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시댁에서 첫명절을 보냈습니다
만삭의 몸으로 일한다고 안그래도 첫명절인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어요
다들 시댁에서 명절당일날 몇시까지 있다 오시나요?
저는 첫명절인데도 저녁8시까지 있었네요
3끼밥 다 차려주고 왔습니다
원래 이런가요??ㅠ
신랑이 원래 명절엔 늦게까지 있다가는 거라면서ㅡㅡ
문제는 제위에 형님되시는분도 집에갈 생각을 안하시고
되려 자고 내일 친정 가신다기에 전 먼저간단 말은 못하겠더라구요ㅠ
애기가 아직 어리고 둘이라 시어머니께서 봐주시는게 편한모양입니다ㅠ
추석전날도 음식다하고 저녁까지 먹고 왔는데
원래 다들 시댁에서 이렇게 늦게까지 있는건가요??ㅠ
밥상3번 차리는것만 해도 저는 밥이 먹기가 싫더라구요ㅠ
그래서 전 아침만 먹었는데도 며느리라는 이유로
설거지는 3번을 하고왔네요
3끼를 매번 정갈하게 식기에 반찬 덜어내고 국끓이고 생선꿉고
그렇게 했는데 휴......
다른집도 이러는지요??
8시쯤되서 집에간다니까 시어머니 표정이 그닥 좋지않으셨어요
ㅠ
넘 피곤해서 친정은 갈엄두도 안났어요
신랑이 눈치도없고 명절날 좀 빨리 갈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