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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비 50만원 달라는게 무리한 부탁인가요?

얌얌이 |2016.07.13 12:13
조회 9,772 |추천 5
여자친구 사귄지 10개월정도 됐습니다. 결혼 생각하고 있습니다.금년 8월중순에 해외여행 가자고해서 준비중인데 이 문제로 조금 사이가 안 좋아졌습니다.방콕 파타야 4박5일 갈 예정입니다. 여기저기고민하다가 비행출발시간이 제일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오전 9시 인천 출발 오전 10시 방콕 출발입니다. 딱 4박 5일입니다. 비행기표가 꽁짜여서 여자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해서 일정을 잡았습니다.한장은 리워드 쿠폰으로 한장은 동반자 항공권으로 갑니다.비행기표가 꽁짜지 1장당 제세공과금 5만4천원씩 나옵니다.
비행기표 두장 --- 10만원매리어트 파타야 리조트, 아난타라 방콕 리조트 --- 50만원공항에서 파타야 호텔, 파타야에서 방콕 호텔-- 2500바트 + 공항갈 택시비 -- 10만원 파타야 요트 투어 -- 10만원 *2 -- 20만원아유타야 + 런치 크루즈 -- 5만원 *2 --10만원
비행기표랑 리조트는 예약 끝난 상태입니다.다른 금액은 최소금액을 잡은거라 대충 둘이 해서 100만원 정도 잡았습니다.자유여행이라 저녁에 술먹고 라운지 가고 그러면 물론 이것보다 더 들겠죠.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이정도 들것이고 위에건 미리 예약할거라고 했습니다.그래서 50만원정도 가지고 오면 그걸로 환전해서 여행가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계좌이체하지 말고 공항올때 돈 가지고 오면 될 것 같다구요.
여친 놀라더니 비행기표가 공짜라는데 왜 이렇게 많이 드냐고 뭐라고 하네요.보통 싼 패키지가 4-50이니까 비행기표 가격 빼면 2-30이면 되지 않냐구요.그리고 가서 뭐 하는데 50만원이나 드냐구 20만원 정도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막 돌려 말했지만 여자친구 요지는 20만원정도만 내겠다는 소리 같습니다.그냥 기분좋게 여자친구 뜻에 맞춰줄까요?여친과 제 수입이 많이 차이나서 50만원 안 받아도 되지만 부당하다고 설득을 해야 할까요?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추천수5
반대수14
베플전문가|2016.07.13 16:17
아무리 비행기값 빼도 4박 5일에 20만원... 1일에 4만원 든다고요? 그 돈으로 혼자 다녀 오라 하십시오... 간 쓸개 다 빼주며 잘해줘봐야 니가 모자라서 호구짓했다는 소리밖에 못 듣습니다. 그지근성 여친은 이번 차에 정리하세요. 그 여자는 지금 그냥 공짜로 갈 생각 했는데 그 20만원 내는 것도 아까운 겁니다. 그렇게 끌려다니니 여자들이 남자들을 호구로 밖에 취급을 안하지... 이렇게 차여봐야 다음에 그런 그지근성 돋는 소리가 안나옵니다.
베플ㅇㅇ|2016.07.13 13:16
남자인 제 입장에서 생각은 아무리봐도 글쓴님잘못한거 없어보입니다. 같이 여행가자 해서 상대방이 승낙했다면 당연히 함꼐 준비하고 개인의 비용을 준비하는거지 내가 먼저 제안했다고 내가 다내는건 무슨 어느나라식 상도덕입니까? 제가보기엔 혼자 비행기잡고 코스짜고 호텔예약한 글쓴분을 위해 여자분이 가서 식사한턱 쏴야겠는데요(반반 내는건 따로치고) 잘못한거없습니다. 가서 좋은말투로 조곤조곤 이래서 이렇게되고 저래서 저렇게되고 설명해주고 왜 50이 나왔는가 이해시켜주세요 만약 그래도 못하겠다 하면 여행을 다운그레이드 시키던가 그게싫으면 글쓴분이 조금더 내셔야겠죠 근데 저라면 떄려쳤을것같군요. 물론 제 여친이라면 저런말 절대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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