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의 연애끝에 작년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무책임한... 남자때문에 그 긴시간동안 마음만 아팠습니다..
어쨌거나.. 결혼을 하게돼 다행이긴 하지만... (주위에선 저희 둘 헤어질줄 알았답니다)
뭐.. 가끔 다투는것 외엔... 아직까지.. 사이 참 좋습니다..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힘이 되는 존재라 느끼고 있구요.... 단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서... 지금 원하는 아기를 미루고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와... 임신사실에 축하받으려 글 올리신분들 보면 너무나 부럽고.... 눈물도 난답니다.
지금 남편도 이번달에 계획했던 아기를 다시 미루고 있습니다..
저 마음 많이 아프지만... 지금은 참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아기를 가지려니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혼자 고민중입니다.
이런거 님들께 물어본다고 절 욕하지 말아주세요
혹... 중절수술을 3번해도...
임신할수 있을까요? (누구한테 물어볼만한 내용도 아니어서 여기에......)
지금으로선 그 전에 행동에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 누군가 수술을 하려한다면 말리고 싶어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마도 저처럼 나중엔 후회하게 될테니까요...
님들중에.... 저처럼 수술 많이 하고도 임신하시구 예쁜 아기 낳으신분 계신가요?
저도 올핸 꼭 엄마가 되고 싶은데.....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좋은 답... 부탁드릴게요...