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넘입니다.
20살때 처음으로 연애란걸 했더랬죠..
군대까지 기다려줬는데, 제대후 여친이 바람이 나서 헤어졌죠..
그전에 알고지내던 여자분이 있었는데..내가 헤어지고 나서 자주 만나다 보니 사랑이 싹텼죠..
그렇게 연애를 다시 3년가까이 했는데.. 끝내는 헤어지고 말았죠..
둘다 여자분이 먼저 좋다고 해서 만났는데..끝은 안좋게 끝나더라구요..
얼마지나지 않아서 일하면서 알게된 여성분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모든 연인이 그렇듯 서로 너무 좋아했습니다.
미래까지 생각도하고 얘기도 했습니다..
여성분이 직업을 바꾸면서 서울로 갔는데..3년가까이 만나다가 결국 헤어져버렸네요..
지금 나이 31살..헤어지고 나니 혼자더군요..
헤어지잔말 제가 먼저꺼냈지만..막상 헤어지니 그립고, 보고싶구..암튼 애틋하더라구요..
솔로로 지낸지 6개월!!10년가까이 항상 커플로 지내다 이번에 솔로부대 입성하니..
커플들이 그렇게나 부럽더군요..
언젠가 만나겠지 했는데..지금 이나이에 누가 소개안시켜주면 어렵네용.
저 그리 못난놈도 아니구 회사서도 인정받고 있는데...쩝..
혼자 서점가서 책읽어보셨나요?
혼자 낚시 가보셨나요?
혼자 포차에서 소주한잔 해보셨나요?
혼자 등산 해보셨나요?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정말 있을때 잘하란말 틀린 얘기 아닙니다.
저도 언젠가 만나게 될 연인에게 그간 연애하면서 잘못해준거 생각하며 더잘하겠습니다..
커플들은 이글 읽으시면 상대방 한번더 생각하며 문자 한통보내주시구요..
솔로들은 x-mas오기전에 탈출하자구요..
솔로들 연결시켜주는 그런 톡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는 늦깍이 톡커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