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9살 미혼 여자입니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6년이 되었는데 아빠가 돌아가신 후부터 작은아빠께서 우리 엄마를 자꾸 무시하네요
아빠가 살아계셨을땐 아빠성격이 불같으셔서 찍소리도 못하고있더니 지금은 아빠 없다고 얕보는건지 가족들 모임에서 엄마가 무슨 말만 꺼내면 조용히하라 그러고 입다물고 있으라 하고....최근들어 더 심한거 같습니다.
엄마딴에는 또 그런소리 들으니까 화나서 하소연겸 저에게 말해주시는데 저는 정말 화가나서 미쳐버리겠습니다.
이번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삼우제를 지내고 식사하는 자리에서 우리엄마가 또 말을 꺼내니까 입다물라고 했답니다.고모들은 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우리엄마에게만 가만히 있으라하고....
엄마한테 이제 아빠도없고 할머니도 없으니까 친가쪽이랑 연 끊고 전화통화도 하지말고 다시는 말하지말라고
전 진짜 너무 화가나서 그 인간들 내 눈에 띄면 다 죽여버릴꺼라고 그랬는데 엄마가 어른들 싸움에 끼지 말라고만 하십니다..
아....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도 이제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엄마가 저런 취급 받는데 참고만 있어야 하는 겁니까..?
이럴땐 정말 아빠 살아계셨을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