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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어린 형님 어떻게 사이다 먹이죠????

|2016.08.24 11:54
조회 23,331 |추천 59

와 이거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여기다 썼더니 진짜 저만 이렇게 열받아하는 게 아니라 위안이 되네요 ㅋㅋㅋ23살이면 애죠 인정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뭔 짓을 해도 애니까하고 웃어넘겼답니다. 근데 애가 어린데 머리 굴리는 것이 뻔히 보이는 영악함이라 뭔짓을 해도 참ㅋㅋㅋㅋ이젠 얄미움의 경지에 다다랐죠. 
숙소야 그렇다쳐도 저희가 전자회사를 다니는데, 혼수 대부분을 싸게 해줬어요.(1000만원상당을 800만원으로, 그러면 700만 주세요 이런식) 근데 그 뒤로 신제품이나 가습기 이런 거 필요할 때마다 사다달라고 난리임. 동서네가 둘다 전자회사 다니는데 왜 쓸데없이 비싸게 주고 사냐고. 그럴 때마다 나 웃으면서 임직원 사이트에 없네요 ^^; 포인트 다썼어요 이렇게 회피하는데 진짜 전화올 때마다 이야기하는 듯. 
그 외 호텔이니 뭐니 자잘한것도 철판깔고 들이대더라구요. 뭐 돈 줄게요 이러는데(진짜 저렇게 말함ㅋㅋ돈줄게요)저집 금전이 거기로 빠지면 나중에 돈 필요할 때 그만큼 없어지는거라 결국 우리가 더 내거든요. 그래서 돈을 줘도 어차피 우리가 사주는 꼴이 되버려요. 그래서 철판 까는 중인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 어떻게 알았는지 신청좀하라고 가자고 진짜 일주일에 한번 난리..
말하자면 길지만 여기서 결론은 진짜 생각없는 철판깐 어린애같다는 거죠. 그것도 자기가 형님위치란 걸 너무 잘 알아서 은근 갑질(?)까지 하려는 영악한.
계!!!! 계 해봤어요. 근데 ㅋㅋ사건도 터짐. 뭐 나야 다달이 넣어줬는데(노터치)어느날 얼마쯤 모였나확인해보니 금액이 너무 적더라구요. 물어보니 한번에 넣으려고 기다린다함.(뭔 개소린가싶어서 그래도 한번에 넣으면 금액 클텐데 괜찮겠어요? 하니 조삼모사라고 함(?)) 그런데 아버님 수술비도 수술빈데 사정상 1인실을 써야했거든요. 근데 1인실 가격 후덜해서 곗돈 쓰자니까 돈이 없음ㅋㅋㅋㅋㅋ어디갔냐니까 수술비로 다써서 융통할 수 없다함. 눈 땡그랗게 뜨고 수술비 냈잖아요 우리가 돈 안낸것도 아니고 하고 뒤에서 꿍얼거리는데(우리 둘만 있었음) 진짜 이런 욕이 그냥ㅋㅋㅋㅋ
일단 급한대로 저희가 내고 나중에 꼭 채워넣으라 했으나 네네~거리면서 안채워서 나도 곗돈 안넣음. 아주버님도 그 사정알고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시부모님 병원비가 상당히 나가기때문에(그래도 우리가 거의 다냄)기를 못 펴는 것 같음. 언젠가 형님이 ㅋㅋㅋ나한테 솔직히 다른 여자면 이혼했죠 이러는 거 보고 성격 알만함. 
즉 계는 안됌.(돈 공유 자체가 안됌 쌩돈만 ) 나도 열받아서 뒤에서 그지도 아니고...라거나 이거 사기엔 비쌀텐데...이러고 시침 뚝 떼는데.. 분명히 들었을 텐데도 얼굴색 하나 안변함. 오히려 더 철판깔고 대놓고 요구함. 
남편도 이러는 거 알고 있어서 되도록 엮이려고 하지 않음. 솔직히 그래서 설날 추석때 그냥 부모님 여행이나 보내드려서 피하는데, 저런 사소함이라던가 큰 돈 들어갈 때 등에선 쏙 빠져버림. 
재산 다 가져갔으면 더 부양해야지라고 이야기해봤는데 걔는 부모님 모시는데 그런 게 어딨냐고 난리치고ㅋㅋ아주버님은 진짜 돈이 없다고 함.(관리 못하는 듯. 그래도 생산직이라 돈 좀 벌지 않나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돈 없어서 아주버님 전전긍긍하는게 보임..여자애 친정으로 흘러가는 듯 함...) 
와...진짜 저 형님 평생 안고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열불터지네요. 다시 글 추가한 이유는 ㅡㅡ..댓글보고 추석 때 호텔 예약해뒀는데..형님네꺼는 못했어요. 그냥 거기서 쉬셔도 될거같은데하니 얼마냐길래 1박에 얼마다하니까 돈 낼게요 같이 해주세요 이러는데. 돈 줄지도 모르는 일이고. 말했듯이 그돈이 어차피 또 흘러가 빵꾸남. 그래서 형님이 하세요 하고 씹는데 계속 속에서 불이 터짐. 분명히 오기로라도 그 호텔에 들어갈 건데...시부모님 두분만 모시고 놀러다닐까생각중임. 지네들은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로...아 근데 같은 호텔이면 그러기도 애매할텐데싶고 뭐 저런애가 다 있어하고 혼자 열터짐..ㅠ
저도 아직 인생살이가 길지 않아 진짜 이게 짱이다한 방법 있을까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건 해봄...ㅠㅠ
아 뭐 돈많이번다할때 맞벌이해서...^^; 맞벌이하시면 돼요! 하면 안해여~이러고 귀찮다는 듯 노는데 뭐라 할말도 없음ㅋㅋㅋㅋ...형님은 자세히 모르는데 거기가 공단이 모여있는 쪽이라..여자들이 취업하기엔 힘든데라서 일찍 결혼한다고 해요(남자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번대요)그리고 전문대나와서 졸업은 한 상태랍니다 2년젠가 3년제라고 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저도 어리다싶었는데...여자애가 주변에선 그 시기에..대략 25살 전까지 많이 한다고 그래서 잘은 몰라요 그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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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4년하고 이제 결혼한 지 2년 됐어요. 저희가 일찍 결혼해서, 아직 20대 후반부부입니다. 아이는 없어요.(원래 딩크예정)

