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원생이고 학비랑 용돈을 마련하려 일용직 사무실에 나갑니다. 오늘도 현장에 나가 열심히 일하고 점심에 함바집가서 밥을 먹었는데요. 갑자기 출입국 사무실에서 오더니 사람들한테 불법체류 신고로 단속 나왔으니 식사들 하시고 나가실때 잠시 신분증 검사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불법 체류자 사람들은 영화에나 나올법하게 도망다니고 몸 싸움하고 난리가 아니에요.
그런 모습이 많이 놀랬지만 저는 밥을 잘 먹고 나갈려고 하는데 문 입구에서 어떤분이 저한테 너 불법이지? 그러는데 저는 한국인데요 말하니깐 못 믿는 표정을 짓는데 다행이 일행분이 애 한국 맞아요 라고 불러줘서 빠져나왔어요...
아마 그분들 없었으면 저 조사받으러 갔을것 같아요...
지금은 놀란가슴을 내려 앉고 12:45분까지 쉬고 다시 일하러 가야되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청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