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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남자친구를 데려왔는데 엄마가 화를내요..

하아 |2016.09.18 01:34
조회 16,759 |추천 5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사람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중요한 얘기좀 하겠습니다

 

저에게 25살인 언니가있습니다

 

일주일전에 남자친구를 데려왔습니다 그런데엄마가 노발대발 하시네요.

 

언니가 몇달전부터 남자친구 자랑을그렇게했습니다

 

자기가 2년동안 짝사랑하다가 겨우 남자친구가 맘을받아줘서 사귀게된(?)케이스라고

 

엄청 그렇게자랑합니다 목소리도좋고 정말 정말 다정하다고

 

그래서 엄마가 한번 데려오라고해서 데려왔어요

 

키는 조금 커요 183?184예요

 

그런데 조금 걷는폼이 이상한거예요 교통사고나서 조금 어기적어기적 거리더라구요;

 

할머니랑 단둘이산다고했어요 뭐때문인지몰라도 엄마아빠와는 연끊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는 언니랑 4살차이예요 29살인거죠

 

직업은 편의점 점주래요;;그냥 편의점운영한데요

 

언니 남자친구가고나서 엄마랑언니얘기하더니 엄마가 너그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연끊을줄알라고

 

하더라구요 언니울면서 지금 집나갔구요

 

엄마한테물어보니까

 

남자친구다리가없데요;;;;;

 

한쪽다리가 자라다가말았데요 의족(?)하고 온거래요

 

저는ㄷ근데 진짜 저는 장애인에대한편견이없어요 아 없으면없는거구나

 

불편하면 불편하구나 딱 그생각이들어요

 

언니울면서 찾지말라하고 엄마는계속 언니한테 연락하라고 닥달하고

 

엄마가 도대체 왜 언니남자친구를 반대하는지모르겠네요///

추천수5
반대수23
베플뜨헉|2016.09.18 03:23
제가 엄마라고 해도 허락 하기 힘들꺼 같네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딸이 결혼해서 헤쳐나갈 많은 일들을 생각하면 쉽게 허락 못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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