해줘! (안돼) 그럼 다른차도 그렇다는걸 보여줘 (안됨) 그럼 아까 그 싸가지 본사 기술팀 사과 받고 싶어 (몰라)

5. 나만 스트레스 쩔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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