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3 여학생입니다!!~~ 판에 쓰는 첫 글이 고민상담이 될 줄은 몰랐지만 답답함을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을게요..큽
학교생활을 하면서 보통 고민을 제일 많이 하는 게 선생님이나 친구와의 갈등이잖아요.. 근데 요즘 중학교 3학년 2학기가 되면서 두 갈등이 동시에 와서 답답해요ㅠㅠㅠ
긴 글이 될 수 있음을 미리 전해드릴게요!!ㅠㅠ
먼저 선생님의 경우, (저희 학교 쌤들을 기준으로 한거예요!!) 미혼이신 분들과 학생 간의 트러블이 심해지고 있어요ㅠㅠㅠ 기혼이신 분들은 적어도 잘못이 있으니까 혼내시는데 특히 가정 쌤(여자, 미혼, 나이 있으심)은 기분에 따라서 자기 맘에 안 들면 무턱대고 인신공격에 패드립까지 치세요!!!
하아.....아무리 학생이 잘못이 있어도 수업시간에 망신주는 게 당연한 건가요??? 체벌이 아닌게 어디냐는 말을 하실 수도 있지만 수업 끝나고 잠깐 면담하면 될 것을 수업 중에 자기 할 말만 하고 다시 진도 나가면, 그게 뭐예요! 이미 분위기 다 흐려놓았는걸요;;;;
그 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지만 간추려서 써야하기에 끝낼게요.
그리고 친구문제인데요 2학년 때 저를 포함해서 3명이서 같이 다녔었어요 근데 3학년 되서 저랑 A가 한 반이 되고 B는 다른 반으로 가게 됐어요 B도 혼자 다니긴 싫으니까 1년동안 같이 다닐 친구가 생겼긴 했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4명이서 자주 다녔고 얘가 친해지고 싶어했던 것 같았어요
문제는, 얘가 쓸데없이 입이 가벼워요;;; 어디든지 한 명씩 있는 유형인데요 심하게는 한 친구의 가정사를 막 얘기하고 다녔던 아이래요 저는 별로 친한 사이가 아니여서 잘 몰랐는데 대부분의 여자애들 사이에서 입이 가벼운 애 중 하나였어요 하....
요즘 가장 짜증나는 점이 입 가벼운 애를 C라고 하면, C가 앞에서는 친한 척 하면서 뒤에서는 저희 3명을 뒷담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진짜 어이없다는 게 이런 거구나를 처음 느꼈어요 포인트는!!! 초반에 자꾸 같이 다닐려고 하니까 저희는 받아주는 입장 이였거든요 하지만 얘가 까고 다닌다는 걸 알게 되고 진지한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깊은 사이가 되기 싫어서 약간 피해다녔어요 걔도 저희 싫어하니까 은근 피해 다녔고요;;;
근데 언제 갑자기 자기 따 시킨다고 다른 애들한테 야금야금 말하는 걸 알고 정이 확 떨어졌어요
제일 화 나는 건 앞에서는 미지근하게 지내면서 왜 뒤에서는 맘대로 무시하고 뒷담까고 다니는 거예요
싫으면 까놓고 싫다고 말하고, 좋으면 그런 말을 하지 말던가 해야되는데 얘는 이도저도 아니여서 점점 지쳐가고 더럽기만 해요ㅠㅠㅠㅠㅠㅠ
보시는 판녀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당 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