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보면 그 애든 그 애 친구들이든 눈치채겠지만 욕 먹을 각오하고 올려요..ㅎ
누가볼지. 한명도 안봐도 그냥 털어놓는것 만으로도 만족할게요
(내용이 좀 길어요ㅎ..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여고생입니다 1학년이요ㅎ..
세상 17년밖에 안살아놓고 힘들다고하면 안좋게 보실지도 모르겠지만ㅎ..
음.. 어디서부터 말씀 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
음, 우선 저는 중학교 1학년때까진 정말 잘 지냈어요ㅎ 친구들이랑도 잘 지냈고 평범한 여학생이었죠
근데 2학년 올라가서 친구랑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거의 혼자 놀고 그랬는데
제가 체격이 좀 크고 뚱뚱하다고 해야되나ㅎ.. 그렇거든요
저보다 더 큰 아이가 저한테 다가왔었어요
그친구랑 좀 조용한 소심한 친구랑 같이 다니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그친구가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뺨때리고 멱살잡고 밥 남기면 욕하고 시키는거 다해야되고.. 힘들었어요 많이ㅎㅎ..
그렇게 1년 지나고 3학년때도 같은반되고 친한 친구들이랑도 떨어지고.. 친한애들이랑도 조금씩 멀어졌었어요ㅎ
중학교때 그랬으니까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선 그러지 말자고.
좀 밝아지자 다짐하고
입학하고나서 자신감 가지고 애들한테 먼저 다가갔었고 어느정도 친해졌어요
그리고 입학하고 마음가는 남자애가 바로 생겼었어요ㅎ..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을까 싶기도 한데
그 남자애랑 저랑 집이 정말 가까웠어요
저희학교가 실업계고 그래서 일찍마쳤죠
저희 과가 식품가공과거든요..ㅎ
그 남자애는 요리학원도 일찍다니고 그래서 자격증도 3개있고 요리학원을 다녔어요
요리학원 말고도 공부하는 학원을 다녔는데 거기도 저희집이랑 가까웠고..
걔랑 입학식에 보고 아는사람이랑 닮았다는 생각에 이름도 기억해서 나중에 페이스북 친구신청하고 그래서 친해졌어요
그애는 항상 저랑 다른친구랑 걔랑 이렇게 등교하고 같이 밥먹고 놀고 하교하고 요리학원까지 제가 데려다주고 전 다른친구랑 집가고ㅎ.. 걔 요리학원 끝나고나서 항상 공부학원 가기전에 저한테 전화해서 나오라해가지고 같이 얘기하고 놀고 들어갔었어요
학교끝나고 요리학원 가기싫으면 반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데 어떤 여자애가 거슬리더라구요.. 제가 그 남자애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들러붙고 놀러가는 길에 둘이서 붙어서 가고..
그렇게 속으로 좋아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티를 좀 많이 냈어요ㅎㅎ..
애들이 하도 뭐라했는지 학원가기전에 저 불러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니 내 좋아하제"
일단 좀 당황해서 아니랬어요
그렇게 막 얘기하다가 어떻게하다가 사귀게됬고 잘 지냈는데
남자친구가 반에 다른 여자애들이랑 친해서 많이 노는데
노는게 저는 너무 질투났어요
그래서 그냥 혼자 시무룩하게 있다가도 너무 심해지는것같아서
싫은티를 냈어요
근데 그게 그 여자애들한테 안좋게 보였나봐요
어떤애는 저한테
"같은 반 친구끼리 놀수도 있는건데 너무 심하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래서
저도 이제 지쳐서 그냥 걔네를 아예 무시할라고 했고
무시할라고 하는데도 너무 거슬렸어요
그것때문에 많이 싸웠죠..ㅎㅎ
그냥 노는것도 아니고 막 여자애들은 남자친구 배만지고 남자친구는 여자애들 머리 꾹꾹 눌러가면서 장난치고..
그냥 노는게 아니라 몸 터치까지 해가면서 노니까..
전 걔가 여자애들이랑 얘기하는것 자체가 싫었어요
얘기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모르는얘기..
그래도 그냥 계속 참았어요ㅎ..
4개월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남자친구랑 얘기하려고도 많이 했어요 싸우긴 싫으니까.
걔네랑 연락도 하더라구요ㅎㅎ..
