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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강아지만졌다고 뺨맞았어요

ㅇㅇ |2016.09.22 19:37
조회 146,515 |추천 536

방탈 죄송하구요.. 너무 화가나서 많이 보시는곳에 올려요

아까 일어난 일입니다

보충끝나고 집까지 걸어가는 18살 고딩이에요

걸어가는길이 인도 도로 작은산책길 강 이렇게돼어있습니다.

인도도 좁은 편이고 작은 산책길은 거의 사람세명정도만 한꺼번에 가로로 다닐수있는 길이에요

저는 보통 인도로 걷곤 합니다.

평소처럼 인도로 걸어가고있는데 목줄도 없이 푸들처럼보이는 강아지가 저한테 달려왔습니다

전강아지 진짜 크기상관없이 엄청 무서워하는데 바로 옆이 도로고 왼쪽은 시장으로 통하는 길인데 어두워서 어디로 피하지도 못하고 오지마오지마 이러면서 당황하고있었어요

강아지가 다행히 물지는 않고 핥으려하고, 도로쪽으로 갈것같아 걱정하는 마음에 무서운마음도 겨우 이겨내고 강아지 안아들어올렸어요.

하도 강아지가 촐랑촐랑대서 금방이라도 도로로 뛰어들것같았어요.. 옆에 신호등없이 쭉 직진인 길이라 차들도 빠르게 달리거든요 ㅜㅜ

강아지 안고 주인이 주변에 있나없나 보는데 아무도 없어서 어떻게해야할지몰라 일단 안은 상태로 쓰다듬어주고있었어요 혹시 주인이 잃어버린건가해서.. 동네 주인없는 강아지라 치기엔 깨끗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무섭게 생긴 20대 후반? 정도보이는 여자가 숨엄청 헉헉쉬명서 달려왔구요 저한테 딱보더니 빨리우리애기이리내놔 미친년아 이러고 어떻게해야할지몰라 강아지를 그여자쪽으로 내미는데 뺨을 때렸어요 ㅋㅋㅋㅋㅋ

뺨때리니까 놀라서 강아지 떨어뜨릴뻔했는데 다행히 제가 다시 반사?작용으로 강아지 지탱했고 그언니가 바로 데려갔구요

어이가 없어서 뭐하시는거냐고 하니까 남의강아지함부로 쳐안아들지말라고 고딩년밖에안된게 존 나째려보네 이러면서 어쩌구저쩌구 엄청 ㅋㅋㅋㅋ욕했어요

그러고서바로 제가 가는방향 반대편으로 걸어갔고 무섭게생기고 저보다나이도많아보이니 뭐라 말도못하고 바보같이.. ㅜ

그거리에 씨씨티비?방범용인가 그게있긴있는것같아서 진짜 경찰서에 신고할까 생각도 하고있어요 너무화나서ㅠㅠ

어디 풀데가없어 여기에글쓰고가요 ㅜㅜ 그리고 개랑다닐때 목줄좀 해주세요..

추천수536
반대수32
베플남자킁킁|2016.09.22 23:12
폭행하고 목줄없는걸로 신고해 합의금은 많이 뜯어내
베플남자ㅇㅇ|2016.09.22 22:13
신고하고 깽값뜯어... 제발 신고해라.. 받아서 용돈써...
베플남자과외돌이|2016.09.22 22:28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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