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랑 경찰서 다녀왔어요...

비애 |2016.09.12 14:13
조회 752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톡판을 항상 꼭 읽는 20살 여자입니다

모바일로 쓴거라 맞춤법 이해해주세요

제가 톡판을 쓰는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글을 어떡게 쓰는지 잘 몰라서 이해좀 해주세요....

본론을 들어가자면은 저는 20살이고 남자친구는 25살입니다

6개월넘게 만났고 그 6개월중 3개월은 동거생활했습니다

여기서 일이 터져버렸습니다 남자친구가 조금 집착이 있엇던 편인데 제폰은 기본이고 뒤에서 캐내고 그럽니다...

사건의 발달은 제가 새벽에 자고있엇는데 남자친구가 깨워서 이거 누구냐고 제폰을 보여주더니 번호를 보닌까 전남친인거예요...

전 분명히 전화차단 문자차단 페북차단 카톡 암튼 싹다 차단했는데 문자는 차단하면 스팸메시지함? 뜨잖아요... 거기서 문자가 저장대있어서 그러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놀랫습니다
전 헤어진 이후로 연락 단 한번도 안했고 전남친이 먼저 연락했어도 전 묵묵하게 거절했습니다 왜냐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으기 때문에입니다....

남자친구가 깊은빡침이 일어났는데 전 바른대로 설명했고 남자친구가 살짝 의부증? 있엇습니다...
그러다가 싸움이 터졌고 남자친구가 칼을 들고왔습니다 제발 자기좀 죽여달라고 빌면서 전 무릎을 모으고 팔을 감싸는 자세로 앉아있엇습니다
칼을 건내며 제발 죽여달라고 애원하더라고요... 전 그상황이 너무나 무섭고 죽고싶엇습니다
이대로는 안댈꺼같아 화장실가서 문자로 신고를했고 3분만에 경찰이 왔습니다... 아.... 아무튼 지구대로 갔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조사 다 받고 전 귀가할라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소리를 지르며 제발 같이 좀 있어달라고 나 무섭다고 이러다가 불안증 올꺼같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때 여경언니가 있엇는데 여경언니랑 소장님?이 무시하라고.... 암튼 전 그렇게 집에왔고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게돼어 전 엄마에게 연락해서 집으로 간다고 애기했습니다

집에 짐이 있어서 4박스정도 됐거든요...
제가 차있는 사람들에게 연락해서 도와주면 안돼냐고 연락했는데 다행히 아는오빠가 도와준다고했습니다 현관문 앞에 있는 박스를 옮기고 전 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이제 경찰서에서 연락오더라고요...
전 솔직히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았을때 법적까지 처벌할수있는 마음이 좀 있엇어요 왜? 칼든놈은 또 드닌까요 아무튼 집에왔는데 남자친구네 어머님이 전화오신겁니다...

저희엄마에게 '야 시x 니가 뭔데 우리 아들 살인자로 만들어놔??? 너 고소장까지 쓰면은 가만 안둘꺼야 우리아들 전과자로 만들고 빨간줄 그어지면은 너도 한번 잘 살수 있는지 두고봐라 ㅇㅇㅇ아'

이렇게 말씀하셧습니다...
전 어쩔줄모르고 울면서 오빠가 먼저 칼들고 그런건데 왜 저한테 따지세요 이렇게 애기했는데

남자친구네 어머님은 하염없이 계속 욕을 하신겁니다....
저희엄마가 최소한 빨간줄은 안긋게 할꺼닌까 우리애한테 욕좀하지말라고 그러고 끊고 형사님께 전화가왔는데 저희엄마가 신고를 취하하신다고;;;;
하하... 엄마가 저를 설득하더라고요.....
일단은 경찰서 가보자고햇어요...
2시간걸려서 경찰서에 왔는데 남자친구가 수갑을 차고있엇어요....전 또 마음이 아팟어요....

조사를 다 마치고 집으로 갈라는데 흡연구역에서 남자친구를 마주쳣어요...
남자친구가 저희엄마한테 잠깐 애기해보면 안대냐고 물어보길래 저랑 애기를 했고 전 결국 눈물까지 터졋습니다 남자친구가 'ㅇㅇ아 난 너 없으면 못살아...ㅇㅇ아 우리 잘살았잖아 부족함없이 힘들게 살았지만 난 그래도 너만 바라보고 너만 바라보면서 일도하고.... 난 늘 너 생각뿐이였어...오빠가 다시 웃게해줄게...오빠가 잘못햇어 ㅇㅇ아 다시한번 생각해주면 안돼? 이런말을 했고 갑자기 여동생이 튀어왔습니다 여동생이 제발 저 보고 우리오빠 좀 놔달라고 하고... 또 어머님까지 나오셔서 어머님이 무지막지하게 저희를 폭력하시더라고요...
전 그덕분에 깁스를했고 경찰서안이라서 형사님들이 막아주셧고 아무튼...머 그리댓는데

그러고 3일에 시간이 지난후 저는 그동안 먹지도 잠들지도 못햇습니다 정말 방구석 폐인이 따로없엇습니다

그러다가 예고없이 연락이왔고 만나자고 연락이왔습니다 일단 만났습니다...
근데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니 많이 살빠졋고
속상했습니다 아무튼 이야기를 했고 약 1시간 눈물빼고 그랬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무언가를 제 손에 내밀면서....
알고보니 저희 커플링이었습니다 반지가 하필 이때 도착했네요.... 반지하나를 잡고 제손에 올리고 니가 선택하는거야 이러면서 전 좀 망설엿습니다 근데 그사람 보닌까 맘이 약해졋어요...
그래서 진짜 끝인가 진짜 헤어지는건가 생각도 들고 ...전 반지를 잡고 남자친구손에 올리고
내가 선택하는거라며 미안하다고 무릎까지 꿇엇습니다 남친은 받아주엇고... 이제 가족들은 어떡게 해야하나싶어 애기를해봤습니다 어머님은 단단히 화나셧고 아버지는 어느정도 대화를 하셧고 여동생도 어머님과 똑같앗습니다

저희 노력으로 이루어 어머님도 조금풀리고 여동생분도 풀리셧습니다 솔직히 아버님께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건은 또 며칠전에 터졋죠....바다낚시를 하러갔는데 술을 마셧습니다
여동생분이 취하셧는지 절 때리더라고요..... 네....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내가 잘못한거닌까 뭐라 할말이없지.. 맞자맞어...난 맞아도 싸맞는년이닌까 이런생각을하고 눈물도 안나고 그냥 조용히 맞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차에서내렸는데 언니는 갑자기 머리를 쓰담기 시작하고 달래주는척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이상한 낌세를 느꼇는지 차에서애기를햇고 ... 남자친구가 미안하다며 꼭 안아주고 달래주고 나땜에 맞아서 미안해...이러면서
정말 너가 마음을 단단히먹었구나라고 애기하더라고요...근데 제가 또 남자친구랑약속한게있어요 남자번호지우고 차단 하는건데 하....차단하면 통화목록에 거절표시로 뜨잖아여 문자랑... 계속 신경쓰고 누구냐고 그러고...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이고 제가 끊겟고 그러는데 왜 나서는 걸까요... 번호봐서 자기가 누구냐고 물어보고 저 이대로 살아도 됄까요...?
이제 조금씩 힘들어지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