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결혼 일정을 잡은 건 아니지만 내년 후반이나 후년 초엔 결혼 생각 중입니다.
남친은 아들 셋만 있는 집 둘째인데 형하고 동생은 이미 결혼을 한 상태에요.
예비 시댁은 뭐 특이한 점은 없는데 하나 특이한 건 남친의 형의 부인은 러시아 여자고
동생의 부인은 태국계 호주여자라 동서될 사람 모두 외국인이란 점이네요.
두 집과 남친 부모님 모두 한국에서 살고 있구요..
형은 대기업 회사원이고 동생은 세무사고 해서 사는 것도 잘 살아서 저희한테 피해 주고 뭐 그런 건 없을 거 같아요.
현재는 부모님은 자식들과 따로 사시는데 후년 정도에 남친 형네 집이 부모님 모시고 살거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뭐 그냥 봐선 전혀 문제될 거 같은 건 없는데 동서될 사람 두명이 외국인이란게 나중에 불편하고
어렵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희 엄마도 그게 좀 마음에 걸리시는 모양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