둘 다 대기업 다녀서 월 수입 1000은 넘는 편이예요. 돈 쓸 시간도 없으니 한번 있는 휴일이나 연휴땐 펑펑 쓰고 거의 1년에 4번은 해외여행 가요.(시간이 없어서 일본이나 중국 같은 가까운 곳) 저희만 쓰는 게 아니라, 부모님들도 년 2회는 보내드립니다. 
문제는 남편의 형!!!!!!!!!님1!!!!!남편보다 1살 많고 아내는 한참 어려요 이제 23입니다.(보통 자기 주변여자애들은 이른 나이에 결혼한다고 들음..)
아내 서울 구경시켜준다고 가끔 서울에 놀러오거나 할 때, 저희 집 가전가구나 평수를 보고 그렇게 형을 볶아댔나봐요. 어머니가 속상해하시더라고요.(순수 저희 힘입니다. 오히려 그집은 시부모님이 집해주심)
그리고 해외여행 갈 때마다 저희가 사진을 찍어 모아놓는데 그거 보고 해외여행도 자주 가고, 사는 씀씀이도 크고 다 고가에..시부모님 해외보내드리는데 왜 우린 같이 안가냐고(이건 진짜 어려서 하는 ㅡㅡ말도 안되는 소리같음)
이런 상황인데요. 여기까진 좋아요. 저도 말 안하고 사는 며느리는 아니라.근데..... 
자연스레 큰 돈 들어갈 때가 되면 쏙 빠지는 게 너무 얄미워요. 따지고보면 재산은 다 가져갔으면서, 예를 들어 가족여행때도 숙소같이 큰돈 드는 건 우리가 내고(직원 할인되는 곳이 있는 걸 어찌 알았는지 숙소 알아봐달라고함. 우린 예약하고 명함, 혹은 예약했던 신용카드로 결제해야해서 이 말뜻은 그냥 숙소는 우리가 하라는 거임)
자잘한 음료수, 이런 건 자기들이 하고(알아서 사와버림)... 또 식사끼니도 3끼라 하면 2끼니는 우리가 내고,(애매하게 점심을 자기들이 사버림).. 이런 식의 교묘함?
또 시댁이 아프신데 노후가 안되어있어요. 그럴 때 임플란트나 그런 큰 돈 들면 그냥 우리 형편 알잖아..이게 최선이다해버립니다.
우리로 따지자면야 여윳돈이 남으니, 그렇다고 똑같이 굴기엔 시부모님 치료 안해드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남편도 물심양면 친정에 잘합니다. 
뭐만 하면 잘살잖아여~하고 어린애가 깐죽거리는데. 막말로 잘사는 이유는 둘다 맞벌이를 해서잖아요? 그럼 자기도 일을 하던가.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남의 집 재산 비교질이나 하고 있질 않나.

꾹 참고 그래 몇번 본다고 했는데 이번 추석때 시부모님이 병원 관계상 서울에 오시거든요. 그러시면서 이번 추석은 그냥 우리(저)부부랑 같이 있을테니 너흰 너희시간보내라하셨는데, 형님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같이 갈래요 어머니 모셔야죠~이러는 거에요.ㅋㅋㅋㅋ모신 적도 없음.제가 보니까 서울 온 김에 롯데월드나 명동, 남산 이런 곳 가고 싶어서 그런 모양인데(진짜 엄청 좋아함)와서는 손님이니까 하고 손 하나 까딱 안하려 하고. 대놓고 말하면 하는 시늉은 하는데 진짜 티나서 빈정 확 상하고. 어린 아내니 형도 아무말 못하고.(미안해는 합디다)
남편이 오히려 나서서 절 도와주고 하는데도 빤히 보고만 있음ㅋㅋㅋㅋ보다못해 시어머니가 아가, 가서 좀 도와라하면 하긴 하는데....진짜 느~~~~~릿 느릿.
누가봐도 일부러 느릿느릿하게 하는거라 기가막힘ㅋㅋ(남편도 기가막혀 쳐다봄ㅋㅋㅋㅋ)그꼴보니 한대 쥐어박고 싶어서 아주...한번은 열받아서 뭐 하나 전해주고 언제까지 하나 했더니..(생밤 까기만. 전 나머지 다함)..세상에....2시간에 4개 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해봐서 느려요 이러는데 진짜 당황해서 ㅋㅋㅋㅋㅋ
추석때 좋다고 놀러올껀데 이거 제대로 사이다 먹이는 방법 없나요??





추천수59
반대수4
베플|2016.08.24 12:29
저런 인간은 아무도 없는 곳에 조용히 불러내 뒤지기 직전까지 줘패버리고 싶다 .... 아 .....
베플|2016.08.24 12:57
그냥 시부모님이랑 님네부부만 보면안되요? 꼭봐야하는 명절같은 경우빼고는 따로보는것도 괜찮을듯........ 여행도시부모님만모시고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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