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주변 사람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저희 가족도 너무 힘들고 이렇게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길이 다소 길더라두 한번 읽어봐주셧으면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3년전 머리를 크게 다치셔서 뇌손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장애판정을 받으시고 아직도 병원생활중이십니다. 지금은 상태가 말하는것만 약간 어눌하시고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으십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현재 알코올 중독 ,정신과 병원에 일주일전에 강제 입원중에 있습니다.
이유는 아버지가 3년 내내 병원생활을 하시면서 10번이상 강제 퇴원을 당하셧습니다. 그이유는 늘 술먹고 행패부리고 .. 한마디로 쫓겨 낫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식당에서 일하시는데 일하시다 말고 늘 병원에 불려가 뒷일처리하시고 아버지를 집으로 모시고 오시고 반복적으로 그랫습니다. 아버지가 원래 술 드시는걸 좋아하셔서 머리 다치시기 전에도 음주를 좀 하시는 편이셧습니다. 머리 다치시고 늘 술먹으면 가끔 엄청우시고 어머니한테 야이 창x야 시x년아 병원 사람들 다잇는곳. 어머니 식당에서 일하시는데 거기 사장님 사모님 다계시는 자리에서도 그러고 어머니는 정말 저희와 같이 지내고잇는데 정말 성실하시고 자식 가족만 바라보고 내년 환갑이신데 아직도 식당설거지 일을 하시며 성실하고 힘들게 사시는 분입니다. 어느날은 경찰서에 연락이와 아버지가 술먹고 쓰러져 서에 와잇다 데리고가라 해서 저와 어머니가 차를 타고 모시러 갓습니다. 거기서도 욕은 기본 집에 와서 옷정리를 하다보니 안주머니에 칼이 잇드라고요..좀 작은 커터칼 같은게 .. 2~3번 은 늘 옷보면 잇엇던것같아 엄마가 숨기고 그랫습니다. 일주일전 강제입원도 어머니가 우시며 전화와 너 아빠가 나 죽일것같다고 술먹고 욕하고 집에왓더니 목조르면서 죽으라고 죽으라고 저희엄마는 잘못한거 하나없는데 무서우셔서 무릎 꿇며 빌엇답니다. 저와 제동생은 가슴이 찢어지고 무너집니다.정말..제동생은 지금 아빠가 죽어도 눈물하나 안흘릴것같다.죽엇으면 좋겟다 . 합니다. 그정도로 너무 심하십니다 . 알코올 병원은 면회시간이 정해져 잇고 핸드폰도 압수하는터라 어머니 혼자 면회를 갓다고 하십니다. 면회장에서 나 내보내 주지 않으면 년놈들 다죽여버린다고 여기서 일저릴러서 감옥살이 하는게 낫지 나 당장 내보내 달라고 하셧다고 합니다. 저는 그날밤 전화를 아버지께 전화를 햇는데 하염없이 울기만 하셧습니다.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떻게 마무리가 되서 끊고 어머니꼐 전화를 드렷더니 너희 아버지 불쌍해서 어쩌냐 가서 데꼬오자 엄마 진짜 무섭다 . 이러시는 겁니다. 저는 처음에 강제입원에 대한 안좋은?인식때문에 시키지 않으려고 하엿으나 정말 머리 다치기전에 부터 늘 경찰서.법원 진짜 이게 사람 사는것인가 진짜 왜 우리 가족만 이러냐 진짜 미칠정도로 힘들엇습니다. 그래서 강제 입원시켯구 입원하는날도 술에취해 경찰분들과 함께 입원시킨겁니다..의사말로는 병원에서 자해하시고 상태가 불안정하고 감정조절이 안된다고 좀만더 치료를 하시는게 낫다고 하시는데 .. 저도 그랫으면 합니다 진짜 의사 말대로 더 치료 받앗으면 좋겟고.. 하지만 저희 엄마가 너무 하루하루 사람 사는게 아닐정도로 불안해 하시며 ..아버지가 나와도 거기 병원에 계셔도 무섭다고..늘 전화오시고 하십니다. 정말 저희집은..칼이 없습니다. 어머니가 늘 숨겨 두시거든요.. 엄마는 늘 아빠가 나오면 엄마 자고 잇는데 죽일것같다..하시며 무서워 하십니다 ..저와 제동생이 옆에서 정말 다독여주고 이해시키려하고 맘 궃게 먹고 아빠 치료 더 시켜야 된다고 . 오늘 면회를 가자고 하여 동생과 제어머니가 면회를 갓습니다(원래 퇴원시키려하엿으나 의사가 상담먼저 받으라고 해서 상담중 치료를 더 하겟다고 하엿습니다). 제가 봣을땐 저희 아버지는 우울증 알코올중독 분노조절장애 정신병 의처증 전부다 포함되잇는것같아 미쳐버리겟습니다..
진짜 저희 가족 어떻게 평범하게 웃을순 없어도 하루하루 울지않고 가슴 찢어지지 않게 살수 잇을까요 .. 너무 슬프고 속상해서 글 처음 올려봅니다..처음 작성하는터라 글이 뒤죽박죽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잇을수도잇습니다..끝까지 읽어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행복은 바라지 않습니다..정말 하루하루 울지만 않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