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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버스 무개념엄마

고딩 |2016.08.13 13:33
조회 166 |추천 0

판에 글쓰는 일은 처음인데 저도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 글을 써봅니다 필력도 좋지 않아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다 쓸수있을까 걱정이지만 읽고 얘기들좀 해주세요.

저는 이번년도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된 한 학생입니다 아직 학교온지 반년밖에 안됬고 평소 모르던 동네로 진학을 하게되어서 그곳 지리라고는 집가는 버스타는 길밖에 모릅니다ㅜㅜㅜ 우리학교가 야간자율학습이 자율이여서 안하는 언니 친구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학교가 7교시가 4시 30분에 끝나는데 5시쯤에는 정말 셀수없이 많은사람들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저도 그중 한명으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덥더라도 한정거장 먼저 가서 있으면 버스 좌석에 앉을ㅈ 수 있을것 같아서 한정거장 뒤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랑 버스를 기다리고있는데 초등학생 남 여로 보이는 애둘을 데리고 나이는 조금 많아보이는데 커다란 링귀걸이에다가 거의 노란머리로 염색하신 어떤엄마분이 오시더라구요 (저희학교바로옆에초등학교가있어요) 애들 가방2개 보조가방2개 다 그 엄마분이 그걸 매시고요 정말 더워도 자기 아이들을 위해 그러시는것을 보고 되게 신기하고 멎져보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버스가 와 버스를 탈려고하는데 갑자기 그 엄마가 저랑 제친구를 밀치면서 버스에 타시는 거예요 진짜 순간 어이가 없고 뭔가싶었지만 날 덥고 하니 그냥 나중에 탔습니다 버스에 타서 보니 그엄마와 애들도 자리가 없어서 앉을자리가 없었는지 내리는 곳 바로옆에서 안전바잡고 서있더군요 저도 마땅히 서있을 곳이 없어서 그 아이들 옆에있는 안전바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두정거장쯤 가자 제일뒷자리쪽에서 사람이 내리시길래 앉을려고 뒤로 가는데 또 그 엄마분이 절 밀치시고 뒤로 가시더군요 진짜 화가 났는데 엄마얼굴을보니 인상이 엄청 세보여서 무서워서 그냥있었어요... 그렇게 자기 애들 앉히더니 다시 절보면서 무슨 불만있냐는 얼굴하고.. 옆에 앉아계시던 할머니께서도 뭐냐는 얼굴로 쳐다보고 해도 아무런 생각안하는 표정이었요.. 그렇게 또 한 두정거장 뒤에 이제 내릴생각인지 뒷자리에서 애들 데리고 앞으로 오는데 (제가 나가는문 바로앞에 안전바를 잡고있었거든요) 저보고

- 아 좀 비켜봐요 진짜 ㅅㅂ 아까부터 진짜 짜증나게

이러는거예요 나는 순간 내가 잘못들은줄 알고 멍청하게 ..네? 라고 물어보니까 오만 쌍욕을 다하면서 가방을 왜이렇게 큰거 들고다녀서 자기 애들을 불편하게하냐 아까도 자기한테 자리양보 한게 불만이냐면서 중간중간 쌍욕을 썪어가면서 욕하길래 저는 멍청하게 듣고만있었습니다 말끝나자마자 버스가 멈춰서 바로 내리고 제 옆을 스쳐지나가면서 __ 짜증나게 이러는데 진짜 울고싶었어요.. 초등학교 2.3학년쯤 보이는 애들은 내려서 저를 쳐다보면서 웃고 그 엄마는 문 닫히자마자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서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옆에 앉아계시던 할머니도 놀라셨는지 애 엄마가 많이 예민하네 니가 참아라 이렇게 말하고 옆에 있는친구도 미친년아니냐면서 니도 욕하지 그랬냐고 화를 내는데 생각해보니 같이 화를 못낸게 많이 억울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그렇게 욕들어만큼 잘못을 한게 있나요? 생각할수록짜증나네요 조언 댓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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