중간에 남자친구가 여자 셋 자기 혼자 남자 이렇게 해서 놀러간적도 있었고 그냥 저몰래 놀고 먹고 한게 좀 많아요
자기 친구 여자친구랑 같은반에 좀 친하니까 자기 친구도 모르는 걔 가정사도 남자친구가 알고있었고 그냥 둘이 의지가 좀 됬나봐요
그래서 둘이서 고민도 털어놓고 그랬겠죠..
그 여자애 남자친구랑 저는 그걸 안좋게봤어요ㅎ..
카톡한거 보면 저한텐 안해주던거..
자기가 지금 뭐하는지..뭐먹는지..고민같은것도 많이 주고받고..하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어이가 없네요ㅎ
학교에서 애들이 제 욕도 많이하고 제 친구욕도 정말 많이 했어요ㅋㅋ.. 제친구 일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랑 사귄지 100일째 되던날
만나서 놀았어요ㅎㅎ
직접만든 케이크에
목걸이.. 그리고 걔가 처음으로 길게 쓴 손편지ㅎㅎ
원래 반지도 맞추기로 했는데 문을 안열어서 다음주에 맞추자 하고 걘 알바가고 전 집으로 왔죠
편지를 읽었어요 근데..
제가 자기 좋아하고 있었던거 알고있었데요
근데 모르는척 한거래요..ㅎ
주변에서 애들이 하도 뭐라하니까 그냥 사귄거래요
근데 몇일 지내다보니까 좋아진거래요..
저희가 다른커플보다 진도가 좀 빠른게
하루만에 손잡고 안고 뽀뽀하고..
그럼 안좋아하는데 그런거잖아요ㅎ..
그리고 좀 그랬던게
저희반 여자애가 알바 다른데서 해도될걸 꼭..
제 남자친구한테 나 니 알바하는곳에서 알바할래 이러고 정말 같이 알바했던거에요..ㅎ
그리고 최근에 반에서 하는 활동때문에 조를 짜고 조원들끼리 역할분담 했었고 그랬는데 그거 분명 부반장이 안된다고 했고 그랬는데 여자애들이 보여달라했었고
그때 조원중에 한명때문에 제가 화나있는 상황이었어요
남자친구가 "아 이거 부반장이 안된다했다" 이렇게 말했는데 화내면서 보여달라는거예요
글서 전 남자친구한테 툭 던져주면서 보여주라했어요
물론 걔네입장에선 기분나빴을거 알아요
남자친구가 걔한테 니 이거 다른애들한테 말하지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이제 또 가서 자기 무리한테 개싸가지없다고 그러면서 이제 욕을 하는거죠ㅎ..
4개월동안 참을거 다 참고 너무 힘들었는데. 저만 힘든거 아닌거 아는데 4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뒤에서 욕하고
그 짜증낸것 하나때문에 몇일동안 욕먹고 이제 다른애들도 저 무시하고 그래서
그날 저녁에 카톡했어요. 미안하다고. 기분 많이 나쁜거 안다고..잘못했다고 했어요
근데 그 다음날 애들이랑 돌려보고ㅎㅎ..또 뒤에서 수근거리고.. 읽씹하다가
그 다음날 아 알겠어.. 이렇게 오고
그냥 반에서 친구랑 같이 반 애들한테 투명인간 취급당했어요ㅎ
그래서 친구랑 힘들다 자퇴하고싶다 얘기하다가 죽고싶단 말이 나왔고
저희집 근처 마트에 가서 모기향 20개 사서 제방에서 문.창문 다 닫고 피웠어요
유서쓸거 다 쓰고 마지막으로 전화 몇명한테 돌리고 그랬는데도 안죽길래
친구랑 밖에 나가서 밤에 돌고
친구 보내고 남자친구한테 전화했어요
"나 너무 힘들어.. 걔네한테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걔넨 내 뒷담화하고" 등등 말했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욕먹는걸 알고있고 들어도 걔네한테 하지말라는 말을 안했었으니까요..ㅎ
전 그래도 감싸주는걸. 많이힘들지 하고 다독여주는걸 바랬죠ㅎ..
근데 걔네편에 서서 말하더라구요
"니가 학기초부터 걔네 일부러 피했잖아"
"니가 나랑 사귀고나서 걔네 일부러 피했잖아"
ㅎ.. 저 일부러 피한적 없어요..
