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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모아놓은 신랑의 돈 제가관리하면 안되는건가요??

좋은방법즘 |2016.08.01 13:02
조회 89,357 |추천 5
안녕하세요.

서울 살고 결혼한지 2개월된 새 신부 입니다.

저는 올해 28이고 회사 다니며

월 220정도 벌고 31살 신랑도 회사원 월300벌고

있습니다. 둘다 연말 성과는 따로 나오는데

그때 그때 다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부는 돈관리를 제가 하기로

해서 신랑이 월 250정도를 주고 나머지는

용돈,차비,기름값 으로 쓰고 있어요

회사에서 밥은 공짜라서

저도 교통비 랑 용돈 30정도 쓰고 밥은 회사에서

나머지는 생활비 +저축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신랑이 결혼전 모아놓은 돈입니다.

신랑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결혼할때 시댁에서 서울에 있는

34평 아파트를 해주셨습니다.

솔찍히 아파트에 견줄만큼 혼수를 할 형편이

안되었지만 최대한 노력한다고 했지만

집값의 25분에1 도 안되는 금액으로

했습니다. 시댁에서 너무 좋은동네 신축 아파트를

사주셔서 송파구에 있는...

그부분이 너무 죄송해서 더이상 시부모님에게

기대지 않고 신랑과 둘이 같이 벌어서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데 신랑이 사회생활 하면서

모아놓은돈이 조금 있습니다. 8천500정도

그래서 이돈을 제가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처음에는 흐지부지 하게

넘기면서 제 말을 피했는데

도저희 안될거 같아서 며칠전 재대로 이야기를

해봤는데 이번에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네요

저희는 법적으로 부부이고 제가 돈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왜 안되냐고 했더니

자신이 결혼전에 모아놓은 돈이기때문에

자신이 관리한다고 하는데

이걸로 며칠동안 이야기를 해도

진전이 없네요...

제가 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신랑과 미래 저희 가족을 위해서

생각하는건데 휴...

신랑을 설득시킬 방법이나 좋은 방법이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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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런 이유 없이 그런게 아니라

성격상 신랑보다 제가 더 꼼꼼하고

야무진 성격이며 연애할때도 그랬고

신랑은 저만큼 돈관리를 잘 하지 못하며

주변에 인맥들도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부분이 걸려서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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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랑 하나 믿고 결혼을 했는데

부부라고 하는게 기쁠때나 슬플때나

평생을 옆에서 같이 사랑하며 모든일을

겪어야 하는것인데 결혼전이라고 해서

아내한테 전혀 권리도 없고 신경을 쓰면

안된다고 한다면 그게 부부가 맞는건가요?

부부끼리는 비밀도 없어야 하고 모든것을

공유해야 하는건데

그렇게 각자 니꺼 내꺼 나눠서 생활하려면

뭐하러 결혼을 했을가요?
추천수5
반대수703
베플|2016.08.01 13:15
추가글 봤는데요 .. 그니까 결혼전 돈이잖아요 어디다가 뭘 하던 님이 상관할 돈 아니라니까요? 꼼꼼하지도 않은 성격의 남자가 어떻게 8천이 넘는돈을 저축했겠나요 님이 더 꼼꼼하단건 님 생각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그거 님돈도 아님
베플|2016.08.01 13:07
신랑이 관리하는건 왜안되는데요?
베플|2016.08.01 13:10
음 ... 왜 신랑이 따로 모은돈을 관리하고 싶어하죠? 입장바꿔서 님이 열심히 저축한돈 남편이 관리하겠다고 통장 더 내놓으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맡길 수 있어요? 그냥 남편이 따로 저축하는건 냅둬요
베플as|2016.08.01 14:14
저기 .. 글쓴님 하나만 물어볼게요 ㅋㅋㅋ 친구좋아하고 돈관리 못하는 님 남편은 8500이라는 돈을 모앗았잖아요 그럼 돈관리 잘하고 꼼꼼한 글쓴님은 뭐하느라 돈도 없어서 혼수도 제대로 못했어요? 연봉차이 얘기하고싶죠? 그럼 8천은 못해도 4천은 모아놨어야죠 ㅋㅋㅋㅋ 결혼 왜 했냐구요? 글쓴이는 남편돈 탐내려고 결혼했나봐요? ㅋㅋㅋㅋ
베플남자오늘왜이래|2016.08.01 14:31
제일 무서운선 송파에 신축34평이면 10억정도 인데 그걸 해줬는데 시댁이였나 여튼 부모님손 더이상 안벌릴려고 한다라...ㅋㅋㅋ 이미 많이 뽑아먹었어 양심좀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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