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자전거랑 접촉사고 났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그 후로 아저씨 좀 진상짓하셨어요-_-
보험회사 직원한테 자기는 잘못 없다. 다~~ 차가 잘못한거다 이러시다가
어디서 뭘 들으신건지.. 자기한테도 과실이 있다는걸 인지하신건지..
자전거 수리비는 안 받겠으니, 대인보험처리해서 자기 병원치료만 받겠다고;;;
아니.. 누구 맘대로요?ㅋㅋㅋ 자기 자전거 수리비만 안받음 땡인가?
내 차 수리비는 어쩌구요?ㅋㅋㅋ
보험사 직원한테 저 말을 듣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아저씨도 나름대로 알아보신건지 어쩌신건지..
보험사끼고 과실여부 따져서 진행되면 불리하다는거 아신건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 보험사 직원한테 전화왔었는데..
대인, 대물 보험 다 안받겠다며.. 그냥 없던일로 하고 싶다고..
아무것도 안받겠다고 하셨다네요-_-
어제(7월18일, 월요일)요.. 어제는 보험사도 너무 바빠서 전화 못했다며...
오늘 알려주는거라고..
전 정말.. 같은 동네분이라 최대한 마찰없이 진행하려고 손해보는거 생각안하고
자전거 수리비드리고 끝내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막무가내인 아저씨를 보니 좋은 마음이 싹~ 사라져서
돈이 더 들어도 경찰, 보험사 끼고 일을 해결하려고 했더니.. 겁이 나신건지.. 자신이 불리한걸 어디서 누가 말해준건지.. 알아서 떨어져 주시네요-_-
이러고나서 또 뒤에서 딴소리하고 다니지는 않으실지..
또 말바꿔서 다시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는건 아닌지..
맘같아서는 각서든, 확인서든 받아놓고 싶은데.. 보험사 직원이 괜히 좋게 마무리 될 일인데
확인서까지 받으면 노인네 감정 건드려 더 복잡해 질수있다고 말리더라구요-_-
정말 말도 수시로 바꾸고, 법도 없고, 상식도없이 그저 자기한테 좋은쪽으로만
일처리 되게 억지부리시더니..
어찌 이리 조용히 손 떼시는건지.. 어쨌든 해결되긴 됐는데.. 그래도 찝찝하네요!!
영~ 개운치가 않아요!!!
이제 오늘 이후로.. 동네에 이상한 소문이 제 귀에 들리는 날엔..
정말..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죄로 고소할거에요!!!
전 글 댓글중에 동네사람이라 좋게 해결하라려고 했다고 하니
요즘 좋게 해줄려고 하는 사람한테 고마워하기는 커녕 호구로 보는세상인거 모르냐면서..
법대로, 제대로 처리하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인색하다못해 각박한 세상.. 참.. 살기 힘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