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 서로의 성향에 잘 맞아 7년째 연애 중 소소한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음. 서로 이해관계가 좁혀지지않고 감정의 골만 깊어져 결국 헤어지기로 합의. 헤어지기로 결정한 순간조차도 두 사람의 감정이 서로 떠나서는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어 안타까웠음.
헤어지고 업무도 많고 이것저것 운동도하고 바쁘게 살고있는 중 3개월만에 연락이 한번 왔었음...밤에 술마시며 음악듣다 생각이 났다고...본인은 나를 한번도 싫어한적이 없다는 얘기도 슬쩍 흘리고, 미련이 남아 연락한것은 느껴지나 다시보자는 얘기없이 서로 일상얘기 재밌게 1시간 정도 나누다 내가 자야한다며 전화 끊었음. 이직한지 얼마 안된 회사에 내가 잘 적응하는 듯하여 너무 다행이라며 그말만 여러차례 얘기하고 전화 끊었음.
왠지 다시 연락이 올꺼라 기대했고 나도 여전히 그사람이 생각나 아떻게 할까 고민중이던 차에 연락 후 한달만에 다시 연락옴. 유럽 출장 중 업무중으로 보이스톡으로 온 연락을 받지 못했음...부재중 보이스톡 확인 한 시간은 시차가 너무있어 (한국은 새벽 2시쯤)바로 회신 못하고...생각만하다 여러날이 지나버렸음...
이 사람이 왜 연락 했었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한국 돌아가 연락을 해도 좋을지? 한다면 자연스럽게 연락할 수 있는 팁을 좀 님들께 부탁드림.
쓰니는 여린? 여자라 심한 악플은 삼가 해주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