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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무시하는 시모

이혼각 |2016.07.21 13:49
조회 4,782 |추천 10
전라도남자와 결혼한 경상도 여자입니다.
저는 지역감정 같은거 별로 생각도 안해봤고 의식조차안합니다.
남편이 경상도에서 직장을잡고 십년넘게 혼자 살다가 저를만나 결혼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경상도에서 지금까지도 살고있습니다.
(부산 근처 지역입니다.)
시댁에가거나 같이 경상도 지역을 여행하거나하면
"경상도 음식은 맛있는게없다. 어딜가나 다맛이없다.
경상도가서 맛있는음식먹어본적이없다.
XX야 , 이거 진짜맛없다 (웃으면서)"
어쩌라는건지ㅡㅡ 내가 만든것도 아니지않습니까; ;
또 제 아이에게는 경상도 말쓰지마라 촌스럽다 하면서 전라도 말투를 알려줍니다 . 끝을 올려서 이렇게 말해야지 하면서; ;
그리고 친척분이 경상도 촌년왔냐며 ; ; 아기한테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 하더라구요.

경상도에 가봤는데 진짜촌이더라 부터시작해서
스트레스받아 죽겠습니다.
말하자면 제가 사는곳보다 시댁이 더 촌입니다 ; ;

말하는걸보면.시댁식구들은.강남대도시 대저택에 사는분들같습니다.
한마디로 어이가없는거죠 .
제가 별거아닌거에.스트레스받는건가요?





추천수10
반대수5
베플야마꼬|2016.07.21 14:13
그래도 경상도에 살려면 전라도 촌년보다 경상도 촌년 말투가 낫죠. 라고 하세요. 전라도 음식도 젓갈많이 들어간 남도 음식은 입에 안맞는 사람 많습니다.
베플ㅇㅇ|2016.07.21 16:28
전 신랑 직장때문에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왔는데 전라도에서 왔다고 하면 나이있는분들 대부분 여기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 싫어한다고 저한테 대놓고 말해서 기분 나빴어요. 젊은사람들은 안그러는데 유난히 연세있는분들은 그런 지역감정이 심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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