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더라도 꼭조언부탁드려요
폰으로 두서없이썻네요
일년연애하고 아기가생겨 작년초에 결혼을 했어요
처음에 신랑한테 말했을때 지우라네요? 일단거기부터 삐걱거렸어요 그래서 지울까하고 병원을 두세번 들락거렸어요 마지막엔 미안하다고 손붙잡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잘해볼려고 했어요
결혼하기전까지 전 집이 다른지방이라 혼자살고 오빠는 집에살았어요 집에오는날이 3-4번정도? 뭐 옷갈아입을게없다 등등을 얘기하면서 그랬어요 회식하거나 술많이먹으면 자기네집가고 어쩔수 없었죠 근데 인신초기 입덧도 엄청심하고 살이 4키로까지 빠졌었어요 근데 아침에 밥안차려준다고 투정식으로 얘기하데요? 그런갑다 했지만 제가 언제 병원 갈거냐(정기검진) 이불보러가자 그런말들을 했는데 저보고 그런거 혼자 못가녜요 이때부터 계속 아니다 싶었죠
그러던중 결혼얼마 안남겨두고 회식하고 연락안되고 그래서 핸드폰을 봤죠 정확히 결혼한달전 금욜일날 12시넘어서 모텔을 긁었더군요
언제들어오냐고 마트봐서 장보고 집간다 하는저한테 친구들만날꺼라 엄청 화내고 끊은날이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날 느낌이 싸해서 12시 40분쯤전화를했는데 엄청 조용하데요? 어디냐니까 맥주집인데 화장실이다 내가 왜이렇게 조용하냐니깐 화장실이여서그렇다 그러면서 전화가 끊기는거예요 그래서 다시전화했죠 두번인가 안받다가 다시받아서 너 지금뭐하냐 꼭 누구옆에있는것처럼 얘기한다 했더니 아니다구러면서 또 끊기네요? 그래서 계속전활했더니 다섯번만에 받아서 밖이라네요 먼저간다고 하고 나왔다는데 내가 너솔짇히어디냐 계속묻고 했는데
거기있는데가 집에서 꽤먼데 대리도안부르고 운전을 하고 가데요?
알고보니 집근처 유흥가를 갔었고 여자랑 2차를갔더라고요
이거알고 제가 지랄했더니 아주 더 배째라식이였어요 어쩌라고ㅡㅡ 이런식...전진짜 파혼할까 생각했는데 뱃속에 아가도있고 진짜 어쩔도리가 없었어요(핑계죠핑계) 그냥지우고 파혼하는ㄱㅔ 맞았던거같아요
암튼 그부분은 용서하고 앞으로 이말안꺼내기로했고 위치어플깔고 잘해보자했어요 근데 믿음이 좀 깨진건 어쩔수없잖아요?
그러고 결혼을 하고도 계속많이싸웠어요
회식을 일주일에 두세번하는데 또 친구들을 두세번만나겠다는거예요 그렇다고 일찍와서는 게임만했어요
제너무호ㅓ가나서 콘센트다뽑르면서 너 게임소리로 태교시켜주냐고 그랬어요 운동좀같이하자하면 힘들다 어찌다 그러고 주말이나 금욜같은날엔 게임을 새벽까지하고 다음날 하루종일 쳐자요 그러면서 밥차리라네요 빡치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였어요
그러다 애를낳고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전 이쪽사람이아니라 가족이건 친구도 없는데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친구들만나러간다해서 대판싸웠더니 지는 저 내팽게치고 집에가서 자네요? 산후조리원에서 혼자 자면서 젖몸살에 혼자낑낑대면서 자는ㄷㅔ 제가 여기서 왜혼자이러곴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딱 이혼생각이 두번째로들더군요 산후조리원에있는데 친구가 온다는거예요 경혼한친구 임신한와이프도있고 당연히 애기보고 저보러올려고함거겠죠 근데오빠는 자기를 데릴러 온거일수도있다라고얘길하더라규요 술먹으러ㅡㅡㅋ 진짜 생각이없는거 같더라니까요
만삭때도 애기나올때됐으니까 운동좀같이하자니까 딱 한번 옆 학교 운동장돌고 매번 일하고 와서 힘들다라고 얘기했어요 솔직히 막노동을하는것도 아니고 돌아다니는 직없이긴한데 너무한단생각이들더라구요
그러고 애기낳고 두시간마다깨고 할때 너무힘들었어요 혼자있는게 너무힘들었어요 독박육아에 집안일까지 아무튼 그러는데 자기 회사서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들좀만나야겠데요 이게 늘 하던말이예요 몇번을 싸우고 그랬어도 달라지는게 없데요 왜 만나면 안되냐고얘길하는데 진짜 어인이뻥지더라구요.. 제가이상한건가요? 자기친구들은 결혼하고 애있어도 다 자유롭게친규들만난다면서 저만못만나게한다네요 저는 친구들이 다른지역에 있고 가서 만나고 놀고 하루 우리집에서 자고온다허면 안된다고 난리치면서
그러고 애기 100일정도 됐을까 접대한다면서 룸을간다더라고요 그래 접대니까 갔다오ㅏ라했죠 그러다 탭을 보게됐는데 키스방 유흥밤문화 등등 그전부터 검색한 기록이 있더라고요 이거뭐냐고 난리쳤더니 팀장이 검색해보라했다어찟다 말도안되는소릴하더라고요 안믿았규요 난리치구 위치어플 안깔면 안산다했죠 그랬더니 위치는 다시 깔데요 그전에 몇번 구속받는거싫다고 지웠어요 근ㄷㅔ 못믿겠더라구요 자긴진짜 떳떳하다는데 그럼 떳떳하니까 깔으라고 내가 매일 그것만쳐다보고있는것도아니고 제가접속했을때만 상댁방위치가보여지거든요
한번은 친구가 저보러 오겠다네요 그래서 오빠한테 나갔다와도되냐니까 표정이싹굳어지면서 밖에 추운데? 이러는가예요 그말듣고 친구보고 오지말라고 담에 보자고 했어요
그이후에도 지금사는지역친구 한명이 있는데 그친구 보기로하고 오빠보고 일찍 들어오라고했어요 그랬더니 들어오면서 진짜 밖에 춥다 괜찮겠어? 이러는거예요 이번에는 표정은 안바뀌었지만 전 오빠가 싫어하는줄알고 당연히 안나갔어요
나중ㅇ 이얘기했더니 자기는 진짜 추워서 걱정되서 한말이라네요? 진짜추우면 따뜻하게입고갔다오라하면되지
자기는 진짜 추워서 진짜진짜 걱성되서 한말이라네요?
어이가없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가 친구들을 못만나게했냐고 갔다오라고 이러고있어요
그러고 나서 둘째를 갖게됐는데 입덧이 또 넘 심한거예요 몸이 너무피곤하기도하고 그래서 잠만잣더니 속이안좋고 입맛도없고 그러니 더 심해지고 그런데 주말인데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라고요 술먹자고ㅡㅡ 저보고나갔다오면 안되녜요 솔직히 제주위엔 결혼하고 임신하고 애기도어리고그러면 나갈생각을 안하던데 글고 주위사람도 술먹잔 얘긴잘안하던데 오빠주위는 안그래요ㅡㅡ 그러면서 자기주위는 다 이러고사는데 제가 집착하는거라네요 내가 하도 답답해서 니주위만 그런거다 그랬더니 아니라고하길래 제가 판에 올린다고했어요 글을 그랬더니 올리라네요
제가 집착녀인지 오빠가 잘못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