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여자입니다
전 아빠랑 엄마랑 같이 살고 잇는데요
그전에도 아빠가 잘못한게 많아서 부모님이 잠깐 헤어졌다가 지금은 다시 같이 살고 계셔요.
근데 아빠가 진짜 이상해요
옆에서 보면 아빠가 아니라 변태성범죄자로 느껴지고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몇가지 특징을 알려드리자면
1. 우선 아빠가 저한테는 엄청 잘해주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평소 성격에 기복이 굉장히 심합니다. 누가 자기한테 엄한말 하는걸 못참구요. 남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말들인데 본인은 그걸 듣는걸 못참고 이상하게 해석해서 욕을해서 풀어야합니다. 엄마 할머니 고모 예외없어요.. 그러다가 본인 기분 좋아지면 또 금방 헬렐레하고 친한척.. 살짝만 안좋아지면 ____... 같이 사는 사람들은 정말 불안해죽겠습니다
2. 엄마에 대한 집착이 매우 심합니다. 길거리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잖아요 근데 엄마가 혼자 길을 걸어오면 또 심통이 나있습니다. 그러면서 왜그런가 하면 모르는 남자랑 몸이 닿았을까봐 엄마한테 화를 내는 거랍니다... 몸이 닿지도 않앗을 뿐더러 사람이붐비면 쫌 닿을 수도 있지 않나요?? ㅜㅜ 정작 예전에 바람피고 유흥업소 갔던건 아빠면서 엄마는 그런적 단 한번도 없고 아빠가 하도 닥달해서 저녁늦게까지 제대로 놀아본 적도 없는데도 그럽니다..하 .. 남자들 많은 환경엔 절대 안보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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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빠는 엄마를 굉장히 좋아.. 아니 집착하세요. 항상 엄마 속 썩혀놓고 엄마가 화를 내면 니가 좋으니까~~ 니가 이쁘니까 그러지~~ 하고 넘어갈려고 하고 그래도 화를내면 미친년처럼 소리지르지마 __이런식으로 욕으로 넘어갑니다 .
근데 아빠가 엄마를 짬지야 이렇게 부르거든요 ? 얼마나 민망합니까..
짬지가 뭐에요 진짜.. 엄마가 글케 부르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뭐라해도 전혀 고칠 기미가 안느껴집니다. 오히려 화를내면 적반하장으로 지가 화를 더내요.. 엄마가 좋게 타일러도 답이없어요. 이게 제앞에서도 그러고 다른 친척들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있어도 아랑곳하지않고 짬지야라고 부릅니다 진짜 내가 다 쪽팔려죽겟어요.. 사람들 있는데서도 다티나게 가슴이나 엉덩이 슬쩍 만지는건 예사일이고.. 진짜 저럴때마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못본척하지만 너무 힘듭니다. 아빠가 아니라 성범죄자같달까요... 엄마도 정말 수치스러워하고요..
일단이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톡커분들 어떻게해야 아빠가 이 버릇들을 고칠 수 잇을까요 도움을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