걔네가 저한테 먼저 인사해준적도 없는데 인사 무시했다 그러고
그래서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힘들어서. 내가 언제까지 욕먹고 다녀야되나. 언제까지 참아야되나 싶고..
다음날 친구랑 학교가서 1교시 마치고 락스마셨어요ㅎ..
원래 평소에도 그런생각 했는데
차만 보면 뛰어들고싶었어요.. 중2때부터..ㅎ
그 락스먹은날이 하필ㅋㅋ..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페이스북에 신태일이라는 사람이 오후쯤에 락스마신거ㅎ..
학교 교과선생님은 선생님들끼리 비밀로 하셔놓고 반에 들어가는곳마다 다 떠벌리고 다니고
학교 저희반에선
걔네 관심받고싶어서 저런짓하냐
신태일인줄;
우리반에도 신태일같은새끼 있지않냐
지들만 힘드나
등등 욕설을 퍼부었고
남자친구는 그냥 걔네가 욕하는거 옆에서 가만히 듣고있었죠
친구랑 입원하고 퇴원해서 학교 간 날
시험기간이어서 저흰 따로 시험쳤어요
그리고나서 친구집에 가있는데
전화로 남자친구랑 오해생겨서 좀 투닥거리다가
만나서 얘기하자 하니까 피곤하고 집가서 공부해야된다고 그래서 아 그런갑다 하고있는데
제 친구한테서 카톡이 왔어요
니 걔한테 어디냐고 물어보라고
여기 지금 죠스떡볶이인데 걔 지금 여자애 두명끼고 놀고있다고ㅎ..
그래서 연락을 했죠.
당연히ㅋㅋㅋㅋ안받죠ㅋㅋㅋㅋ
그리고 잡으러 갔어요ㅎ
보니까 진짜ㅋㅋㅋ 있더라구요ㅎ
다먹고 나와있었어요ㅎ
화나고 어이없어서. 저번에도 거짓말하고 놀았었으니까.. 이제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헤어지자 했고 걔가 잡았어요.
그런 일 진짜 많았고
너무 힘들고 이제 남자친구 만니면 폰만 만지고 폰 숨기고 하는게 너무 싫어서 헤어지잔 말 정말 많이했거든요 그땐 몰랐어요
그런 말 들으면 마음이 얼마나 상하는지.
제가 헤어지자 할때마다 걔가 말돌리면서 잡았고
하루는 진짜 너무 그래서 헤어지자고 걔가 준 반지 시계 그런거 다 돌려준 날이 있었어요
그 다음날 제가 차였고
저 그날 아침에 그거 보고 하루종일 울었어요
남자친구는 학교가는데 전 학업중단숙려제로 학교를 안갔거든요ㅎ..
그날 진짜 미친듯이 잡았어요..ㅎ
그래서 잡혔고..
사귀는데 전 초심으로 돌아갈것같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옇ㅎ.. 트러블은 생기고.. 서로 지치고..
방학하기 3일전부터 학교 나갔어요 방학까지 다 쉴수도 있었는데 그냥 애들하고 부딪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았어요..
남자친구한테는 3일동안만 옆에 있어주면 안되겠냐고 했고 그렇게 해준다고 말 다 들었어요
첫날.
여자애 a가 저희보고 인사하더라구요
"어 안녕!" 이래서 첨엔 얼떨떨하니까
"어..?" 이랬어요 근데 갑자기 정색하더니
"왜 인사 안받아줘?"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 아니야 안녕" 이랬어요
학생부에서 선생님 만나고 계단 올라가는데 여자애b가 인사하더라구요
"어? 너네 왔네? 안녕?" 이러는데 좀 비꼬면서 한다해야되나.. 그래서 그냥 받아줬어요 근데 그순간 뒤에있던 여자애c가
"아 씨x"
이러고 가고ㅎ.. 기분 나쁘죠 솔직히..
담임선생님이랑 같이있다가 반에 들어갔는데 남자친구 친구들 두명이 인사하더라구요 걔네도..ㅎ 애들 다 들으란식으로 엄청 크게 "어??? ㅇㅇ안녕!!" 이러고ㅋㅋㅋ.. 물론 받아줬죠
선생님은 회의있으셔서 나가셨고
선생님이 나가시자마자 뒤에서
저 시x련들 이러면서 수근거리고 왜왔냐 이런거 들리길래 남자친구가 같이 있어준다했으니까 쳐다봤는데 남자친구는 " 뭐 "이러고..서운해서
그냥 친구랑 같이 눈빛교환 하다가 나가자해서 나갔어요
다른반 애들도 다 저희 이상하게 쳐다보죠..ㅎ
위에서 말한 그 선생님이 다 말하고 다녔으니까요.
