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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안했다고 소리지르는 남친엄마

스트레스 |2016.07.22 14:46
조회 21,855 |추천 2

우선방탈죄송합니다
오늘 된통당하고 너무화가나네요
바로본론으로말씀드릴께요

1년사귀고 헤어진지 석달만에 다시 사귄지
이제 2일째입니다!! 남친이 헤어지고 다시만난만큼
조심스럽고싶다고 자연스럽게 그냥 알때까지 아무한테도 티내지않고 비밀연애하고있구요
그 누구도 모릅니다

남친엄마와 저는 같은건물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항상 마주치면 먼저 인사했고 먼저 말걸었었구요
가끔 남친어머니가 인사를 종종 씹으실때도있습니다
(하지만 남친앞에서만 제게 천사표 이시죠...^^)
솔직히 남친어머니 이런문제땜에 부딪히고 다투다가 걍 헤어졌어요(남친은 울엄마는 예뻐,착해,바빠서그렇지 나쁘게안굴어,이런엄마가어딧냐를 달고살았죠)

헤어지고 난뒤에는 마주칠일이없어서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문제는 어제 저녁시간이었어요
동료랑 둘이서 직원식당가서 밥먹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려는데 남친어머니계시더군요 헌데 옆에 친구분과 심각한얘기하시길래 저도 동료랑 이런저런얘기중이었고 남친어머니는 뒤에있었고 눈도 안마주쳤어요 전 괜찮은데 남친이 천천히알리고싶다해서 다시 연애하는것도모르는상태니 그런점도생각해서 인사를하지않았구요

문제는 오늘아침이었어요
남친이랑 통화하는데 옆에서 어머니 소리지르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남친-"씻고나왔는데 엄마가 니 전화오는거 봤어"

나-"아 그래?? 어쩔수없지 뭐"

남친-"근데 니 엄마한테 인사안한적있어??"

여기서 들리는 격앙된 남친엄마 목소리..
(왜안했데??엘리베이터에서였어!! 왜 모르는척한데?? +÷=!@~~/^)

나-"응~ 어머니 옆에 친구분이랑 심각하게 얘기중이셨고 나도 동료랑 얘기중이어서 못했지"

남친-"봤으면 인사했어야지"

더이상 흥분하신 남친 어머니의 목소리에 통화목소리가 들리지않을지경이었고 카톡하라고했습니다

남친어머니가 "엘리베이터에서 날 보고도 모른채하고 인사도안하더라 "

앞뒤말 다빼고 딱 저말만 남친한테한뒤
통화중에 왜그랬는지 들어보자 물어봐라며
큰소리란 큰소리는 다내시고.. 남친은 지가 비밀로하자고해놓고서는 왜 인사안했냐며 따지고..

"아까 말한대로 어머니도 친구분과 심각하게 얘기중이셨고 나도 내 동료랑 얘기중이었다 말씀 나누시는걸 끊고 인사할분위기도아니었고 당분간 사귀는거 그 아무도모르게 하자는건 너 아니었냐 기분나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어떤상황인지 더 잘 아시는건 어머니실텐데 굳이 그때 앞에서 말씀안하시고 더군다나 앞뒤상황얘기 다 빼고 너랑 통화중에 큰소리치시는건 무슨경우인지모르겠다"라고하니 연락 다 씹어버리네요

화딱지 나 죽겄는디 이거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추천수2
반대수61
베플ㅇㅇ|2016.07.22 15:16
너랑 다시 사귀는게 아니였다. 넌 평생 엄마 찌찌나 만지고 살아라. 그리고 차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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