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는 수능을 치지 않는 고3입니다
매일 톡을 보기만하다가
저한테도 나름 재밌는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올려보내요.
3학년의 마지막 기말고사 마지막 시험인
문학시험을 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제를 풀려는데 한 친구가 선생님과 속닥속닥 거리더니
시험문제에 답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시험지를 확인하니
정말로 11문제나 답이 달려있더군요
시험감독 선생님도 보시고 황당해하시고
그리고 바로 OMR카드에 답을 적고나서
점수를 계산해보니 29.7이나 되더군요
이렇게 해서 애들은 공짜로 +29.7점을받았지만
시험 끝나고 나니까 재 시험 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 .
재 시험만 안친다면 정말 대박일텐데
하지만 . . . 시험지도 안보고 2번만 찍은 불쌍한 아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