저희는 이런취급 받고싶지 않았고 걔네가 쳐다보는 시선들 그런것들이 다 무서웠어요
점심시간에도 그랬었고ㅎ..
학교 마치고 제친구랑 남자친구랑 다른친구 이렇게 4명이서 노래방갔고 아무리 생각해도 서러워서
남자친구 앞에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진짜 못다니겠다. 힘들다 이렇게 전화했었어요
남자친구는 한숨쉬면서 듣다가 끊으니까 안아주면서 힘들제 이래주고
갑자기 안하던 사랑해까지 말해주고
슬픈노래만 부르고..
집들어가니까 카톡으로 안해주던 사랑해 거리고.. 안하던짓 하니까
여자의 직감이라는게 있잖아요..ㅎ 너무 불안해서 왜그러냐니까 아니라그러고..
그 다음날.
행사때문에 강당갔다가 점심시간에 저혼자 잠시 나간다고 문쪽 가는데 그애들 들어오면서 저 지나칠때
뭐가잘나서 얼굴 들고다니냐
이러고ㅎ..
친구가 보여준게
다른친구가 반에 있거든요
그친구가 들었다고 하면서 얘기했어요
저랑 남자친구랑 강당 밑에서 얘기한적 있는데 그거 얘기한날 전 그냥 울었거든요
그걸 반에 들어가서 말했고
어짜피 헤어질거같았다고 말했다는거..ㅋㅋ 그리고 옆에서 여자애가 잘했다고 박수쳤다는거ㅎ..
그거듣고 남자친구 불러내서 따졌어요
근데 그거 얘기하면서도 보니까 걔네들끼리 동그랗게 모여앉아서 저희쪽 쳐다보면서 쑥덕거리고..
그리고 그날 학교마치고 차였어요ㅎ
할말 다 못하면 후회될까봐 만나자했고
만나서 다 얘기하고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그렇게하자고 했고..
근데 제가 걜 너무 좋아했는지
계속 마지막 핑계대면서 만났어요
걘 저한테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해놓고 최근까지 사귈때 했던 스킨십같은거 똑같이 하고..ㅎ
그냥 그러다가
걔 친구한테서 페메가 왔어요
니 걔랑 헤어졌나?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걔한테 물어보라했죠
말을 안해준다는겁니다..ㅎ
그래서 그냥 헤어졌다고 했어요
근데 아 그럼 말해도 되겠네? 하고 말해줬어요
근데 그게ㅋㅋㅋ.. 저랑 헤어지기 전에 같이 경주월드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헤어졌고. 그 헤어진 하루라는 그 시간 안에
둘이 얘기했는지 같이가기로 했다는거에욬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잡으니까 그 여자애가 듣고는 좀 아쉽단듯이
"아 그래? 그럼 ㅇㅇ이랑 가~" 이런거죠
그리고나서 일주일정도 뒤에 저랑 또 헤어지니까
걔랑 다시 약속을 잡은거에요ㅎ..
그리고 그 여자애에 대한 안좋은것도 저한테 말해줬구요
그거때문에 화나서 페북에 이름 언급은 안하고저격글 올렸었어요
친구들한테도 그냥 그렇다 하니까
그 여자애도 여우같다는둥 뭐라 하다가
걔 오픈채팅에다가 뭐라하고
저 뒤에서 욕한애들 에스크 같은거에 욕해놓고..
그 다음날 불러내서 걔랑 한 페메내용 보여주면서 얘기했구요
그냥 화났는지 보고 가방싸서 가더라구요
저도 화나죠ㅋㅋ 자기가 한건 생각 안하고 화만내고. 물어보는거에 대답도 안하니까.
