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인가 2년전인가..
가물가물하네
그동안 사귀었던건 아니지만
많은 일 들이 있었던건 맞지
처음에 널 만났을때 든 생각은
'친해지고싶다' '말 걸까'
뭐 대충 이런생각햇지
그러다 어쩌다가 친해져서
서로 번호 교환하고 연락하고
너가 설레는말도 자주햇지
그리고 먼저 전화도 걸어주고
먼저 만나자하고
난 너랑 내가 운명인줄 알았다
왜냐면
너는 항상 연락을 했었고
늦은시간까지도 자기전까지 나랑 연락햇으니까
그리고 뭣보다
너가 먼저 연락해주었지
그러자 몇달간 아니 한 1년됫나
연락이안되서
문득 너가 떠오르더라
그래서 정말 용기내서 연락했는데
너 반응은 되게 시큰둥하더라
그리고 보고나서 답장도안하고
뭔 일 있었던건지
난 다시 예전처럼 가고 싶은데
아직도 너랑 연락한거 안지웠어
그냥 다시 만나고싶다
기회가 있다면 정말 생긴다면
그때는 고백하고싶어
나한테 다시 기회주는건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