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씁니다.
친구는 어떻게보면 순수하고 착합니다.
세상물정도 잘 모르구요.
근데 이번에 임신이 됐어요.(벌써 19주라고 합니다.)
원래 등치가 있고 입덧도 없어서
임신인줄도 몰랐는데
알바하다 배가 갑자기 너무 아파
산부인과를 방문하니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지금 당장 상황이 막막합니다.
이미 19주라 어떻게 할수도없고
남자쪽도 어리버리; 능력도없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경제력도 문제지만 그 남친집이 재혼가정인데 새엄마가 제 친구를 무쟈게 싫어합니다.
제 친구는 이혼가정이고..
현재 아버지랑 살고있는데
아버지는 남친집에서 허락부터 맡고오라고 하셨다네요; 둘이 알아서 하라고만 하시구요..
친구도 모아놓은 돈 한푼 없고..
당장에 남친이 어떻게하자고 구체적인 계획도 얘기없고.. 아직 남친 부모님한테도 말 안한 상태에요. 친구로써 보고있는게 너무 답답해요 ㅠㅠ
애기는 점점 커가고있는데.,
이거 그냥 지켜만 봐도 될까요...ㅠㅠㅠ
해결방안좀 주세요..
당장에 제가 뭐부터 하라고 해야되는지요..
친구도 넘 어리버리하고 암것도 몰라요
그냥 자기 임신증상만 계속 말하며
배땡긴다하고.. 태교음악만 듣고있구요...
어째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