그리고 제가 한 카톡같은거 다 씹고 몇분 뒤 그 저격글에 댓글을 단거에요
"시x년들 사람 뒤에서 존x까네"
"니들 아x리 함부로 털지마라 나중에 학교에서 어쩌려고 그러냐"
등등 이러길래 애들한테 그따구로 말하지 말라그러고 그러다가 말다툼이 있었어요
전 속상해서 걔 힘들다니까 내 힘들다고 울고불고 했을때 안아준것처럼 안아주던지. 이러니까
안아주지 머 ㅅx 이러면서 그러더라구여..ㅋㅋ
그냥 그때 좀 그랬어요.. 제가 5개월동안 욕먹을땐 나서지도 않고 가만히 있던애가 그 여자애가 욕먹었다고 나서서 욕하고 그런게.. 좀 마음아팠어요
그일 다 끝나고 놀때도 사귈때처럼 안아주고..
전 그때 걔한테 마음 있었어요..
저도 미쳤죠ㅋㅋ.. 그걸 다 받아주고있고
최근들어서 서로 비꼬는식으로 말하고 그래서 어제도 좀 싸웠어요
그리고 지입으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나 다른여자애랑 같이 알바한다고.ㅎ
걔가 하는거 다 제 귀에 들어오고 그래요..ㅋㅋ 누구랑 만난다 그런거ㅎ.. 글서 그냥 니 누구 만나제 잘놀고와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솔직히 신경쓰이죠..ㅎ 한땐 남자친구였으니까.
그런것도 있고
저 곧 남소받는데 그 얘기 하자마자 또 뭔 남소냐고 그러고
제가 하는거 하나하나 다 신경써요..ㅋㅋ
친구들은 다 걔 어장이라고 하는데
전 어장인지..모르겠네요
어제 큰엄마 오셨었는데 큰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니를 진짜 좋아했고 여자친구라고 생각했으면 걔네가 욕했을때 옆에서
야 그래도 내 여자친군데 그딴식으로 말하지 마라
라고 말했어야했다고. 그게 정상이라고 그러셨어요
그런말 들으면 또 그런가 싶기도 하고..
걔가 전에 그랬거든요
난 초등학생때부터 여자애들이랑 많이 놀아서 남자애들이랑은 잘 못어울리겠다고. 못다가가겠다고. 여자애들이 더 편하다고..
그리고 엄마랑 전학간다고 다 얘기 되있었는데
엄마는 갑자기 안된다고 하시고..
끝까지 버티라는데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요..
2년 꿇으라는 얘기도 나오고..
전 그학교 다신 가기싫어요..ㅎ
말이 뒤죽박죽이네요.
읽어주신분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TO.ㅈㅎ
안녕ㅋㅋㅋ 내가 여기서 너한테 이렇게 글로 편지쓸줄은 꿈에도 몰랐다ㅎ
진지한 얘기를 싫어하는 너라서
말로 할라고 하면 피하는 너니까
그래서 그냥 짧든 길든 글로 써볼게ㅎㅎ
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하기 전날 미리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했잖아
나 그날 처음으로 니가 따뜻한 사람이라는걸 느꼈어
맨날 울면 질질 짜지말라고 하던 니가
처음으로 안아주면서 내가 힘들다니까
힘들제.. 하고 안아주던 니모습이 아직도 안잊혀진다ㅎ
누워서 노래 시작하고 난 뒤에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니모습이
의자에 누워서 일루와 하고 안아주던 니모습이
저녁에 집 가기전에 안아주던 니모습이
집 도착하고나서 자기전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니모습이
왜 이렇게 안잊혀지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연락하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진지 벌써 18일이 지났는데
넌 아니겠지만
난 아직도 아프다..ㅎ
다음주 월요일 애들이랑 너랑 놀러가는거ㅎㅎ..
그게 나한테는 너랑 노는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한다
내 첫사랑은 너였고 고등학교때 사랑은 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게될거같다.
2016년 3월 2일에 입학해서
내가 9일만에 너를 좋아하게 됬고
넌 날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겼지
2016년 3월 11일부터 해서
2016년 7월 18일까지.
너랑 했던 모든것들 집이든 밖이든 나가면 다 너랑 한것들로 가득 차..ㅋㅋ
그럴때마다 눈물나고 힘들었던거 좋았던거 다 생각나니까 미치겠더라
널 어떻게 잊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막해..
ㅎ...미안하다. 너한테 해준게 없는거같네
돈없는여자 만나서. 사교성도 없어서 애들이랑 트러블이나 만들고ㅋㅋ.. 미안해
많이 힘들었지..ㅎ 미안하고
나보다 더 좋은여자 만나서 이번엔 꼭 예쁜사랑 하길바래..
많이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